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없어도 이리 없을까요?
아파트 이웃은 복불복 이겠지만 ..하필 바로 아랫집이 담배 피우는 집이라
첨 이사와서 정말 전쟁아닌 전쟁을 해서 다행히 집안으로는 냄새 들어오지 않고
안방 화장실에서 피우라해서 우린 화장실 못쓰고 살아요.
이게 1년전 얘기인데 요즘들어 집안으로 담배냄새가 솔솔 들어옵니다.
정말 살인의 충동을 느끼네여 ㅠㅠ
조용히 사니 괜찮다 싶은걸까요?
오죽하면 이사온지 1년만에 집을 내놨을까요?
집 보러 오는 사람도 없는데 정말 ...........
애들땜에 더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