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부산 사투리가 다르긴 다르군요
1. ...
'12.9.7 12:33 AM (122.36.xxx.75)대구사투리가억양이 부산보다 좀 더 쌥니다
그리고 연기자들 부산사투리쓸때 폼좀잡습니다 실제말투똑같이 하긴힘들죠잉~2. 부산과 대구의 사투리 차이
'12.9.7 12:33 AM (121.130.xxx.228)저 어느분께 이 이야기 듣고 아 단박에 파악이 되었어요
일단 '학교'라는 단어를 발음한다고 칩시다
부산사람들은 강세를 뒤에다 둔다고 해요
대 ~학(*) 이렇게 학자를 쎄게 발음하죠
반대로 대구 사람들은 강세를 앞에다 둔다고 해요
대(*)~학 이렇게 대자를 쎄게 발음하죠
그래서 같은 경상도라도 강세에 따라 다르게 들려요
사투리특강 한판 해야함 ㅋㅋ3. 추억만이
'12.9.7 12:34 AM (222.112.xxx.156)경상남도와 북도 이니 당연히 차이가 있죠
부산에서도 오래살고, 대구서도 살아 봤는데
부산 보다는 확실히 억양이 더 강합니다.4. 호호홋
'12.9.7 12:34 AM (118.216.xxx.82)전 부산쪽이 더 좋더라구요 대구쪽은 말투 넘 무섭 ;;
5. aa
'12.9.7 12:34 AM (58.143.xxx.125)서부경남 다르고 부산 다르고 대구다르고 안동쪽 다 달라요...
다 같은 경상도 사투리가 아닌데 말입니다 ㅎㅎ6. ...
'12.9.7 12:35 AM (122.36.xxx.75)제귀에는 대구가강하게 느껴지던데.. 보청기끼울때가왔나봅니다
7. 해운대 보세요
'12.9.7 12:36 AM (119.18.xxx.141)얼마나 시끄러워요
대구말은 사근사근 서글서글 듣기 좋은데 ㅡ,,8. ..
'12.9.7 12:36 AM (180.69.xxx.223)부산은 사투리가 부드럽죠, 경북은 많이 딱딱합니다, 근데 거기서 더 위로 올라가는 강원도 강릉이면
반은 이북 사투리나 억양같이 굉장히 억셉니다.
사투리가 그리 변하더군요~9. 제 귀에도
'12.9.7 12:37 AM (121.130.xxx.228)부산이 훨씬 부드러운거 같아요
대구가 좀더 억센 느낌
윗지방으로 올라갈수록 더하군요10. gkgk
'12.9.7 12:38 AM (112.151.xxx.134)대구 사투리가 부산사투리보다 훨 억쎄요.
11. 맞아요.
'12.9.7 12:42 AM (1.177.xxx.233) - 삭제된댓글대구쪽 그러니까 경북쪽이 좀 더 강하게 들려요. 왜냐면 부산보다 더 많이 액센트를 주거든요.
그래서 저도 대구 언니랑 대화하면 나한테 자꾸 화를 내는 거 같아서 가끔 당황해요.
음..그런데 부산말은요..그걸 뭐랄까..고저가 좀 덜해서 좀 낮게 깔리는 듯 그런 편이여요.
그러고..마지막으로 대구말보다 좀 더 초강력한 쪽은..경남..ㅎㅎ
사실 부산은 경남쪽에서 유입된 분들도 참 많아서 말이 많이 섞인 건데요.
경남쪽 특히 마.산. ㅋㅋ 이쪽분들 잘못 건드리면 큰일납니다.
(마산분들 험담 아니니까 절대 오해하시면 안돼요.^^)
참..요 며칠 유툽에 다이하드 경찰관이라는 영상이 돌던데 거기서 경찰관분이 인터뷰 하는 영상이 있었어요.
거기서 그 분 말투가 정말 정확히 요새 부산의 평범한 사람들이 쓰는 부산말이라고 보시면 돼요.12. ...
'12.9.7 12:46 AM (180.71.xxx.110)대구가 억양의 높낮이가 심하다고 하나...부산은 걍 무뚝뚝하기만 하고요...
대구말투가 그래서 더 애교스럽죠.전 부산사람...13. ..
'12.9.7 12:47 AM (39.121.xxx.65)대구가 좀 더 부드럽고 애교스럽고
부산은 좀 강하게 느껴지던데요..
그리고 보면 대구쪽은 사투리 빨리 고치는반면 부산쪽은 잘 못고치더라구요.14. ...
'12.9.7 12:58 AM (175.198.xxx.129)전남 보다 전북의 사투리가 약하듯이 대구도 부산 보다 사투리가 약합니다.
남쪽일수록 사투리의 억양이 강한 경향이 있죠.
정말 대구 사투리가 더 쎄게 들리세요?? 흠.. 이상하네...
물론 부산 사람들은 부산 사투리가 더 부드럽다고 이야기하지만 서울사람들이나 제3자들은 대구 사투리가
더 부드럽다고 하는데..15. 제가 듣기론
'12.9.7 12:59 AM (218.146.xxx.146)대구쪽이 인토네이션이 심해서 좋게 표현하면 더 리드미컬하고 나쁘게 얘기하면 더 억세고 강하게 들린대요.
반면 부산쪽은 높낮이가 덜해서 더 무뚝뚝하고 비장미?가 느껴진다고 하데요. 어떻게 들으면 일본말이랑 비슷하고.16. 제느낌은
'12.9.7 1:05 AM (115.161.xxx.98)대구말이 좀더 툭툭 내뱉는 말투같아 어찌들어면 좀 싸우는것같고 무섭습니다.
근데 부산이 저는 좀 더 리드미컬한 느낌이던데..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 다른가봐요.
같은 지방이라도 말투가 다다르듯이 같이지낸 사람들이 어땠는가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것같아요.17. ..
'12.9.7 1:10 AM (175.118.xxx.84)부산 사투리는 왕종근 부인이 잘 표현하던데 들어보세요 딱 부산 사람
전 대구쪽인데 부산쪽이 더 나긋나긋해요.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대구 남자들은 안 그렇거든요
안동은 니껴가 들어가죠 뭐뭐 했니껴
아랫지방 살땐 몰랐는데
경기도 사니 사투리는 쓰는 사람보면 어느쪽인지 대략 짐작이 가더라구요
그리운 마음에 어디 분이시죠,,,막 물어봐요
대한통운 아저씨께 안동분이시죠 물으니 어 어떻게 아셨어요 영주인데 ,,,,
영주랑 안동이랑 가깝죠
사투리 대화 하고 싶어요 ㅠ.ㅠ18.
'12.9.7 1:14 AM (218.238.xxx.118)대구가 좀 부드럽게 들리던데, 여자분들은요.
거절할 때
언지예...
어데예.....19. .....
'12.9.7 1:20 AM (211.44.xxx.175)대구말이 더 빨라요.
발음을 삼킨다고 할까.
부산은 나름 조곤조곤해요.
억양도 낮고.20. 응답하라1997 에서
'12.9.7 1:21 AM (27.55.xxx.217)정확한 부산사투리 구사자는 시원이랑 성재임.
보통 극중에 부산출신이 아닌 연기자가 부산사투리를 할땐 많이 오버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부산사투리가 전혀아닌 그냥 마~~ 어느지역인지 모를 경상도 사투리?!21. ..
'12.9.7 1:51 AM (119.202.xxx.82)경남 출신녀 대구로 대학 갔더니 대구 사람들이 말투 이상하대서 멘붕 왔던 기억이... 그러다 몇달만에 집에 갔더니 동생이 또 이상한 말 쓴다 해서 두번 멘붕 ㅠㅠ 경남이랑 경북 억양이 좀 다르긴 해요.
22. ㅇㄹㅇㄹ
'12.9.7 2:42 AM (222.112.xxx.131)서울사람이 보기엔 대구사투리고 세고 부산사투리도 세게 들려요... 도토리 키재기.. ㅎㅎ
그리고 부산 대구도 다르지만 경남 진주 경북 구미 이런데도 조금씩 다릅니다.23. .....
'12.9.7 2:44 AM (116.126.xxx.31)토종 서울 사람인데요.
대구사투리가 아주 약간 더 센 느낌이 들구요(억양의 고저가 부산보다 더 심함)
단, 여자말투는 부산보다 좀더 애교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산사투리는 대구보단 좀 무거운 느낌이 들지만. 말투가 센 느낌은 대구보단 덜하구요.
갠적으로 부산말은 남자가 하는 게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경상도 남자 좋아하는데..어쩌다보니 또 서울사람이랑 결혼했음)24. ,,,
'12.9.7 7:22 AM (119.71.xxx.179)부산쪽이 훨씬 억양이 세지않나요? 대구말은 좀 차분한면도 있던데..
특히 진주? 여기말이 젤 억양이 강한듯25. 우유좋아
'12.9.7 8:10 AM (115.136.xxx.238)이태리어 = 중국어, 거의 비슷한 수준의 막강 소음언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태리에서 대구사투리를 들으니 두 나라 말을 다 능가합디다.
특정 대구인의 언어가 심한 강세를 지닌건지는 모르겠지만, 들어본중 대구사투리는 정말 깜짝 놀랄만큼 이었어요.26. ...
'12.9.7 9:08 AM (222.121.xxx.183)제 귀에는 대구가 확실히 더 시끄러워요..(ㅎㅎ 제 주위 사람 성향일 수도.. 친가 외가 다 대구, 구미사람들..)
그런데 같은 대구 경북이라도 사투리가 좀 다른게요..
이쁘게 하는 사투리도 있고..(요즘 젊은 아가씨들^^ 제가 대구에 있는 회사 일을 해요..)
남자들의 경우.. 더듬듯이 하는 사투리가 있어요.. 대학 때 교수님, 외삼촌.. 저는 더듬듯이 하는 사투리가 참 싫어요.. 특히나 그 분들이 화낼 때... 여자분들이 그러는건 못 봤고 남자분들.. 특히 나이 좀 있으신 분들..
대구에 반년정도 살았는데.. 마트에서 그런 남자분들 보면 무서웠어요..27. 맘
'12.9.7 9:41 AM (175.201.xxx.31)부산 살다 대구온지 5년 되었는데 사람들이 몇마디 나누면 부산에서 왔죠라고 하더라구요. 전 무뎌서 부산말이나 대구말이나 비슷하게 들리던데..다행히 저는 목소리가 크지않고 작아서 조근조근 말하는 편이라 어떤 사람은 서울에서 온 줄알더라구요. 부산말도 조용조용 말하면 괜찮은가봐요 ㅎ
28. 엥?
'12.9.7 10:37 AM (218.234.xxx.76)대구뇨자 사투리는 사랑받아도 부산뇨자 사투리는 억세다고 욕먹는데요,.. (저 부산뇨자..)
그리고 원래 해안(바닷가)쪽 사람들이 목청도 크고 억양도 억세다고 해요. 그게 바닷바람 때문에 크게 말해야 잘 들리니까 (그 억양이 전수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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