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래오래 기억나는 신기한 꿈

몽몽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12-09-07 12:40:09
제가 29대 후반에 결혼하기전

여느때와 똑같은날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치는 꿈을 꿨어요.

출근하려다 너무 찝찝해서 아빠한테 그런꿈을 꿨다고 하니깐

옆에 있던 엄마도 어? 나도 같은 꿈 꿨다 하시는 거에요.

출근해서 한참 일하다가 걱정돼서 아빠한테 전화했더니

병원에 입원했다고...

운전하고 굴다리 밑에 앞차 때문에 잠깐 서 있는데 앞에있던 커다란 트럭이 뒤에 차가 있는지 모르고 후진을 하더래요.

아빠는 순간 이게 그건가 보다 싶어 뛰어 내렸고 트럭은 우리차를 반정도 올라타는 사고가 났습니다.

그 두ㅏ론 예지몽을 믿어요. 덜덜덜.
IP : 182.211.xxx.5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40 이해찬 "박근혜 캠프, 민주진영 샅샅이 사찰".. 3 샬랄라 2012/09/08 1,597
    153139 자식에게 집착 안 하는 쿨한 부모들 점점 늘어나는 추세일까요. .. 5 ... 2012/09/08 3,384
    153138 40대 이쁘고 저렴한 옷 사이트 추천해 주세요. 298 2012/09/08 22,889
    153137 이혼소송시 착수금... 2 ... 2012/09/08 2,882
    153136 KBS대왕의 길-헉! 태종무열왕김춘추가 주인공이네요! 7 뽀로로 2012/09/08 2,859
    153135 헉~~ 응답하라 화욜에 15회만 방영하네요 6 나에게도 1.. 2012/09/08 2,480
    153134 동패동 벽산아파트에서 동패초교까지 거리가 어찌되나요? 2 파주 벽산아.. 2012/09/08 1,126
    153133 선본후기 9 torito.. 2012/09/08 3,836
    153132 이제 여름 샌들 신기는 좀 그럴까요? 4 ... 2012/09/08 3,077
    153131 http://missyusa.com/mainpage/boards.. 1 요리가 좋아.. 2012/09/08 3,150
    153130 국가의 앞날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이건 꼭 봐야 되는것 같습니다... 5 ㅇㅇㅇㅇ 2012/09/08 1,378
    153129 동네엄마한테 휘둘려서 속상해요. 27 .. 2012/09/08 14,395
    153128 고급스러운 화장을 하고싶은데요 10 우아 2012/09/08 5,640
    153127 MB정부, '독립군 토벌대' 백선엽 찬양에 혈세 6억 10 인생은한번 2012/09/08 1,661
    153126 피서지 근처 맛집 검색중 웃긴거 발견했어요. 헐 5 오후 2012/09/08 2,659
    153125 오래 살지 않았지만, 인생사 별거 없는것 같아요 5 거...뭐 2012/09/08 3,726
    153124 아동성폭행 팔아먹는 새누리당 16 ... 2012/09/08 2,317
    153123 이건 도청 정도가 아니군요. 10 끔찍 2012/09/08 3,025
    153122 아랫집에 복수할 방법 없을까요? 12 담배피는 2012/09/08 9,429
    153121 갑자기 생~쌀이 먹고싶은 이유가 뭘까요... 8 ^^... 2012/09/08 13,584
    153120 이비인후과 알려주세요... 1 걱정딸 2012/09/08 1,399
    153119 여자 혼자 여행 갈껀데요..거제도와 통영중..어느곳이 좋을까요?.. 5 -_- 2012/09/08 3,976
    153118 강남에 괜찮은 러브호텔(?)이나 모텔 있을까요? 11 모텔 2012/09/08 7,383
    153117 4년간의 인연이 끊어졌습니다. 39 ..... 2012/09/08 17,167
    153116 나이 많은 손아래 동서와의 호칭.. 7 호칭문제.... 2012/09/08 7,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