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신세계에서
1. ,...
'12.9.6 11:03 PM (211.246.xxx.170)열폭 뜻 모르시는듯
2. 알아요 그 상황
'12.9.6 11:03 PM (27.115.xxx.77)완전 사람 뺑뺑이 돌리는 그 상황
욕나오는거 참고 또 참으면서...
참자 참자.... 상품권만 받으면 된다...참자 참자...
하다가 아주 빵!!!!! 터지죠.....
그런식으로 뺑이칠땐 꼭 결국 못받았다 로 끝나더라구요...
아우 씩씩~!! 괜히 또화날라카네..3. 내일다시가세요
'12.9.6 11:05 PM (122.34.xxx.100).. 내일다시 가서 캔슬하고 재결재하세요, 아깝잖아요...
4. 원글
'12.9.6 11:06 PM (112.152.xxx.174)아 열폭이 열등감 폭발의 준말이었군요.. 저는 열라 폭발인줄 알았는데.. 암튼
맞아요.. 기다린게 아까워서 기다렸는게 기다리면서도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은 그 상황..
신세계 포인트 카드 전환시키려 (이 참에 죽어 잇는 ok cashbag도 없앨려는 심산인가 암튼) 상품권 주면서 다 이동시키나봐요..5. 원글
'12.9.6 11:07 PM (112.152.xxx.174)내일다시가세요 님..
제가 지방이라서요.. 주말까지 일도 있고.. 그래서 더 기다렸던건데..
앓느니 죽죠..ㅠㅠ6. 열나 폭발 ㅠㅠ
'12.9.6 11:09 PM (121.130.xxx.228)그래서 여기 열폭이란 단어가 글내용과 무관하게 댓글에 많이 달리더라니..
아마 원글님 같은분이 많은거 같네요 ㅠㅠ7. 자갈치
'12.9.6 11:12 PM (211.36.xxx.21)저도 열폭이 열라 폭발인줄알았네요;; 그나저나 원글님 열라폭발할 만 하네요.. 꼭 한번씩 그런날이 있더라구요.
8. 원글님
'12.9.6 11:43 PM (125.176.xxx.144)원글님 열라 폭발할만 했는데요 죄송한데 넘 웃겨서 웃을께요ㅋㅋㅋ열라폭발ㅋㄱㅂㅋ귀여우십니다ㅋㅋㅋ
9. 원글
'12.9.6 11:47 PM (112.152.xxx.174)이렇게 다들 공감해주시니.. 이제 좀 진정이 됩니다.. 그리고 열폭도 뭐 원래 있던 말도 아니구.. 저는 그냥 열라 폭팔의 준말로 생각하렵니다..ㅋㅋ
10. 저도
'12.9.6 11:50 PM (182.218.xxx.186)몇년전에 신세계에서 30분 줄 서고 해당 안돼서 그냥 왔어요
그래서 그 뒤로는 상품권 타려고 과소비는 안합니다
채우려는 마음 자체를 안하니 편해지더군요11. 명랑1
'12.9.7 1:34 AM (175.118.xxx.102)ㅋ ㅋ 열폭이 원글님 글에선 자연스럽게 이해되서 그냥 읽혔네요ᆞ근데 그런날이 있더라고요 ᆞ아깝긴하도 잊으세요ᆞ 혼자 열폭했단 말 왜 이렇게 귀여운지ᆞᆞㅎㅎ
12. 아...몬살아요 ㅋㅋ
'12.9.7 10:34 AM (98.229.xxx.5)열라 폭발....ㅋㅋㅋㅋㅋ
13. 캬캬캬
'12.9.7 2:01 PM (1.243.xxx.117)열라 폭발...ㅋㅋ
원글님 땜에 뿜어서 컴 화면에 침 무지 퉸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