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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 as해준다는데 머리결 다 상할까요?

헤어 속상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2-09-07 09:17:52

평소 어깨 살짝넘는 길이에 매직 스트레이트 한번 잡고 끝을 세팅말아주는(밖으로 확 까진 머리).. 소위 퍼머값과 시간이  2배가 들지만 제게 잘어울린대서 이번에 그머리 하려고 동네 미용실갔거든요..(이전에는 단골도 딱히 없고, 지방이지만 그냥 이름있는 체인점같은데 가서 하니 12만원정도 나왔었어요) 옆동네에 싸고(반값) 잘한다는집있어 가서 머릴 했는데 원하던 스타일로 나왔었어요.. 문제는 이틀뒤 샴푸를 하고부터 원래 머리가 아니네요.. 웨이브파마후 풀린 머리처럼 부스스하기도 하고 뜬 머리여서 영 관리가 애매하고 그래요.. 찰랑찰랑 생머리기분내려했는데 넘 아니고, 심지어 지인들이 머리 새로 한줄도 모르더라구요...

처음으로 용기내어 미용실 찾아가  좋게 상황 설명하고 혹시 좀 손봐주실수 있는지 여쭈어보니 혼쾌이 그래주시겠다고 했어요.. 매직 살짝 더 잡아주면 된다구요..

시간이 없어 그냥오고 오늘쯤 가려고 하는데요.. 친구가 머리결 다 상할거라하네요..40막 넘으니 제겐 스타일못지않게 머릿결도 소중하거든요ㅜ... 소중한 머릿결 보존을 위해 웬만하면 그냥 둔다/ 아님 깔끔하고 새로 머리한듯한 스타일로 다시 매직스트레이트 잡고 보완한다 이 둘중 어떻게 하는게 후회가 덜할까요...?

IP : 210.218.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매하네요
    '12.9.7 9:46 AM (121.145.xxx.84)

    솔직히 거기 디자이너가 실력이 없는거 같은데..머리가 그렇게 빨리 풀린다는것은..;;;

    그냥 가서 디자이너한테 좋게 말하고..트리트먼트 해달라고 하세요 속 상해도 다른점 가서 매직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 2. 헤어속상
    '12.9.7 10:30 PM (118.220.xxx.28)

    그러게요... 간다고는 해놨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습니다... 트리트먼트라도 받고싶지만, 괜히 미안해질거같구요.. 또다시 스타일 안나오고 머리는 빗자루될까봐 거기는 포기하고 정 안되겠으면 좀 비싸도 다른데 가서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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