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가 보고싶습니다...지금 이 순간
않을까 짐작하고 들어오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아내가 82쿡매니아라 아내에게 작은 기쁨을 주고 싶
어 이렇게 무례하고 어의없는 짓을 합니다.
다시한번 죄송한 맘을 전하며 후딱 치고 빠질랍니다
사 랑 한 다 박 소 영~~~
1. ..
'12.9.6 11:38 PM (1.225.xxx.98)어이없네요. ㅎㅎㅎㅎㅎㅎㅎ
2. 아뛰
'12.9.6 11:41 PM (203.142.xxx.9)울 남편에게도 글 남기라고 할까부당~~
부럽사와용~~3. 포인트
'12.9.6 11:41 PM (175.117.xxx.94)아내가 어떤 부분에서 작은 기쁨을 느껴야 하나요?
4. 쓸개코
'12.9.6 11:41 PM (122.36.xxx.111)저 김새게 해볼까요?ㅎㅎㅎ 어의 → 어이
소영씨 부럽네요~5. 응~~~
'12.9.6 11:41 PM (175.121.xxx.225)고마워~~~~
라고 하고싶은 1인6. 하루
'12.9.6 11:41 PM (222.111.xxx.90)박소영씨 입금하세요 ㅋㅋㅋ
7. ㅇㅇ
'12.9.6 11:42 PM (118.222.xxx.131)아내분께 죽을죄라도 지었나보죠?
8. 피이~~~융
'12.9.6 11:42 PM (121.134.xxx.89)일단 투석 먼저 하고.. ㅡ.ㅡ^
얼릉 박소영씨 자랑계좌에 입금 하삼 ^^;;;;;9. 하하
'12.9.6 11:44 PM (202.156.xxx.9)귀여우신데요. 좋으시겠어요 박소영씨.
10. 식탁
'12.9.6 11:48 PM (122.40.xxx.196)저 김새게 해볼까요?ㅎㅎㅎ 어의 → 어이
22222
ㅋㅋ11. sogood
'12.9.6 11:51 PM (125.186.xxx.25)저 아내분 진짜 좋겠당 부럽부럽.....ㅋㅋㅋ
12. 소영씨
'12.9.6 11:52 PM (58.143.xxx.184)응답하세요!!!!!!!
13. 스피닝세상
'12.9.6 11:52 PM (124.216.xxx.62)우짜둥둥 부럽습니다 박모모씨
14. 아아아 박소영씨~~~
'12.9.6 11:54 PM (182.212.xxx.55)일단 부럽구요
자랑계좌에 입금하세요~~~~15. 아웅..
'12.9.6 11:54 PM (121.147.xxx.224)저는 싫어요.
82는 나만의 아지트로 두고 싶은데
남편이 알고 자꾸 들여다 보면 아아 너무 싫어요~16. 다행히
'12.9.6 11:55 PM (211.60.xxx.225)어의에서 갑자기 확 깨면서 안 부럽네요.ㅎ ㅎ
17. ;;
'12.9.6 11:55 PM (180.231.xxx.35)잘하셨습니다 ㅋㅋㅋ
존경받으실거에요18. 이런
'12.9.6 11:57 PM (27.115.xxx.77)어의매니아 같으니라구!!!!
19. 지못미
'12.9.6 11:58 PM (1.238.xxx.50)어의에서 확 깨네요ㅋㅋ
맞춤법에 예민한 여자라서 미안해요^^20. 헉
'12.9.7 12:00 AM (121.130.xxx.7)딸 이름에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헉
'12.9.7 12:01 AM (121.130.xxx.7)어쨌든 간에 박소영씨
82도 좋지만 남편 품에 얼른 돌아가세욧!!!!!!! (짜증 ㅋㅋ)22. ㄱㅅ남편
'12.9.7 12:01 AM (175.204.xxx.211)죄송합니다~~~무식해서~~~~^^
23. 아직 응답 안 하신 거에요??
'12.9.7 12:02 AM (119.18.xxx.141)소영씨 빨랑 나오세요
지금 각시남편 어의때문에 독박쓰고 있어요
각시남편 누가 지킵니까??
소영씨뿐이죠 ㅎ24. 이제 제발
'12.9.7 12:05 AM (14.52.xxx.59)어의 정도는 좀 알아주길 ㅠㅠ
25. 헉
'12.9.7 12:07 AM (121.130.xxx.7)어의 ------------------> 이필립
신의------------------------> 김희선26. ..
'12.9.7 12:13 AM (112.148.xxx.220)박소영씨 완전 부럽네요 ㅎㅎ만원 입금하세요!!!!!
27. ㄱㅅ
'12.9.7 12:16 AM (1.247.xxx.108)아~~~진짜 이남자가!!! 여기 무서운곳이라고, 내 구역에 함부로 발 들이밀면 안된다고 미리 경고했구만~
어의로 깨지고 있어ㅋㅋㅋㅋㅋㅋ
응답하라 1997 성동일과 비슷한 남편을 뒀다고 글올렸던 사람이므니다~
낼 아침 정신차리는데로 자랑계좌에 입금할께용~28. >.
'12.9.7 12:24 AM (122.36.xxx.75)고마워 요봉~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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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낚시해봤습니다 ㅋㅋㅋ29. ...
'12.9.7 12:25 AM (118.32.xxx.209)진짜 어의없게 깨지네요ㅋㅋㅋ 박소영님 남편분 귀여우세요.
30. ㄱㅅ
'12.9.7 12:25 AM (1.247.xxx.108)흐미......뭔가 뒷꼭지가 가려워 다시 확인했더니.....차리는대로~
남편을 놀리려던 계획은 숲으로 돌아갔네요.
그나저나 엉뚱한 신랑 덕에 자랑계좌의 실체를 이제 알았어요. 저도 좋은일에 동참할랍니다.^^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9.7 12:32 AM (121.130.xxx.7)남편은 '어의'로 깨지고
부인은 ;데로' 로 깨지는
여기는 82 여기는 82
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32. ...
'12.9.7 12:34 AM (210.206.xxx.132)이러신다고 중년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결혼에 생각이없는 제맘이 바뀌진 않아요, 흥! 췟!
33. 아내^^
'12.9.7 12:37 AM (118.220.xxx.28)결혼 14년동안 기억나는 이벤트하나 받아본게 없다고 얼마전 제 생일에 울고불고 난리난리 했거든요..^^;;;
덕분에 울 부부 3박4일쯤 서로 심정 상해 어색해하다 다시 일상찾은지 얼마 안되어요^^
여기서 추천받은'사랑하면 버려야할것들' 지금 보는중이에요.. 전 이미 나머지 며칠전에 봐버려서 옆에서 82하다 영화보다 그러고 있죠..잠시 자리비운사이 남편이 글올렸나봐요 깜딱 놀랐네요~ 댓글님들 위트있는 열화에 다시한번 웃었네요^^ 남편 심심한 장난에 재밌게 반응해주신 님들께 고마워요..
남편! 이벤트는 꼭 돈들여서 안해도 된다궁.. 간만에 큰웃음줘서 고마워~~34. 이거머지
'12.9.7 12:42 AM (202.156.xxx.11)아아아...
35. 아내^^
'12.9.7 12:43 AM (118.220.xxx.28)참! 남편은 고등학교때 유일하게 국어사전을 끼고 살았을만큼 맞춤법 신경쓰는 전형적인 문과생이었대요..
급히 쓰고 빠지려다 어이없는 실수했나봐요^^ 민망했겠어요~
전 그틈에 82님들 똑똑한분들 많다고 자랑질했죠 ㅋ36. 아내^^
'12.9.7 12:51 AM (118.220.xxx.28)저 맞아요.. 방금 영화 끝났어요~ 낼 출근해야되니 이만 잘랍니다..
믿으세요^^37. ㄱㅅ
'12.9.7 12:57 AM (1.247.xxx.108)어! 아내^^님 어떻게 아셨죠? 남편이 고등학교때 별명이 였대요.
그래놓고 로 지적받다니 ㅋㅋㅋㅋ
... 210.206님 저희부부도 몇달 전까지는 결혼생각없이 집안에서 애물단지 취급받던 마흔넘은
중년 싱글이었....
부러워하시는 님들~ 신혼때 다들 이정도는 하셨잖아요~이정도 안하면 신혼 아니잖아요~
오년뒤에도 남편이 요렇게 귀여움떨면 그땐 5만원 입금할께요.ㅎㅎ;;38. 제제
'12.9.7 12:58 AM (182.213.xxx.123)풉~ 두 분 때문에 오늘 웃네요. 백 만 년 행복하세요~ 남편분 이벤트 나름 성공하셨어요.^^.
울 여보는 82쿡 가끔 힐끔힐끔 바라만 볼 뿐이지요. 헤헤헤39. ㄱㅅ
'12.9.7 12:59 AM (1.247.xxx.108)별명이 -김국어-
그래놓고 어의 로 지적받다니
아니 뭔 댓글이 중요부분만 삭제되어 등록된대요? 글 중간에 기호쓰면 지워지나.....40. 이상하다
'12.9.7 1:07 AM (112.152.xxx.168)ㄱㅅ님과 아내^^님- 누가 진짜일까. 동명이인이신가요?
글 중간에 꺾은괄호 쓰시면 등록 안됩니다~~41. ㅇㅇ
'12.9.7 1:39 AM (178.208.xxx.47)상관 없는 얘긴데 전 남편 하고 채팅으로 만났는데요 그 시절 천리안 유니텔 다들 막 귀엽게 쓰고 말 줄여 채팅어 쓰고 그러는데 이 사람은 타자도 빠른데 맞춤법 실수도 없고 참 신선 하더라구요. 된 넘이군 하면서 연애 일 년하고 결혼 십년차. 지금도 변함없이 저만 바라보며 설레여 하는 잘 생긴 남편아 사랑해~~
42. 갱상도
'12.9.7 1:57 AM (59.6.xxx.241)그 소영이가 내가 아는 박소영인가?
혹시 대구? 사세요?43. 박지영
'12.9.7 3:52 AM (211.204.xxx.193)제부
소영이 언닌데요...
여자들 마당에 난입해서 이건 아니죠.
소영이가 이런거 안좋아할텐데요.-_-44. ㅋㅋ
'12.9.7 4:45 AM (175.253.xxx.65)우~~~띠!!!!!!!!!!!!!
부러우면 지는 거다......
그래!!!!!!!!!!!!
졌다.........철푸덕!45. ...
'12.9.7 6:09 AM (121.142.xxx.228)아내^^ 님과 ㄱㅅ님이 둘다 82죽순이인 박소영인가봐요.
쳇 나도 죽순인데 울 남편은 관심도 읎대이~~46. -_-
'12.9.7 7:56 AM (211.244.xxx.167)어의 (X)
어이 (O)47. 진짜 아내^^
'12.9.7 8:51 AM (210.218.xxx.73)ㄱㅅ 님도 저와 이름이 같나봐요..
남편분 성향도 비슷하시구요.. 전국구에서 이렇게 비슷한분을 뵈니 반갑기도 하네요..
근데 일부러 저인척하시는건 아니죠?^^;; 처음엔 이상하다 했는데 우연하게 님이 착각하신거 같애요..
하지만 어때요~ 한밤에 웃자는건데요.. ㅋ48. 아.
'12.9.7 9:14 AM (211.234.xxx.53)내가다창피해지네.
이런이벤트난별로 ㅋ
ㅋㅋㅋ49. 진짜 아내^^
'12.9.7 9:24 AM (210.218.xxx.73)남편아 출근해 정신없겠지만 원글 내려라이...대문걸렸다^^;;; 죄송~~
50. 두 분
'12.9.7 9:40 AM (220.76.xxx.132)알콩달콩 사시는것 같아 보기좋아요~
소영님~
입금 잊으시면 아니되어요~ㅎ51. 어머
'12.9.7 9:57 AM (182.216.xxx.3)갑자기 내 이름 나와서 띠웅 ~~ ** ~~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 그렇지
동명이인 주인공님, 축하해요!!!!!!!!!!!!!!
이름은 같아도 부부사이는 어쩜 이리 다른지 ㅎㅎㅎㅎㅎㅎ52. 이벤트
'12.9.7 10:07 AM (58.225.xxx.163)ㅎㅎㅎ
부러우면 지는건데
아저씨들 싸이트('와싸다'가 남자들대표사이트인가요?...머였나기억이 안남)에서 유행하는게 82쿡까지 왔나요?ㅎㅎ
와이프생일,결혼기념일에 문자날려달라던가 머 이런거 유행이라던데
저는 이해가 안되요,,,모르는 아저씨들한테 축하문자 폭탄이라니~ㅋㅋ53. 붕어빵
'12.9.7 11:14 AM (221.151.xxx.31)두분 너무 보기 좋아요!!!
54. 언뜻보면 까칠댓글인데
'12.9.7 11:32 AM (61.82.xxx.151)다시 읽으니 전부다 부러워하는 멘트들이네요
오타지적도 부러움에서 일부러 ......ㅎㅎ55. ......
'12.9.7 12:06 PM (123.199.xxx.86)자랑벌금 정도가 아니라,,,,특별벌금을 내셔야 겠는데요..그것도 두몫으로요....이렇게 다정한 분에게 사랑받으시는 아내분도........그냥 계심 안됩니다.......어서내욧~!!........벌금..ㅋㅋ
56. ,,,
'12.9.7 12:09 PM (113.60.xxx.80)이제 언니까지 등장...한참 웃었네요...ㅎㅎㅎㅎㅎㅎ재미주셔서 감사...
하지만! 칼소님키톡 한번씩 봉사하고 올리시는 계좌 꼭 살펴봐야쥐...
박소영님 있나 읎나...57. 해바라기
'12.9.7 12:20 PM (123.109.xxx.240)이런 소소한 애정표현을 받으실분이 엄청 부럽네요
58. ㄱㅅ남편
'12.9.7 12:42 PM (175.204.xxx.107)안녕하세요~
아낼 많이 사랑하지만 무식한(^^)남편입니다~
아내가 오전에 자랑계좌에 입금 했네요~
다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59. .....
'12.9.7 1:07 PM (182.208.xxx.16)부인이 여기에 댓글을 달거 같진 않네요. 그랬다간 실명 유출이라서... ㅎㅎ
60. ...
'12.9.7 2:40 PM (211.179.xxx.90)울신랑이는 출장갔는데,갔다오면 교육적으로 이 페이지 열어놓을까봐요 ㅋ
61. 새길새암맘
'12.9.7 2:44 PM (210.218.xxx.102)저는 박소영이 절친이에요^^
소영아!
좋겠당!
부러웡!
커피사!62. ㅋㅋ
'12.9.7 2:52 PM (124.49.xxx.196)모야. ㅋㅋ 신랑보여줘야 겠군. ㅋ
63. 알맹이
'12.9.7 3:03 PM (210.121.xxx.129)아가랑 동물원 갔을 내 남푠...
갔다와서 글 남기세요.
그리고 박소영씨... 진심 부럽습니다. 입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