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적강요하던 어머니 살해한 아이 이야기..
1. 재판장의 풍경마저
'12.9.7 2:18 AM (27.115.xxx.77)어쩜 영화같네요...
같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얼마전에 기사보니
아이 왈.. 후회많이 한다.. 어머니 그립다... 그랬다던데.......
부디... 자알 살길.. 이 모든 상채기가... 자알 아물길...2. ㅇㅇㅇㅇ
'12.9.7 2:22 AM (222.112.xxx.131)저 어머니도 아이가 어렸을때는 분명 사랑으로 애지중지 키웠을텐데...
왜 저렇게 됬는지 개탄스러워요.. ㅜㅜ3.
'12.9.7 2:26 AM (218.238.xxx.118)법리상 확대하면 정당방위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있어요.
미국에서 배심원제도 하에서 재판했다면 전원 무죄라고 했을 것도 같구요.
저 어머니는 탯줄을 못 끊은 거죠. 아이와 연결된.
아이 성공 = 내 성공, 아이 성적 = 내 성적 이렇게 아이와 내가 연결되었다는 마음을 못 버린 것이 참....
저 아이는 나중에 출소해도 어디가서 전과자 살인자 소리는 안 듣고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사건인지 들으면 다들 동정할 거에요.4. 아이를
'12.9.7 2:46 AM (14.52.xxx.59)키워보니 탯줄을 끊기가 너무나 어려워요
전 동네에서 이기적인 엄마로 소문났는데 지금 아이 수시원서 접수하다보니 나와 아이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아이의 성공이 내 성공이라 생각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내 성적이 아이의 성적이라고도 생각 안했구요
근데 이런 기대와 믿음과 불안과 초조는 뭘까요 ㅠㅠ
참 여러가지 생각으로 착잡한 밤이네요
저 학생...언젠간 죄책감 벗고 잘 살기를 바랍니다
그게 엄마가 바라는 길일 거에요 ㅠ5. ㅇㅇㅇㅇ
'12.9.7 3:17 AM (222.112.xxx.131)그 어떤 부모도 스스로 자신이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겠죠.
무의식 속에서 형성되는 심리이니까요..
저 뉴스의 어머니도 그런생각은 하지 않았을거에요.. 그랬다면 안그랬을테니까..6. 잔잔한4월에
'12.9.7 5:57 AM (123.109.xxx.165)**피고인 부자가 의지하는 하나님께 피고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9062157105&code=...
사체유기의 방법, 태연함등을 볼때
존속살인에 대해 관대한 처벌을 한것은 이해할수 없는 행위입니다.
여러가지 뉴스에서도 존속살해를 한 10대청소년들은
-갖가지변명-을 내왔고, 대단히 -태연한-행동을 한점을 본다면
이번 판결역시 죽은자는 말이 없다는 것을 철저하게 이용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죽은자는 -미친년-으로 매도하고
살은자는 -희생자-로 변명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게다가 *철저한 계획살인*임에도 불구하고
저런 판결을 냈다는것은 대단히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결국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야하는 법원이
*쇼*와 *변명*에 손쉽게 넘어갈수 있다는점을
확인해주는것이고, 결국 사회질서가 *합리화*와 *변명*으로
난무하도록 현재의 문란한 사회를 만든것은
법원의 몰지각한 판단때문이라고 봅니다.
집에 불이나서 온가족이 죽은후에 태연히 나타나
통곡을 하던 10대 청소년의 뉴스가 생각나는군요.
그때 그 청소년도 CCTV에 발각되고나니
판사가 되라고 했다면서 변명으로 일관하였죠.
** 이녀석이지요*
http://www.ytn.co.kr/_ln/0103_201010211814205147
http://cafe.daum.net/frogboystruth/O6Wf/339?docid=zeVS|O6Wf|339|2011090918431...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0911091359101317. 잔잔한4월에
'12.9.7 6:02 AM (123.109.xxx.165)치밀한 변명과 자기합리화...
그리고 필요한 *동정심*유발.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소시오패스라고 하지요.
-------------
이 군은 범행 과정에서 CCTV에 찍히지 않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으로 도망치는 치밀함도 보였는데요.
범행 1시간 뒤에 아파트에 나타나 경비원에게 불이 난 곳을 물어보고
울면서 태연히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군은 평소, 품행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3_201010211814205147
올레길의 살인자의 소시오패스성향.
-------------------------
강씨의 태도는 이중적입니다.
사건 현장 검증 당시. 피의자는 사건을 재연하지 못하겠다며 통곡합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태연해졌습니다. 감정이 선과 악의 경계선을 넘나듭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967849&cloc=ol...
*결국 부모가 -올바른도덕성-을 키워주지 못한결과*로
보입니다.
부모의 역할이 한층 더 중요함을 느끼게 하는군요.8. 잔잔한4월에
'12.9.7 6:12 AM (123.109.xxx.165)--소시오패스가 결코 행복할 수 없는 이유 --
물질적인가치로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하나
*마음의 빈곳을 채울수가 없기때문*
마음의 빈속을 채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타인에 대한 이해와 사랑-뿐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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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행을 저질러도 죄의식이 전혀 없고, 관계에 대한 어떤 애착도 없으며,
일말의 책임감도 느끼지 않는 냉혈한들.
심리학에서는 이들을 반사회적 성격장애 혹은 소시오패스(sociopath)라 부른다]
[전체인구의 4% 정도가 소시오패스라는 연구도 있다.
타인에 대한 존중, 관계에 대한 애착 등 우리에게 소중한 모든 가치들이
소시오패스에게는 ‘쓸모없는 감정노동’이 되어버린다]
[그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것은 불의를 보고도 두려움 때문에 슬쩍 눈감는 사람들의 ‘겁먹은 표정’이다
소시오패스의 승리는 바로 타인으로 하여금 삶의 의지, 인간에 대한 신뢰조차 꺾어버리는 데 있다.
[사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애착’과 ‘관계성’의 결핍에 시달리고 있는 불행한 인간이다]
심리학자 마사 스타우트의 ,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20710.html9. 잔잔한4월에
'12.9.7 6:16 AM (123.109.xxx.165)이러한 소시오패스의 대부분이 ADHD증상을 겪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고,
ADHD의 대다수가 소시오패스는 아니란점을 볼때,
중요한것은 -커오는 교육환경-에 따라 이러한 ADHD성향이
대단히 -긍정적-인 마인드의 환경에서는 -뛰어난인물-로,
대단히 -부정적-인 마인드의 환경에서는 -극악한인물-로
ADHD성향의 아이들을 키워낸다는점입니다.
결국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를 -뛰어난 인물-로 키울수 있는지,
아이를 -흉악하고 간교한 인물-로 키울수 있는지의 관건이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사회저소득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것입니다.10. 잔잔한4월에
'12.9.7 6:30 AM (123.109.xxx.165)사이코패스, 아동기 훈육으로 막을 수 있어”… ‘반사회적 인격장애’ 분석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060702&c...
저자는 후천적, 즉 사회적 환경이 소시오패스를 낳는 데 결정적 작용을 한다고 설명한다.
개인과 사회의 상호관계에서 소시오패스가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김윤창 옮김. 1만3000원
-당신옆의 소시오패스- 마사스타우트 저
소시오패스의 특징 가운데 두드러지는 것은 타인에 대한 애착이 없다는 것이다. 이 특징은 타인에 대한 지배, 즉 게임의 승리에 대한 집착으로 귀결된다. 소시오패스들은 이기기 위해 사회적 룰이나 양심을 내팽개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4251735025&code=...11. 잔잔한4월에
'12.9.7 6:33 AM (123.109.xxx.165)◇ASPD 환자는 양심이 실종된 사람들=
연구결과 ASPD 환자들은 자제심, 양심, 도덕성 등 통제 기제가 취약해
순간적인 충동으로 반도덕적, 반사회적 행위를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경향이 강하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정석훈 교수는 “한 마디로 양심이 없는 사람이 바로 ASPD 환자”라며
“평소에는 이성적인 데다 오히려 내성적이고 얌전하기까지 해
심지어 가족조차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두 얼굴로 사는 경우가 많다”고 진단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060702&c...12. 잔잔한4월에
'12.9.7 6:36 AM (123.109.xxx.165)문제는 현재 ASPD를 제어할 방법이 없다는 사실.
정신과 전문의들마저 ASPD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은
치료보다는 교도소가 해결책이라고 말할 정도다.
잃어버린 양심을 되찾아주면 될 텐데, 의학계는 아직 이 양심을 키울 도구를 찾지 못했다.
***
따라서 ASPD의 발현을 막으려면
우선 출생 후 도덕적 기준이 정립되는 12세 이전까지
싸움, 규칙위반, 도벽, 거짓말 등을 금하도록 철저히 지도하는 게 중요하다.
일단 성인으로 자란 다음에는 어떤 약물로도 ASPD 성향을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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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D 환자는 양심이 실종된 사람들=
연구결과 ASPD 환자들은 자제심, 양심, 도덕성 등 통제 기제가 취약해
순간적인 충동으로 반도덕적, 반사회적 행위를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경향이 강하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정석훈 교수는 “한 마디로 양심이 없는 사람이 바로 ASPD 환자”라며
“평소에는 이성적인 데다 오히려 내성적이고 얌전하기까지 해
심지어 가족조차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두 얼굴로 사는 경우가 많다”고 진단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060702&c...13. 잔잔한4월에
'12.9.7 6:45 AM (123.109.xxx.165)지식채널e -소시오패스
http://blog.daum.net/lily01723/172
다시 살아나는 사람들의 동정---
1-그러고보니 딱하네!
2-그러고보니 그럴수 도 있어!
3-나 또한 잘못한것은 없나?
법원의 관대한 처분뒤
그리고 3년뒤 다시 나타날 그들...
-불행을 당한 이들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의 동정*이 있으면
다시 지배게임을 진행할수 있기때문....14. 음
'12.9.7 7:11 AM (58.233.xxx.63)머 이런 미친 댓글이 있지?
남의 글에서 스트레스 해소하는 당신이야말로 소시오패스라는 사실 아나요?15. 잔잔한4월에
'12.9.7 7:15 AM (123.109.xxx.165)자녀를 키운 부모로서
대단히 우려스러운 상황이 걱정되서 올린글입니다.
길어진점 대단히 죄송합니다.16. ......
'12.9.7 7:32 AM (211.201.xxx.60)아씨 진짜 잔잔한인지 먼지 새글로 좀 쓰라고
먼 리플을 이따구로17. 잔잔한4월에
'12.9.7 8:17 AM (123.109.xxx.165)양육원칙중 제1.
아이에게 화풀이하지 않는다
(욕설, 소리지르기 금지)
양육원칙중 제2.
부모는 도덕적으로 완벽해야한다.
양육원칙중 제3.
약속은 소중히 꼭 지킨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다.
이것만 지켜진다면 아이는 바르게 클수 있습니다.
(이 모든것의 근본은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준다는것입니다.)
이번판결에서 시사하는점은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닙니다- 가
인정됐다는겁니다.
해병대에서 지속적인 스트레스장애를 받아서
[외상후후유장애 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로
소대원을 살해하고 자살을 결심한 사건과 달리,
존속살해학생의 경우는 -계획적살해-와
-계획적인 시체은닉-행위끝에 발각된것뿐입니다.
[외상후후유장애 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로
볼 여지가 없다는것이지요.
이경우 처럼 -계획범죄-은폐-행위 끝에 발각되기전까지는
대단히 -태연히-생활해온점에서
결국 발각되서는 -판검사되라고 강요했다-며
변명일관해온 사건과 동일한 사건이라는것이지요.
http://www.ytn.co.kr/_ln/0103_201010211814205147
결국 법원의 어설픈 동정심이
장차의 큰 화근덩어리를 만들어낸 결과입니다.18. 댓글이
'12.9.7 8:47 AM (211.206.xxx.180)댓글로 논문쓸거면 글 하나 작성할 것이지..읽지도 못하겠네
19. ..
'12.9.7 8:47 AM (180.69.xxx.60)원글은 생각안하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미친듯이 댓글 다는 잔잔한 4월님이 더 비정상적으로 보여요.
그렇게 말하고 싶은게 많으면 새글을 쓰던가..20. 잔잔한4월에
'12.9.7 9:15 AM (123.109.xxx.165)두산광고[정직과 용기]
두산의 신뢰캠페인 2화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masowin&skey=%EB%91%90%...
두산광고[정직과 용기]
두산의 신뢰캠페인 9화
http://daum.tvcf.co.kr/?ssid=A000149946
간단히 한마디로 정리될 문제가 아닌것을
사람들은 -단순한 동정 한마디-로 끝내려하지요.
(생각하기 귀찮아하는 사람들.
그냥 맹목적인 믿음을 진실이라 믿고 싶은 사람들.
대표적인것이 까스통 할아버지들이지요.)
그것이 문제임을 지적한것입니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광고 2편 링크 올립니다.21. ...
'12.9.7 9:20 AM (203.226.xxx.12)이건 무슨 글에 대한 테러도 아니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엄청난 댓글 수로 줄줄줄 늘어놓으며 다른 사람들의 댓글을 다 가리네요.
이런 경험 덕분에 여러번 했고 솔직히 짜증나고요.
여럿 가르치고 싶으면 새 글로 쓰세요.
차라리 책을 쓰시든가... 이건 거의 폭력임.22. 헐
'12.9.7 9:27 AM (210.90.xxx.75)거의 집착에 가까운 연쇄적인 댓글 다신분...
의미는 알겠는데 왜 이렇게 집착적으로 연속해서 다는건가요?
에효..정말...23. .....;;
'12.9.7 9:48 AM (59.15.xxx.21)잔잔한 4월에님...
혹시 님이 사이코패스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당황스럽네요.24. 잔잔한4월에
'12.9.7 10:00 AM (123.109.xxx.165)법원판결은 -소시오패스-로 추정되는
10대 청소년의 -계획범죄-에 대해
-극도의 동점심-을 배려한 행위로 밖에 볼수 없습니다.
법원판결이야 어찌되었던,
3~5년뒤에 또다시 앞으로의 사회에서 만나게될
이들에 대해서는 조심할수밖에 없겠지요.
[다음의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참고해주시구요.
'케빈에 대하여', 소시오패스 아들을 둔 어머니의 독백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20710.html25. 잔잔한4월에
'12.9.7 10:02 AM (123.109.xxx.165)신뢰할수 있는 사회와
신뢰할수 없는 사회.
두산광고가 의미하는바가 크지요.
“사랑의 단계에는 관심, 호기심, 열정, 연정, 진정한 사랑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신뢰이며,
신뢰를 위해선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하기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이 미래다’ 3차 광고 캠페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ositive221&logNo=40144878711
-------------------------
건강한 사회는 예측이 가능하다.
예측 가능하려면 상식(常識)이라는 레일 위를 달려야하고
서로 신뢰(信賴)하는 가운데 사사로운 일탈이 없어야한다.
우리 구성원 모두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때
예정된 시간에 희망의 종착역이 보이는 것이다.
http://cafe.daum.net/parkgunhye/Us9p/6862?docid=nqKg|Us9p|6862|20100329102324...
-------------------------
건강한 사회는 예측이 가능하다.
예측 가능하려면 상식(常識)이라는 레일 위를 달려야하고
서로 신뢰(信賴)하는 가운데 사사로운 일탈이 없어야한다.
우리 구성원 모두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때
예정된 시간에 희망의 종착역이 보이는 것이다.
http://cafe.daum.net/parkgunhye/Us9p/6862?docid=nqKg|Us9p|6862|20100329102324...
[두산광고에 대한 다른분의 글 링크해둡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j200522027&logNo=150119120967
링크찾아 가기 힘드실것 같아서
중요한부분만 발췌한게 덧글이 길어지게 된것 같습니다.
단순한 제 이야기가 아니고
다른분들의 글들을 인용했을뿐입니다.26. 잔잔한4월에
'12.9.7 10:05 AM (123.109.xxx.165)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207/h2012072720361384210.htm
특히나 소년범(촉법소년)의 경우
강력범의 경우 이런경향이 큰데,
법원에서는 소년범(촉법소년)에 대해
감성적인 판결을 내리는성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한번의 성공을 토대로 실패하지 않을
강력범죄를 준비하는것이지요.
사회에서 발생되는 *도덕적으로 일어날수 없는일*들의
대부분이 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자들-에 의해
일어난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
소시오패스 아들을 둔 엄마…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 걸까"케빈에 대하여
라이오넬 슈라이버 지음ㆍ송정은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발행ㆍ616쪽ㆍ1만4800원
이윤주기자 misslee@hk.co.kr입력시간 : 2012.07.27 20:36:13
최근 강력범죄등의 뉴스가 끊이지 않는 이유에 대해
관심있으시면 알아두셔야할것같아서 언급합니다.27. 잔잔한4월에
'12.9.7 10:06 AM (123.109.xxx.165)위에 글들은 모두 링크로
다시 정리했습니다.
죽은자는 말이없다고 죽은 엄마를 매도하고
폐륜적인 존속살해와 시체은닉을한 가해학생에 대한
동정심으로 일관하는 언론과 82cook의 맹목적인 태도,
그리고 그러한 감성에 영합하는 재판에
기가 막혔을뿐이고, 아무도 그런것에 이의제기하는분이
없기때문에 올렸을뿐입니다.
그리고 대화도 주고 받는것이고, 글도 주고받는것이고
제 댓글에 답변주고 이야기를 하시니 댓글을 올리는것이지요.
가능한 댓글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불편하셨더라도 이번한번만 봐주세요.^^:
그리고 싸이코패스중 소시오패스는 -극도의이기심-입니다.
소시오패스로 매도 하신다면, 이런글에 나서서 이의제기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나한테 이득이 하나도 없는 이야기-에는
관심갖지 않는것이 소시오패스의 특징이지요.
궂이 새로 글 쓸만큼 의미는 없는 사건입니다.
이미 사회적으로 -도덕적 타락-은 용인되고 있기때문에고
-도덕불감증-이 사회전면에 만연하기 때문이지요.
그냥 이슈가 됐을때 그냥 덧글정도의 영향력밖에 행사하지 않습니다.
사회운동할것도 아니구요.28. 음..
'12.9.7 10:09 AM (218.234.xxx.76)존속살해는 우리나라에서 큰 가중처벌을 받아요. 문제는 가해자가 자식일 때만 그렇다는 것..
자식 구타나 살해는 우발적, 교육적이라고 아주 약하게 처벌되고..(아동이나 청소년을 상대로 한 범죄 자체에 대해 대단히 우호적인 나라죠.)
아동학대 처벌이 훨씬 더 강화되었더라면 자식이 부모를 살해할 이유가 없었을 겁니다.29. 잔잔한4월에
'12.9.7 10:12 AM (123.109.xxx.165)아동학대에 대해서도 너무 관대한 시각이 문제지요.
그부분도 문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소유물로 마구 학대해도
제지할 마땅한 근거가 미약하기때문에
tv에 나오는 sos긴급출동에서도
[부모의 허락]이 없으면 그 어떤방법도 취할수 없었던것이지요.
그러나, 죽은자는 말이 없을뿐,
존속살해와 시체은닉후 태연히 활동했던 학생이란점에서
제가 볼때는 단순한 -변명-일뿐입니다.30. ...
'12.9.7 10:16 AM (61.79.xxx.163)잔잔한님...긴 댓글 쓰시고 그것도 모잘라 정리까지 해서 다시 올리시는데요.
죄송하지만 님 댓글만 쭈르륵 해서 지나쳐서 다른 댓글만 읽게 되네요. -.-31. 신참회원
'12.9.7 10:17 AM (110.45.xxx.22)저는 잔잔한4월에님 같은 분이 제일 무서워요;;;;
32. 봄여름
'12.9.7 10:35 AM (112.156.xxx.6)잔잔한 4월에님...
말귀 어두우세요? 아님 원래 답이 없는 성격이세요?
인터넷 게시판 생활한뒤로 이런식으로 댓글폭탄하는거 처음 보네요.
아예 글을 새로 쓰세요.
이 글의 기본 주인은 원글녀님이세요.
근데 왜 거기 끼어들어서 다른 사람 댓글도 묻히게 해요?
님이 여기 쓴 댓글 다 모아다가 글을 새로 쓰고 댓글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돼요.
진짜 사람 질리게 하는데 뭐 있는 분같네요.
다른 사람들이 댓글폭탄 싫다잖아요.
왜 다른 사람 댓글은 신경도 안쓰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냅다 갈기고 가요?
귀찮아서 웬만하면 로그인도 안하는데 님 댓글 달아논 꼴을 보니 기분이 나빠져서 한소리 하고 가요.
진짜... 눈치 좀 있으세요..33. 잔잔한4월에
'12.9.7 10:45 AM (123.109.xxx.165)궂이 관심없으신분은 그냥 뉴스에 따라 감성적으로 살아가시는것이죠
종교도 마찬가지구요 믿고 싶은대로 믿고 살면 됩니다.
어차피 선입견을 가지셔다면 그 어떤말을 해도
귀를 닫을테니까요. 61.79.xxx.163님을 위해 쓴글은 아닙니다.
긴 댓글이 된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딸 셋키우는 평범한 애키우는 부모일뿐입니다. 무서워할필요는 없는데..ㅡㅡ.
그냥 이사건도 -애엄마가 미친년이에요. 애가 불쌍해요- 이러고 넘어갔어야 했나...
란 생각도 듭니다. 82cook분위기가 그런분위기니까요.
----
의견이 있으시면 의견의 댓글을 올리세요.
비난을 위한 댓글을 올리지마시고.
댓글달았던 몇몇글들을 찾아보니 몇분들이
그런성향이 강하시더군요.
어차피 필명인 -잔잔한-만 보시면 그냥 skip하시는분들이
말 꼬리 잡고 시비거는건 프로급으로 보이십니다.
존속살해사건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세요.
그게 시비걸고 비난하는일본다는 더 의미있는일일겁니다.
애 엄마가 미친년이라고 매도하고
아이가 불쌍하다는거에 맞장구라도 쳐보세요.
이미 그런것에는 관심도 없으신분들이라
댓글에 가장 중요한부분인 -내용-이 없지요.34. 댓글 제한
'12.9.7 11:07 AM (203.255.xxx.57)하는 법 없나요? 한 글에 한 댓글 3개, 몇 줄 이하 안됨. 아 정말 짜증나네요. 그렇게 글을 쓰고 싶으면 새로 글을 쓰던가 하지 왜 제대로 글 좀 읽어볼려고 하는데 이런 일이.
조회수 안나올까봐 새로 글 못올리나. 괜히 클릭했음.35. dma
'12.9.7 1:14 PM (71.197.xxx.123)사월이님의 댓글에 대해,
그 사건의 피고 아이가 소시오패스인지 그 엄마가 아이를 미치게 만든 나쁜 사람인지를 가리자는게 아니고
그 아이가 소시오패스일지언정 아이가 그렇게 되었다는건 부모로서 진정 가슴아픈 일이며
우리가 그런 부모가 되어 아이들 불행하게 하는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는 거죠.
원글과 상관없이 사월이님 댓글들은 너무 길어 읽기 어려웠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1. 무작정 펌을 해놓는 건 댓글러의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 본인의 주장을 요약해 주시고
2. 글이 길어질 때 줄 간격을 많이 하는건 스압이 심해 읽는 사람이 포기하게 만든다는 점
3. 단어에 따옴표를 사용해야지 - - 또는 * * 의 남용은 집중을 방해한다는 점 등을 알아 주세요.36. ㅇㅇㄹㄹ
'12.9.7 1:20 PM (59.15.xxx.21)제가 이야기 하고싶은것은
분명 부모는 아이를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자신도 모르게 과도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며
스스로 자각하기 힘들다.
그런경우 받아들이는 아이 입장에서 극단적인 (반항 가출 또는 부모에 대한 증오)
반응을 일으킬수 있다는 건데....;;
에휴.. 사월에 님아... 님도 좀 많이 답답하네요.37. ㅇㅇㄹㄹ
'12.9.7 1:22 PM (59.15.xxx.21)저 뉴스에 저 아이는
성적이 안나온다고 (실제로 아이 성적은 높은편이었다고 함)
3일을 굶기고 골프채로 백여대를 때린후 감금했다고 해요..
그런일이 반복이 되었구요..
그렇다고 살인이 정당화 되는건 아니겠지만..
단지 미친아이의 존속살인 사건에 그치는게 아니라.
부모들도 아이들을 위한 강요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만한 일이라는거에요.38. ㅇㅇㄹㄹ
'12.9.7 1:24 PM (59.15.xxx.21)위로해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39. ㅇㅇㄹㄹ
'12.9.7 1:26 PM (59.15.xxx.21)사월에님 남들이 싫다는데
좀 봐주세요 하면서 계속하는게.
그게 소시오패스에요... ;;; 에효
님네 가족분들도 참 답답하시겠어요..40. 4월에님도
'12.9.7 1:32 PM (112.72.xxx.181)댓글러들에게 도움되라고 하는건데,어째 저 학생엄마랑 비슷하네요.
강요 아닌 강요가 되버렸어요.
스크롤바 한참 내려오게 만들고,사실 저런거 링크건다고 사람들이 잘 읽지 않아요.
반감이 들게 하거든요.41. 이 사건 가해학생
'12.9.7 1:38 PM (175.210.xxx.126)제가 알고 있는 그 사건인지 또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이 학생 어머니 죽인후 시신을 방에 몇달째 유기하고 방문은 냄새 빠져나오지 않게 청테이프로
밀봉 했던 그 사건 아닌가요?
엄마 시신을 몇달째 방치하고
자기는 친구들 불러 하하호호 웃으며 라면도 끓여먹고 놀았다는데....
이제와서 후회하고, 엄마가 그립다는 이야기에 왜 동정이 가는지 모르겠네요.
악어의 눈물이란 생각뿐인데요.
성적 강요로 심하게 맞고, 혼났다고 한들....
욱하는 어린 맘에 엄마를 그렇게 보냈다 해도
그 후에 행동 했던 일들은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될 짓이란 생각이 듭니다.42. 지속적인 폭력
'12.9.7 1:39 PM (112.72.xxx.181)을 당하다보면,뇌의 어느부분이 망가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 사건 기억하는게,다 큰 남자애가 저 매를 다 맞았다니 순하고 착한 아이라고
한걸 기억하는데,
보통 맞다가 완력으로라도 엄마를 밀치거나 도망을 가거나 반항을 하거든요.
저 아이는 부모가 이혼?을 해서 엄마가 전부인 아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아빠는 따로살고),
저렇게 매질하는 엄마에게 반항하는것은 상상도 할수 없었겠지요.
기댈곳이 없으니까요.
저 엄마의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다 풀면서 살았던거 같은데,
죽은 엄마보다 죄책감 느끼면서 살아갈 아이가 더 안쓰럽고 안됬어요.43. ,,
'12.9.7 3:34 PM (119.71.xxx.179)헐 4월님이 애가 셋이라구요? 그간 써온 글들 생각하면, 충격이네요--;;;
늦은나이에 결혼안한 사람들을 등급외니 어쩌니 하는글을 비롯해서, 완전 벽이던데--;;;ㅜㅜ 애 셋낳은 자신감이었군 ㅋ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잔잔한만 보고 그러는거 아니예요. 님은 모든글에서 비슷한 행태를 보이시더라구요.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글을새로 쓰시든가.. 그래야 피하죠--;;44. 4월님..
'12.9.7 3:45 PM (112.223.xxx.172)이젠 님이 좀 무섭기까지 합니다.
45. ....
'12.9.7 3:47 PM (112.223.xxx.172)저 정도라면 정당방위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너무 불쌍합니다.46. 둥둥
'12.9.7 3:59 PM (211.253.xxx.34)이러거나 저러거나 가슴 아픈 사건이예요.
47. ....
'12.9.7 4:04 PM (121.138.xxx.42)전 4월에..님 글 패스한지 오래되었어요.
정상적인 댓글도 다시는데
처음 인상이 넘 안좋아서....48. 저기..
'12.9.7 4:29 PM (222.112.xxx.156)소시소패스 열심히 설명하셨는데...
본인도 좀 되돌아보세요...
많은 사람 의견, 감정 무시하고 자기 할말만 하는 사람이
소시오패스 운운이라니...49. 아이가 가엾네요.
'12.9.7 5:26 PM (88.171.xxx.252)이런엄마들은 상담을 좀 장기간해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엄마가 살았다면 애가 죽었을거 같아요.
누구하나는 없어져야 끝나는...
아이가 가엾네요 저는...
학업스트레스에 삼일 쫄쫄 굶고 눈에 뭐 뵈는것이 있었겠습니까?
독하디독한 ...생모는 맞는건지요...
어렸을적부터 이런독한 엄마곁에 자랐다면 늘 스트레스 엄청받고 자랐을겁니다. ㅠㅠ50. ㅜㅜ
'12.9.7 5:54 PM (218.55.xxx.158)잔잔한 4월에 님....댓글을 다시는 좋은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관련 직종 종사자로서 어처구니 없을 때가 있습니다.
현장 전문가 아니시다면 이런식으로는 의견 피력을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51. --;
'12.9.7 5:58 PM (211.253.xxx.34)아, 정말 이런글... 아니, 어느 글에서나
생모니 뭐니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왜 다들... 이런 경우 계모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정폭력이 친부 친모에 의한게 더 많고
성폭력도 친부에 의한게 더 많다는거 모르시나요?
가만히 있다 폭탄 맞는 분들이 안됐네요.52. ..
'12.9.7 8:36 PM (211.36.xxx.162) - 삭제된댓글마음이 병든 엄마가 아이를 지옥에서 살게한 케이스라 생각해요
아빠도 아이를 지켜주지 못했고
마음이 아프네요
어서 그 지옥에서 나와 건강한 삶을 살게되기를 기도합니다53. ,,,
'12.9.7 8:40 PM (113.60.xxx.80)그러니, 제가 생각할 때 인간이 해야 할 지상최대의 과제는 친부모건 양부모건간에 자식잘 기르는것하고,,
지구 아끼는 것...
이거 두개라고 생각합니다..54. 아 이 와중에
'12.9.7 8:52 PM (122.37.xxx.113)잔인한 4월에님네 세 아이 어쩔.....................
55. 글삭제하셔도..
'12.9.7 10:21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원글님께서 글삭제하시고 새로올리심이.... 댓글진상머시기라고나할까 별스럽게 민폐를 끼치는 인간이 있군요
56. 4월에님
'12.9.7 11:56 PM (112.153.xxx.36)이런 식이면 님 글을 안읽게 됩니다. 의도가 뭐였든간에요.
님 댓글만 건너뛰고 나머지 글만 보게되는 현상이 벌어진다는...
링크는 공감가는 임펙트 있는 글과 함께 하나 두개 이하로 달아야 볼 가능성이 많아지죠.
그게 통하지 않음 거의 안봐요.57. 병이지 싶어요
'12.9.8 12:24 AM (188.22.xxx.37)님 정상아니예요. 지난번 팥빙수에도 논문 쓸 기세더니.
님 이상해요. 제발 여기 분들 말 좀 듣고 소통하세요.
댓글테러는 스톱. 님 공해예요.58. 병이지 싶어요
'12.9.8 12:25 AM (188.22.xxx.37)그리고 님 전문가 아니잖아요? 인터넷 링크로 해결되면 여기 왜 글 올리겠어요?
59. 음
'12.9.8 11:36 AM (211.202.xxx.129)전 여기 몇몇분들 댓글이 더무서운데요......
살인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특히 수능이 끝나고 성인이 되면 독립해 살 수 있어서
충분히 살인 없이도 해결가능한 일이었는데도, 수능직전 태연히 살해한
것은 동정 하기에는 충분히 악질적이네요...
어머니가 못된것은 맞지만은,
살인은 이유에 따라 이해될 성질의 것이 아니죠...
감정에 치우쳐 위험한 생각 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