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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이 놓여요.....82쿡....

^^;;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12-09-07 16:16:20

제가...어떤  글에  막막  흥분해서  댓글을  험악하게  달았더랍니다.

(안  그래야  되는데........요즘 들어 점점  제 댓글 수위가  독해지고  있어요... ㅠㅠ  흑흑)

 

그랬는데  운영진쪽에서  쪽지  경고를  주셨네요.

 

대충  요약하면

심한  단어들  쓰는 것이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는  게  아니다..

조심하고  깨끗한  게시판이 되도록  해달라.

글은  삭제한다..

이런일이  반복되면  글쓰기  권한을  제한 하겠다..

 

대충 그런  내용인데요.....

엄청  화끈거리는  한편에서는   맘이  놓여요.

 

전  이곳이  익명방이란 이름하에   전혀  아무런  관리조차  안되는  공간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질서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부끄러운  한편   너무  다행이란  생각에  고미운 마음도  드네요.

 

앞으론   조심하고  릴렉스하고  언어 순화 하겠습니다. 

  ㅠ.ㅠ

 

묵묵히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

 

 

IP : 39.112.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7 4:34 PM (123.199.xxx.86)

    얼마만큼의 수위가 되면 쪽지가 오나요?..욕을 사용하면 그럴까요...
    저는 평소엔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댓글을 다는데......
    엠비와 그네여사 이야기만 나오면.......저도 모르게 꼭지가 돌아서 험악한 욕을 쓰기도 하거든요..ㅎㅎ
    어느 정도.....조절해야 하는지........@@

  • 2. 그게
    '12.9.7 4:41 PM (39.112.xxx.208)

    극우 상*라이 .... 미*도 곱게 미*야지...허연 머리가 안부끄럽나라고.........ㅠ.ㅠ
    제가 넘 흥분해서 많이 지나쳤었어요.. 부끄.............ㅠ.ㅠ;;;;;;;;;;;;;;;;

  • 3.
    '12.9.7 4:58 PM (223.62.xxx.58)

    아니 뭐 그정도 가지고 ㅠ
    걔네들 한짓보면 발톱끝도 못따라갈텐데ㅠ

  • 4. 아니예요
    '12.9.7 5:14 PM (39.112.xxx.208)

    저두 쓰다보니 수위가 좀좀 높아지더라구요, 그러다보면 이곳도 그애들 놀이터처럼 수준 낮아질 수 있잖아요? 덕분에 릴렉스가 좀 됐어요.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냉철하게..ㅎㅎ

  • 5. 잔잔한4월에
    '12.9.7 5:51 PM (121.130.xxx.61)

    욕도하면 순간은 시원해요.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다만 누군가를 지칭해서 욕하는거 빼고,
    시원하게 일갈(!) 하시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됩니다.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37118

    순화된 욕설도 욕이기 때문에 습관되면 않되구요

  • 6. ..
    '12.9.7 7:48 PM (121.139.xxx.124)

    그거 신고가 들어가야 삭제될거에요.
    전 여기 사이트에서 정말 심한 알바한명에게 심한 말 썼는데 그자식이 바로 신고.
    제글 삭제되었는데 고소당하는거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기분 안좋더라구요. ㅠㅠ

  • 7. 어머
    '12.9.7 9:11 PM (39.112.xxx.208)

    그렇군요...신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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