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입자이구요.
만기가 다 되어 집을 내 놓게 되었어요.
주인분이 부동산 여러군데 말을 해 놨는지,
부동산 3군데서 전화가 오네요.
평일에는 출근을 해야 하는지라
퇴근하고 오면 일찍 와도 8시쯤 됩니다.
평일 8시 이후 가능하다고 하면 부동산에서는 그래서는 집 안 나간다고
어떻게 방법을 찾아 봐라,
이 말은 열쇠를 경비실에 맡겨 두어라
라는 말인데,
솔직히 꺼림직해요.
부동산3군데서 그렇게 전화가 오니
짜증이 나네요.
까칠하게 대했더니
부동산에서 두고봐라, 이집 안 나가게 해주겠다
그런 느낌도 들고요.
이사 정말 싫은데
부동산아줌마아저씨들 때문에
완전히 트라우마 걸릴꺼 같아요.
꺅~~~~~~
집 잘 나가는 방법이나
인터넷 사이트
좀 소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