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립컴 케이스를 바꿨는데, 소리가 윙 더 커요

...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2-09-07 01:02:34

오늘  조립컴인데,  파워 안된다고 여쭸던 맘이예요.

조언 주셔서 감사해요.  꾸벅 ^.^

급하게 가서  조립했던곳 갔더니,    파워  그 부품이 고장인게 아니고,

파워 스위치, 그 누르는곳 동그란곳 문제라고,  그건 그냥 케이스 바꿔야 한데서

2년된 조립컴이고,   케이스가 다 거기서 거기라니,  2만원 짜리로 바꿔 왔어요.

더 좋은건  되려,  여기 저기 환기구멍도 많고 하던데

이게 왜 그냥 케이스에다 전에 부품 그대로 조립한건데,  소음이 크죠.

이상하네요.

옆에서 보고 있었고,  조립하는데,   뭐가 문제인건가요?

이럴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컴 아시는분들  윈도우 xp 아직 사용하고 있는데,  윈도우 7 으로  바꿔야 할까요?

조립해주시는분이  컴터는  5년 이상 쓸수는 없다고 하시는데,  벌써  2년째 인데,  더 있음

뭐가 문제인가요?  저흰  특별히 집에서 쓰는건 없는데요.  쇼핑몰서 물건사고, 애들 영어공부하고 정도이거든요

 

 

IP : 121.148.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 대로
    '12.9.7 1:28 AM (112.152.xxx.168)

    아는 한도 내에서 :
    소리가 더 나는 건... 기존 있던 부품들과 지금 케이스 사이에 유격이 있든지(틈) 뭐가 딱 안 맞나 봐요. 그래서 소리가 나는 듯. 케이스 바꾸실 거 아니면 그냥 참으시는 수밖에... 없지 싶어요.

    컴퓨터 곱게 쓰면 10년도 쓰긴 씁니다. 다만, 그동안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는 프로그램들도 계속 바뀌고 사양이 높아지니까 컴퓨터가 받쳐 주지 못하는 일이 생기고, 또 팬에는 먼지가 끼고 컴퓨터에는 자잘한 못 쓰는 구역들이 쌓이고 하면서 느려지기도 하니까 바꾸는 거죠.
    xp를 윈도우 7로 바꾸진 마세요. 윈도우 7은 지금 아직 불안정하고, 사용이 불편하기도 해요. xp도 참 좋은 os랍니다. 충분히 쓰실 만할 테니 끝까지 쓰시다가, 나중에 컴퓨터 바꾸면서 7 쓰세요. 그때쯤엔 나아져 있을 거예요.

  • 2. 감사해요
    '12.9.7 1:33 AM (121.148.xxx.87)

    너무 감사해요. 딱 맞는거 같아요. 틈이 더 생겨서 그럴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xp도 괜찮다니 그냥 사용해도 되는거죠. 제가 컴을 못해서 인데, 뭔가 잘못된건가 싶어서요.
    한번씩 버벅댈때가 있어서리
    감사해요.

  • 3. ㅇㅎㅎㅎ
    '12.9.7 1:33 AM (222.112.xxx.131)

    소리가 나는건 보통 돌아가는 팬(선풍기)에서 나니까

    어떤 팬에서 나는지 잘 보세요.. 컴터에 대한 지식이 없는분이면 혼자 하시는것 보다

    주변에 컴 잘 하는 사람에게 물어보시는게 젤 빠를거에요..

    그리고 xp와 윈도우7 호불호가 갈려요..

    xp가 좋을수도 윈도우7이 좋을수도 있는데

    요즘은 윈도우7을 좀더 많이 쓰는 추세에요.

  • 4. ....
    '12.9.7 1:40 AM (121.148.xxx.87)

    윗님 선풍기 소리예요. 분명히, 제 느낌상 그런건지 잘모르겠어요
    분명 선풍기 소리인데, 전에 컴 케이스보다 더 환기가 더 잘되게 뚫린것도 아닌것 같은데
    그렇네요.
    감사해요.

  • 5. 에스엘
    '12.9.7 2:20 AM (14.35.xxx.222)

    기존 부품과 케이스에 달려있는 팬은 고가의 제품이 아닌이상 모두 가장 싼 팬을 답니다.
    새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소리가 클수가 있어요. 그래서 너무 소리가 크면 부품 교환을 받기도 하죠.

    그리고 컴퓨터에 달려있는 모든 팬은 교체가 가능해요. 그래서 매니아들은 쿨링 성능과 소음을 위해 튜닝 교체를 합니다.

  • 6. 조립컴
    '12.9.7 7:46 AM (1.235.xxx.21)

    동네 조립컴 하는 분이 양심적이었기를.
    대부분 중고부품 많이 쓰고요. 최상의 부품을 제공하진 않죠. 자, 소음은 청소 문제는 아닐거에요. 지금 뭔가 교체하면 간단한 청소는 하거든요. 그것도 안했나요? 청소라야 에어건 쏘아주는 정도인데.

    소음은 팬이죠. 그 팬은 이곳저곳 달려있고, 특히 그 핵심이 동영상 담당하는 그래픽카드에 달린 팬. 윗분의 무소음 쿨러는 좋은 방편이 될 수 있어요. 잘x 무소음 같은 거. 조립 후 전원 들어오고 조임이나 틈이 문제가 있기는 어려울테니 아무래도 역시 팬이 문제인거죠.

    그집에 문젯점을 얘기하세요. 이런 소리 다 난다고 하면 잘못된 거에요. 부품은 이곳저곳에서 인터넷으로 가격비교되어요, 시세를 알고 그집과 얘기하는게 좋죠.

  • 7. ...
    '12.9.7 9:19 AM (222.121.xxx.183)

    팬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제 꺼도 그래요.. 다른 컴퓨터 보다 소리 많이 커요..
    일부러 이런거 산거예요.. 제꺼는 팬이 7개인가? 하튼 많아요.. 하는 작업 때문에요..

    저 윗님 무소음 쿨러가 있다니 저도 검색해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682 안철수님하고 문재인님하고.. 13 오리무중 2012/09/08 1,809
149681 광주 여고생 성폭행 기사 보고 너무 화가 나서요. 1 이거야원.... 2012/09/08 3,624
149680 다들 어렸을때는 딸 아들이었을텐데... 왜 부모가 되면 바뀌는걸.. 인세인 2012/09/08 901
149679 문재인님 좋아하는 분들만 보세요. 13 이런영상 2012/09/08 2,444
149678 성적강요 존속살해 판결..가출청소년문제와 존속살해..대법관후보 1 잔잔한4월에.. 2012/09/08 1,256
149677 서울 -초등3학년부터 수영이 정규 체육수업이예요? 14 오후 2012/09/08 2,528
149676 부산분들 유방암정기검진 어디서 받으세요? 5 궁금 2012/09/08 5,873
149675 울분에 피를 토하며 만든 뉴스타파 25회 12 독재는독재일.. 2012/09/08 1,773
149674 아이가 반성문 부모 싸인을 위조했다면? 5 반성문 2012/09/08 1,975
149673 기상청 예보 참 안맞아요~ 8 오늘날씨 2012/09/08 2,160
149672 50평에 3식구... 너무 넓겠죠? (무플 절망) 36 이삿날 2012/09/08 11,093
149671 버스가 왔어요. 휴대폰 2012/09/08 1,073
149670 본인 아니면 모를 ‘안철수 개인정보’ 줄줄이 12 참맛 2012/09/08 2,115
149669 예전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 기억나세요? 18 ... 2012/09/08 10,449
149668 젊은의사샘의친절 10 사랑 2012/09/08 3,649
149667 좋은 남편만나면 평생 이 만한친구가 없구나 생각 17 ㅈㅈ 2012/09/08 5,354
149666 토요일인데 주민등록등본 발부받을수있는곳 있을까요? 4 등본 2012/09/08 3,658
149665 새벽부터 너무 좋아 잠이 깼어요 2 !!! 2012/09/08 3,329
149664 몸매랑 옷 퀄리티 말인데요. 싼티라는 그 기준이?? 9 00 2012/09/08 4,309
149663 성폭력 보도 4배 증가"... 그들이 노리는 것은? 12 성폭력 예방.. 2012/09/08 2,500
149662 둘째를 낳으면 어떻게 될까요 22 푸르르 2012/09/08 3,549
149661 초등5학년 딸이 낯설게 느껴집니다(조언 부탁해요) 20 초5맘 2012/09/08 7,627
149660 볼루벤 때보다 지금 바람이 더 거친듯해요 4 뭔가을비가... 2012/09/08 1,960
149659 자꾸 안철수 협박, 새누리 검증 글 읽다보니... 9 2012/09/08 1,974
149658 폭풍 검색후 전집 지르고 기쁜데 ㅡㅡ; 기쁨을 나눌 사람이 없네.. 11 두근두근 2012/09/08 2,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