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애가 중1, 작은 애가 6학년 둘다 남자앤데 용돈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아이들 용돈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2-09-07 16:21:02
다른 분들은 얼마나 주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뭐 소득수준이나 여러가지 고려해야할 사항이 있지만 
상식적인 선에서 조언좀 부탁드려요.

요즘 아이들 씀씀이가 어떤지 정확히 잘모르는 부분도 있고해서
알고 계시면 이부분도 같이 말씀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주나 월 어느 주기로 주는게 더 효과적인지도 문의드립니다.
IP : 211.255.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7 4:22 PM (112.148.xxx.220)

    3만원~5만원 1달기준

  • 2. 그 나이 때는
    '12.9.7 4:30 PM (119.192.xxx.5)

    안 줬습니다..
    만 14세 되어서 체크 카드 발급 받고부터 줍니다..
    딸은 중2인데 생일이 빨라서 아직 만14세가 안되서 안 줍니다..^^;;

  • 3. ...
    '12.9.7 4:55 PM (112.121.xxx.214)

    우리 애는 딸인데 중학생 되서야 월 1만원 주다가 중2 2학기 되니 올려달라고...
    만원은 너무 적다길래...2만원 주니까 입이 찢어지더만요...
    소득수준 교육열 높은 동네인데, 애들이 공부하느라 바빠서 돈쓰고 놀러다닐 시간이 별로 없더라구요.
    얼마전 중2 학부모 모임가서 보니 여학생들은 1~3만원이 보통인데
    남자애들은 피씨방때문에 3~5만원 주는 경우가 많대요...

  • 4. 정말
    '12.9.7 5:24 PM (211.255.xxx.22)

    고맙습니다..^^

  • 5. 6학년남자
    '12.9.7 5:39 PM (183.98.xxx.81)

    일주일에 만원씩줍니다
    일주일에 두세번 친구들이랑 축구,수영하구요 학원 쉬는시간 편의점 한번씩 갑니다
    주로 음료수 먹고 배고프면 컵라면같은거 먹는거 같습니다

  • 6. 쏠라파워
    '12.9.7 7:23 PM (125.180.xxx.23)

    6학년 4학년 남자아이 일주일 2000원씩 줘요.
    용돈기입장 꼭 쓰게하고요.

    다니는 학원도 한두가지뿐이고 집근처에요.
    한살림이나 초록마을같은데서 돌아가며 사논 간식거리들있고
    왠만한 분식이나 팥빙수, 스무디, 빵, 과자 등도 집에서 해주니
    가끔 친구들과 과자, 사탕, 아이스크림 사먹던가,, 모아서 사고싶은거 사더라구요.
    좀 크니 집에서 엄마가 해준게 더 맛있다는걸 알아요.

    절대적인 액수는 없는거같아요.
    엄마가 전업인지에 따라,, 혹은 애들이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같은것도 고려해야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806 젊은의사샘의친절 10 사랑 2012/09/08 3,696
149805 좋은 남편만나면 평생 이 만한친구가 없구나 생각 17 ㅈㅈ 2012/09/08 5,399
149804 토요일인데 주민등록등본 발부받을수있는곳 있을까요? 4 등본 2012/09/08 3,702
149803 새벽부터 너무 좋아 잠이 깼어요 2 !!! 2012/09/08 3,378
149802 몸매랑 옷 퀄리티 말인데요. 싼티라는 그 기준이?? 9 00 2012/09/08 4,378
149801 성폭력 보도 4배 증가"... 그들이 노리는 것은? 12 성폭력 예방.. 2012/09/08 2,533
149800 둘째를 낳으면 어떻게 될까요 22 푸르르 2012/09/08 3,598
149799 초등5학년 딸이 낯설게 느껴집니다(조언 부탁해요) 20 초5맘 2012/09/08 7,679
149798 볼루벤 때보다 지금 바람이 더 거친듯해요 4 뭔가을비가... 2012/09/08 2,007
149797 자꾸 안철수 협박, 새누리 검증 글 읽다보니... 9 2012/09/08 2,010
149796 폭풍 검색후 전집 지르고 기쁜데 ㅡㅡ; 기쁨을 나눌 사람이 없네.. 11 두근두근 2012/09/08 2,958
149795 방금 소리없는 구급차가 왔다갔어요. 23 오싹~ 2012/09/08 11,790
149794 서울 호텔 추천해주세요 9 애기엄마 2012/09/08 2,112
149793 책만 읽는 바보라는 책 읽어보신분 계세요? 4 2012/09/08 1,886
149792 턱 보톡스 시술하는데 오래걸리나요? 2 보톡스문의 2012/09/08 2,743
149791 대입....약사와 수의사....뭐가 더 좋을까요? 아님 인서울.. 22 재수생맘 2012/09/08 12,731
149790 간장게장을 화요일에 담궜는데 지금도 싱거워서 못먹겠어요 게장간장게장.. 2012/09/08 1,542
149789 장난치는 아이들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2 부끄 2012/09/08 1,152
149788 안타까운 주인공 5 친구엄마 2012/09/08 2,222
149787 비맞고 들어와 7 파란 대문 2012/09/08 2,009
149786 비올걸 몸이 먼저 알아차려요 5 몸이 기상청.. 2012/09/08 1,879
149785 인터넷 접속시, 끊임없이 뜨는 광고 어찌해야 할까요? 1 컴맹주부 2012/09/08 2,462
149784 카페에 빠진 남편 7 내가 미쳐 2012/09/08 3,561
149783 청소기도 수명이 있을까요? 1 흐르는강물처.. 2012/09/08 1,805
149782 비오니까 짜파게티 먹고싶어용~ 4 한마디 2012/09/08 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