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라던 운전을 배우려고 하는데...

운전학원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2-09-06 14:48:55

앞으로의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 1종 면허일 것 같아요.

오토를 따라고 하지만 크게 생각하면 작은 자동차는

이동 수단 밖에 안되어서...(사실 이것도 필요하지만 절실하지는 않는데..)

정작 절실히 필요할 것은 1종 면허라고 생각하는데

나이 많은 아줌마가 1종 따는 것이 쉬울까요. 2종도 겁내는 사람이

1종 생각한다고 하지만...운전의 운전자도 모르는 사람이 1종 따기가

쉬울까요... 얼마전 김여사 사건도 있어서 말리는 사람 반 도전하라는

사람 반 입니다. 운전은 정말 혼자 열심히 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어서

여간 용기를 내기 어렵내요.

시장에 가보면 시골 아주머니들도 1종을 능숙하게 운전하시던데

왜 이렇게 운전에 도전하기가 겁나는지...운전 능숙하게 잘하시는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ㅜㅜ

IP : 211.228.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itali
    '12.9.6 2:50 PM (121.145.xxx.84)

    저는 제일 멋있게 보이는 여성이 유료주차장 관리하시는 분이에요
    차키 딱 주면 어떻게든 돌려서 주차해주시는..;;;;;;;;; 전 주행은 하겠는데 주차는 도통 정석을 벗어나면
    응용이 안되는지라..자괴감 많이 들었어요ㅠㅠ

  • 2.
    '12.9.6 2:51 PM (112.168.xxx.63)

    면허만 모시고 산지 10년 넘었어요..ㅠ.ㅠ

  • 3.
    '12.9.6 2:53 PM (119.206.xxx.93)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간 운전을 해야할텐데..
    면허딸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 4. ...
    '12.9.6 2:54 PM (112.223.xxx.172)

    1종 도전해 보세요.
    의외로 감각 있으시면 잘 하실지도 몰라요. 해봐서 안되면 2종 하면 되잖아요.

  • 5. .....
    '12.9.6 3:01 PM (112.121.xxx.214)

    2종 따고서 2년인가 지나면 1종으로 변경할수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그런데 1종이 운전이 더 어려운게 아니라 필기 커트라인이 10점 높았나...그래요..
    운전은 사실 1종이 더 쉽대요..시야가 높고, 앞이 잘 보여서..
    차가 트럭이러지만 사실 1톤트럭은 작아요...길에서 흔히 보는 트럭보다 더 작은거에요...

  • 6. 세화맘
    '12.9.6 3:16 PM (143.248.xxx.100)

    무사고 5년 넘으니 적성검사하고 면허증 갱신하면서 1종 보통 주던데요

  • 7. 요령
    '12.9.6 3:34 PM (112.185.xxx.68)

    운전이라기 보단 합격하는 요령을 가르쳐주기에
    어려울건없어요

    제여친님 '오토'라서 갱신후에도 1종 안주더라구요
    제가 경찰서에 전화해서 확인한겁니다
    수동인 경우엔 7년 무사고후 1종보통가능

  • 8. ,,
    '12.9.6 3:42 PM (180.231.xxx.57)

    1종 보름만에 따고 일년쉬고 지금 2종운전하고 있어요.. 남편차가 1종인데 자신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266 이혼소송시 착수금... 2 ... 2012/09/08 2,623
151265 KBS대왕의 길-헉! 태종무열왕김춘추가 주인공이네요! 7 뽀로로 2012/09/08 2,637
151264 헉~~ 응답하라 화욜에 15회만 방영하네요 6 나에게도 1.. 2012/09/08 2,290
151263 동패동 벽산아파트에서 동패초교까지 거리가 어찌되나요? 2 파주 벽산아.. 2012/09/08 920
151262 선본후기 9 torito.. 2012/09/08 3,632
151261 이제 여름 샌들 신기는 좀 그럴까요? 4 ... 2012/09/08 2,502
151260 http://missyusa.com/mainpage/boards.. 1 요리가 좋아.. 2012/09/08 2,941
151259 국가의 앞날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이건 꼭 봐야 되는것 같습니다... 5 ㅇㅇㅇㅇ 2012/09/08 1,184
151258 동네엄마한테 휘둘려서 속상해요. 27 .. 2012/09/08 14,166
151257 고급스러운 화장을 하고싶은데요 10 우아 2012/09/08 5,401
151256 MB정부, '독립군 토벌대' 백선엽 찬양에 혈세 6억 10 인생은한번 2012/09/08 1,459
151255 피서지 근처 맛집 검색중 웃긴거 발견했어요. 헐 5 오후 2012/09/08 2,405
151254 오래 살지 않았지만, 인생사 별거 없는것 같아요 5 거...뭐 2012/09/08 3,516
151253 아동성폭행 팔아먹는 새누리당 16 ... 2012/09/08 2,082
151252 이건 도청 정도가 아니군요. 10 끔찍 2012/09/08 2,820
151251 아랫집에 복수할 방법 없을까요? 12 담배피는 2012/09/08 9,098
151250 갑자기 생~쌀이 먹고싶은 이유가 뭘까요... 8 ^^... 2012/09/08 13,146
151249 이비인후과 알려주세요... 1 걱정딸 2012/09/08 1,207
151248 여자 혼자 여행 갈껀데요..거제도와 통영중..어느곳이 좋을까요?.. 5 -_- 2012/09/08 3,785
151247 강남에 괜찮은 러브호텔(?)이나 모텔 있을까요? 11 모텔 2012/09/08 7,122
151246 4년간의 인연이 끊어졌습니다. 39 ..... 2012/09/08 16,199
151245 나이 많은 손아래 동서와의 호칭.. 7 호칭문제.... 2012/09/08 7,358
151244 담석때문에 담낭절제수술 하신분들 질문이요 6 아파요ㅠㅠ 2012/09/08 3,461
151243 세브란스 파킨슨병 전문의 5 ... 2012/09/08 2,733
151242 회사에서 방귀 꼈어요 13 ㅠㅠ 2012/09/08 6,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