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톡에 북어채 무침 따라 하려 하는데요

북어채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2-09-06 15:25:51

키친톡에 livingscent님의 북어채 무침을 따라 해 볼려고 하는데요.

북어를 마른 팬에 볶아서 양념장에 무친다고 되어 있어요.

 

북어른 완전 - 처음부터 건어물인채 ??- 마른 그상태를 그대로 볶는다는것인지

아님  물어 넣어 짠후 볶는다는것인지 몰라 대기중이에요.

 

수학공부하다 막히면 진도 못 나가듯이

요리초보는 이런것도 엄청 중요한 사항인데요...ㅠㅠㅠ

고수님들은  넘 두루뭉술하게 쓰윽 넘어 가시니   ㅠㅠㅠ

꼭 좀 가르쳐 주셔요

IP : 125.137.xxx.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6 3:29 PM (211.237.xxx.204)

    저는 그건 못봤지만 아마 볶아서 무친다면
    나중에 무치는 양념이 좀 촉촉할꺼에요(간장 같은게 좀 들어가겠죠? 아마도;)
    마른걸로 볶아야 나중에 촉촉한 양념에 무쳐도 질척대지 않고 적당한 수분기가 되어서 맛있답니다..
    마른걸로 볶을때는 기름 너무 많이 두르지는 마시고 약한불에 약간 바삭해질때(색이살짝 변할때쯤?)
    까지 볶으세요..

  • 2. 제 생각엔
    '12.9.6 5:08 PM (210.102.xxx.9)

    제 생각엔 북어채 사용할 때 살짝 물에 헹구고 물기 꽉 쫘고 사용하잖아요,
    리빙센트님도 물에 살짝 헹궈서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본문에 보면
    - 이렇게 넣고 양념 만들어 놓고 북어채는 마른 팬에 좀 볶아서 물기를 말려주고서
    불을 끈채 만들어 둔 양념을 넣고 조물 조물 잘 무쳐 줍니다. -

    양념 넣고 조물거리기 전에 마른 팬에서 북어채만 넣고 물기를 말려주도록 볶는다고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895 초등5학년 딸이 낯설게 느껴집니다(조언 부탁해요) 20 초5맘 2012/09/08 7,754
150894 볼루벤 때보다 지금 바람이 더 거친듯해요 4 뭔가을비가... 2012/09/08 2,059
150893 자꾸 안철수 협박, 새누리 검증 글 읽다보니... 9 2012/09/08 2,063
150892 폭풍 검색후 전집 지르고 기쁜데 ㅡㅡ; 기쁨을 나눌 사람이 없네.. 11 두근두근 2012/09/08 3,011
150891 방금 소리없는 구급차가 왔다갔어요. 23 오싹~ 2012/09/08 11,896
150890 서울 호텔 추천해주세요 9 애기엄마 2012/09/08 2,151
150889 책만 읽는 바보라는 책 읽어보신분 계세요? 4 2012/09/08 1,935
150888 턱 보톡스 시술하는데 오래걸리나요? 2 보톡스문의 2012/09/08 2,789
150887 대입....약사와 수의사....뭐가 더 좋을까요? 아님 인서울.. 22 재수생맘 2012/09/08 12,796
150886 간장게장을 화요일에 담궜는데 지금도 싱거워서 못먹겠어요 게장간장게장.. 2012/09/08 1,582
150885 장난치는 아이들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2 부끄 2012/09/08 1,186
150884 안타까운 주인공 5 친구엄마 2012/09/08 2,258
150883 비맞고 들어와 7 파란 대문 2012/09/08 2,037
150882 비올걸 몸이 먼저 알아차려요 5 몸이 기상청.. 2012/09/08 1,913
150881 인터넷 접속시, 끊임없이 뜨는 광고 어찌해야 할까요? 1 컴맹주부 2012/09/08 2,503
150880 카페에 빠진 남편 7 내가 미쳐 2012/09/08 3,594
150879 청소기도 수명이 있을까요? 1 흐르는강물처.. 2012/09/08 1,842
150878 비오니까 짜파게티 먹고싶어용~ 4 한마디 2012/09/08 1,423
150877 mbc스페셜에 아이큐 210 천재 인분 나왔는데 보셨나요? 6 ... 2012/09/08 4,448
150876 건물주인이 동네 폐지줍고 있어요 6 진홍주 2012/09/08 4,328
150875 쑥개떡 반죽으로 송편 만들어도 될까요? 5 쑥개떡 2012/09/08 1,633
150874 응답하라 출연진이 다 나올만한 토크쇼 9 ㅠㅠ 2012/09/08 3,150
150873 같은 여자라도 박근혜는 아니죠 10 대선 2012/09/08 1,319
150872 케익 좋아하시는 분들 아지트 하나씩 대 주세요. 6 .. 2012/09/08 2,501
150871 차홍의 헤어 섀도우(?)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5 꿈동산 2012/09/08 5,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