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맛이 없어서 밥은 조금만 먹고 과일을 많이 먹거든요.

역시 밥..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12-09-07 14:04:12

아침밥 조금 먹고 후식으로 사과 한 쪽
점심 때 쯤 포도, 복숭아 그리고 떡이 있어서 먹었는데
속이 편하지 않아요.
속 쓰린것 같은...느낌
그래서 밥 한 술에 된장국 말아 먹었더니
아휴~~ 속이 편한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IP : 59.3.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7 2:04 PM (112.223.xxx.172)

    오늘 열심히 하네... 입금 됐나.

  • 2. 저도그래요.
    '12.9.7 2:05 PM (119.197.xxx.71)

    이래저래 스파게티 짜장 피자 부페로 범벅을 했던 한주 몸이 아주 안좋더라구요.
    된장찌개 끓여 밥먹고 나니 속이 편안하더라구요.

  • 3. ㅡ.ㅡ;;
    '12.9.7 2:06 PM (119.197.xxx.71)

    왜요. 점세개님 원글님이 된장회사 알바인가요?

  • 4.
    '12.9.7 2:08 PM (119.197.xxx.71)

    외국에 계신분들, 김치나 마늘냄새때문에 먹기 힘들다 하시던데 된장은 어떤가요?
    그것도 냄새나긴하지만, 아우 저 세가지 못먹으면 전 병날듯요.

  • 5. 원글
    '12.9.7 2:08 PM (59.3.xxx.181)

    저랑 같은신 분이 계시군요.^^
    된장찌개 된장국이 속이 제일 편한가봐요.

    저는 역류성식도염이 있어서 약 먹고 요즘 좀 괜찮아 졌는데
    혹시 그것 때문에 속이 쓰린가 하고 약을 다시 먹어야 하나 걱정 했거든요.

  • 6. 원글
    '12.9.7 2:19 PM (59.3.xxx.181)

    맨위에 점 세개님!!
    무슨 말씀인지 해명 좀 하세요?

    말도 안되는 댓글에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
    반 말에.. 말도 안되는 댓글에... 불쾌 합니다.
    제가 알바라는 말씀이신가요?

  • 7. ...
    '12.9.7 2:26 PM (121.133.xxx.135)

    원글님. 저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이런 사례 본 적이 있는데요. 밥맛없다고 밥 대신 과일 먹는 아주머니 사례가 있었어요. 위염이었나...아무튼 꽤 많이 안좋아졌더라구요. 그 분 특징이 낮밤 안가리고 그렇게 드셨다는데 글쓴님도 자제하셔야할것 같아요. 과일산이라는것이 있어서요

  • 8. 윗님!!
    '12.9.7 2:35 PM (59.3.xxx.181)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있어서 고생한게
    지난 봄 이였어요.
    새벽에 잠이 안오게 속이 쓰려 일어나 물을 마시고 뒤척이기를 며칠..
    병원에서 위내시경을 했더니 역류성 식도염이라며 약을 처방해 주었어요.

    약국에서 약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과일을 많이 먹는다고 했더니
    혹시 신 과일을 먹었냐고?

    사실 그때 82 장터에서 꼬마 한라봉을 사서
    컴터 작업을 하면서 밥대신 까먹고 했었거든요.

    그 뒤로 약 먹고 좀 괜찮아 졌는데
    제가 포도를 워낙 좋아해서
    요즘엔 포도를 많이 먹고 있답니다.

    포도는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무튼 과일은 후식으로만 먹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 9. 인우
    '12.9.7 4:08 PM (112.169.xxx.152)

    이것 저것 다 먹지만 밥 안 먹으면 허전해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116 헉 이 기사 보셨어요? 세상 말세네요 21 2012/09/08 18,222
151115 동호회 진상커플 18 지인상 2012/09/08 7,950
151114 학교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제발 위로좀 해주세요~ㅠ 16 스트레스 2012/09/08 3,792
151113 나만 기억하는 시간 8 최고의 날씨.. 2012/09/08 2,266
151112 나이들수록 새로운 남자 만나는게 힘들지 않던가요? 2 ^.^ 2012/09/08 1,683
151111 넝쿨당 김남주는 해결사인가봐요 8 ... 2012/09/08 4,042
151110 조금전 넝쿨당 대사 6 대박 2012/09/08 3,689
151109 조선간장인가요? 8 국간장이 2012/09/08 1,665
151108 오늘같은날씨..애들..반팔입고 다녔으면 감기 100퍼센트 .. 4 ... 2012/09/08 1,907
151107 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수원/강남 출퇴근) 8 집구하기 2012/09/08 4,621
151106 보통 실력이 어느정도 인가요? 5 초등4영어 2012/09/08 1,547
151105 어제 한국왔는데, 모르는것들 몇가지 질문요... 4 도라에몽몽 2012/09/08 1,748
151104 육영수 여사는 진짜 누가 죽였을까... 63 끔직한 진실.. 2012/09/08 18,032
151103 이명박 자신은 명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할까요? 12 혹시 2012/09/08 1,628
151102 옷 정리 어떻게 하시나요? 3 선물은 2012/09/08 2,244
151101 오이지 위에 하얀거 뭐지요? 1 오이지 2012/09/08 1,558
151100 선물의 격(?)이라는건 어떤가요 12 고민중 2012/09/08 2,403
151099 금태섭-정준길 사건을 보는 또 다른 관점. 3 박어준 2012/09/08 1,554
151098 바닥추운1층, 네식구가 함께 잘 방법은? ㅠㅠ 19 언니님들 2012/09/08 3,657
151097 4인용 24첩반상 2시간 4 슬슬달아올라.. 2012/09/08 3,220
151096 저번에 김치 넘 짜게 됐다는 글 썼던... 2 .. 2012/09/08 1,527
151095 이런 경우 결혼을 해야 할까요? 8 걱정 2012/09/08 2,990
151094 뉴스타파 함 보세요 5 파사현정 2012/09/08 1,369
151093 24인용 24첩 밥상 2시간 안에 가능할까요? 1 궁금 2012/09/08 1,351
151092 이달 전기료 많이 나왔나요? 6 휴우...... 2012/09/08 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