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정말 수학하고 거리 멀었던 엄마여서인지
수학에 버벅 거리는 아이르 보니 속도 상하고- 엄마가 방향 제시를 잘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기까지 하네요..
수학 내공님들!!
오답노트 씨기의 노하우 좀 알려주시겠습니다.
문제집에 풀어 놓은 글씨만 봐도 화가 날 지경입니다
저학년때는 꽤 잘쓴다는 글씨가
1,2년새 엉망이 되어버렷는지 모르겟네요,,
더군다나 수학을 풀어놓은 것을 보면, 오답도 오답이지만,
글씨가 너무도 엉망인지라 글씨 부터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문제집 처음부터 노트에 번호 적고 풀게끔하고, 정리를 해가야하는 것인지
감이 잘 않잡혀서요..
아이와 대립 될 일이 좀 걱정 스럽긴느 하지만,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않될 것 같아서요.
흔히들 말하는 오답노트란 어떤식으로 어떤 방향으로 아이에제 제시해 주어야 하는지
절실하게 부탁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