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부잣집 애들이 성격 더 좋은거같다' 편견일까 사실일까요

skqldiaj 조회수 : 3,615
작성일 : 2012-09-07 15:03:56

요즘은 부잣집 애들이 성격 더 좋은거같아요(확률적으로. 당연히 예외들은 있겠죠)

악착같이 살지를 않으니...;여유잇고 자신감잇고 잘베풀고물론 싸가지들도 잇지만
여유있고.. 뭐 돈이 사람을 여유있게 만드는거겠죠

이거 편견인가요

 

IP : 116.33.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7 3:05 PM (119.71.xxx.179)

    별로 상관관계가 없는거같은데요.

  • 2. ...
    '12.9.7 3:05 PM (59.15.xxx.61)

    왜 꼭 그렇게 단정을 짓고 싶어하시나요?
    물론 답은 알고 계시죠?
    케바케라는 것!

  • 3. 동감
    '12.9.7 3:07 PM (118.216.xxx.135)

    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맺힌게 없어 그런가 밝고 긍정적인듯요

  • 4. ...
    '12.9.7 3:14 PM (121.133.xxx.135)

    확실히 유한 면은 있어요 뭔가 똑부러지게 안해도 뒷수습해줄 사람이 있다는거죠. 마음껏 망가져도 된다는 그런것 때문에 성격이 유하게 보이지만...

    하지만 그것이 꼭 착한 성격으로 이어지는건 아닌것 같아요.
    부잣집 못된 아이가 얼마나 많은데요. 순진한척 순진무구한척 사람을 밟는~

  • 5. 나름인데 왕자 공주 같이
    '12.9.7 3:14 PM (58.231.xxx.80)

    큰사람들 악착같은거 없기는 한것 같아요.
    옛날 저희사장 할아버지 대 부터 부자인데 사람 좋고 잘속고 해서
    나이 50에 사기당해서 알거지 됐어요.
    세상을 너무 모를 수도 있고

  • 6. ====
    '12.9.7 3:27 PM (147.47.xxx.73)

    부모의 교육방침이 중요하다고 봅니다2222222222222

    잘 살아서 뭐든 다 가진 부자집 언니 알고 있었는데, 자기 부탁할 게 있는데, 제가 안해주니 들어줄 때까지 괴롭히더군요. 가난해서 원하는 걸 다 못 받은 저는 포기라는 걸 하는데, 이 사람은 못 얻은 게 없으니 포기를 안 하더라구요. 결국 저만 호구됐구요.

  • 7. ==
    '12.9.7 3:51 PM (92.74.xxx.161)

    부자가 오히려 더 포기를 안해요.

    사람 인격은 정말 가풍일 뿐 집이 부자냐 아니냐는 진짜 편견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411 양적완화에대해서는 여기 들어가보시면 1 인세인 2012/09/14 1,088
152410 그럼 지금 인덱스 펀드를 5 더위해 2012/09/14 1,872
152409 광고창 violet.. 2012/09/14 728
152408 집회사집회사만 반복하고 있어요. 요새 바깥세상은 어떤가요? ㅎㅎ.. 3 집순이 2012/09/14 895
152407 양적완화하면 현금 보유자는 망합니다 13 해석의차이 2012/09/14 4,677
152406 아이가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매일 졸라대는데 어찌해야할까요 18 YJS 2012/09/14 1,955
152405 심리적 저항선인 2000만 넘으면 더 올라갈 겁니다... 2 인세인 2012/09/14 1,242
152404 응답하라 보고싶은데 광고보더라도 볼수있는곳 부탁을 4 방송보기 2012/09/14 1,284
152403 [펌글] 박근혜, 2030소통 위해서 자택서 박근혜 도시락 13 미치겠따 2012/09/14 2,350
152402 소녀시대..... 12 유치한..... 2012/09/14 3,740
152401 10인의 언론인, MB언론의 흑막을 들추다! yjsdm 2012/09/14 742
152400 아무 것도 원하는 게 없어요 3 낫씽 2012/09/14 1,118
152399 안철수원장 5.18 참배 10 ^ ^ 2012/09/14 1,592
152398 각하의 그때 그여자들 [주진우의 현대사] 들어보셨어요? 3 단팥빵 2012/09/14 1,567
152397 귀국 李대통령 `내곡동 사저 특검법' 숙고 1 세우실 2012/09/14 615
152396 피에타 못 보시겠다는 분. 이 리뷰 한 번 보고 결정하세요. 8 감동 2012/09/14 2,618
152395 두분 중에 어떤 시댁이 더 나을까요 15 시월드 2012/09/14 2,314
152394 삼전 3.1만원 이상오르고있네요 나이스~~~~~~~~~~~~~~.. 인세인 2012/09/14 1,137
152393 과자 살 수 있는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1 ^^ 2012/09/14 833
152392 지지층을 보니,,슬퍼지네요. 1 베티링크 2012/09/14 1,044
152391 미국 3차 양적완화정책이 발표되었군요. 7 추억만이 2012/09/14 1,664
152390 이혜정 시어머니 너무하셨네요. 65 정재형 2012/09/14 29,059
152389 박사학위 받은걸 후회하는 사람도 18 자게장 2012/09/14 7,912
152388 오늘 여유만만 희귀난치병 프로 보신분 도움 부탁드려요 3 주부 2012/09/14 1,416
152387 너무우는 옆집아이 어찌해야할지 3 이웃 2012/09/14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