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퀸에 푹 빠졌어요
실은 프레디머큐리한테요
너무 좋아..ㅜㅜ
프레디가 살아 있었을때는 제가 너무 어렸네요
아웅..
왜그리 빨리 돌아가신건지..
난 왜 퀸과 비슷한 연령대가 아닌걸까요
아깝다..
요즘 퀸에 푹 빠졌어요
실은 프레디머큐리한테요
너무 좋아..ㅜㅜ
프레디가 살아 있었을때는 제가 너무 어렸네요
아웅..
왜그리 빨리 돌아가신건지..
난 왜 퀸과 비슷한 연령대가 아닌걸까요
아깝다..
첨엔 아유 참 얼굴이 너무 별로다 싶었는데
볼매더라구요. 볼매!
절대매력! 섹쉬한 싸나에~ 아니 섹쉬한 퀸~~~
제가 제일좋아하는 그룹이고 보헤미안 랩소디가 제가 제일좋아하는 팝이예요
25년 전 십대에 퀸음악에 빠져지냈는데 지금도 가끔들으면 너무좋아요
보컬이 전설이지요.
십대 시절 퀸의 음악과 함께 했었는데...아직도 친구들이 기억할 정도로 좋아했어요.
프레디머큐리와 레드제플린의 로버트 플랜트. 생각만 해도 심장이 뛰네요.
7, 80년대는 락이 대세였어요.(숫자보니 내가 7080세대 맞군요ㅜㅜ)
머큐리는 어제가 생일이에요. 제 생일과 같다는 이유만으로도 더 좋았거든요.
아쉽게도 사십대에 저 세상으로 갔어요.
너무 빨리, 갑자기 죽었기에 어찌나 아쉬었는지...이십년이 넘었는데....
앨범 다 찾아 들어보세요. 우리나라에서도 엄청 인기가 많았고, 히트넘버 완전 많지요.
브라이언 메이의 기타도 같이 들으시길.
감히 보컬의 최강자라 생각해요.
노래부르는 방법이야 여러가지겠지만, 아직도 저만큼 세심하게
저만큼 파울풀하게, 저만큼 아름답고 품위있게 부르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저는....
지금도 가끔 어쩌면 그 시절 이런 음악을 했을까 싶어요.
정말 아름다워요.
네이버 퀸 까페가있어요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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