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20년전 초등학교때 제가 앞니가 정말 다른 이빨보다 작고 이 사이가
벌어지고 보기 흉햇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치과에 데려가니 그때 당시의
현대 기술인지 앞니를 갈아내고 이빨을 씌웠어요. 그때도 몇백 넘게 든걸로 알아요.
앞니와 그 옆의 이빨 2개씩 까지 같이 씌워 즉 왼쪽 3개 , 오른쪽 3개의 갈아내고 씌웠습니다.
지금 현재 잇몸의 색이 약간 검게 변색이 되었는데요, 문제는 오른쪽 앞니쪽은 괜찮은데
왼쪽의 앞니와 다른 이빨은 잇몸과 둘러씌인 이가 꽉 안 붙어있고 약간 붕 떠있어
공간이 생겼어요. 그쪽으로 음식이 끼이고 하네요.
어금니 치료하러 치과에 갔다가 이쪽도 물어보니 다니 빼내고 다시 둘러 씌워야 하는데
개당 50만원씩 이야기 하시네요. 3개를 해넣을 수도 있고 4개를 해넣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재료도 2가지가 있더라고요, 도자기로 된 이와 철도 같이 들어간 이,,,, 가격은 도자기로 된 이가
더 비싸고요.
왼쪽만 할지 오른쪽도 다 같이 할 지 정해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왼쪽이 공간이 벌어져 그게 좀 눈에 띄고 음식이 끼이기는 하는데
그거 말고는 이빨 시린것도 없고 아프지도 않아요. 치료 해야 되겠죠?
아니면 대학병원을 가서 다시 물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