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성룡선수 부인말인데요

dlqm 조회수 : 4,379
작성일 : 2012-09-06 13:22:03

하도 이쁘다고 해서 그러는데 그게 이쁜건가요?

제가볼땐 얼굴 반이상은 성형한거같은데 그건 그렇다고 치고

정성룡선수 경기때마다 경기장 가는데 핸드백이나 옷을 보면

죄다 명품에 옷스타일이 남편 경기보러오는 복장은 아닌거같아요

더구나 아이들하고 같이오는데 엄마같은 그런느낌이 없어요

 

성격은 모르겠는데  암튼 정성룡선수하고 오래갔으면 좋겠네여

IP : 14.52.xxx.2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6 1:28 PM (59.19.xxx.15)

    오래갔으면 좋겠다니,,,왜 이혼할거 같아 그러세요,,나참

  • 2. ...
    '12.9.6 1:30 PM (112.223.xxx.172)

    운동선수 부인들 경기장 그냥 안가요.
    보는 눈이 얼마나 많은데... 평상복으로 가면 남편이 화낼껄요.

  • 3. 새일
    '12.9.6 1:31 PM (116.36.xxx.22)

    그분 미스코리아 출신인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저도 애낳고 완전 몸매 망가진 케이스인데 제가 그분정도 되는 스타일이면 그러고 다닐수 있을것 같아요
    부럽네오 ㅎㅎ

  • 4. 쓸개코
    '12.9.6 1:36 PM (122.36.xxx.111)

    뭔가요. 걱정하는건지 흠잡는 건지 알수 없는 내용은?;;

  • 5. ...
    '12.9.6 1:44 PM (59.8.xxx.48)

    예쁘기만 하던데...
    그리고 복장이야 자기가 운동하는것도 아닌데 꼭 입어야할 스타일이 있나요? 가만 앉아서 보는건데 어떻게 입든 본인 맘이지요~

  • 6. 운동선수들
    '12.9.6 1:47 PM (123.109.xxx.64)

    주변에 여자들이 엄청 꼬이잖아요.
    고액연봉 선수들 부인들은 워낙에들 이쁜 사람들이 많지만,
    집에서 요리하고 밥하고 청소하는데도 평소에 엄청 깔끔하고 단정하게 하고 있어요.
    안 그럼 가뜩이나 여자들 꼬이는 직업인데 열 여자 마다하지 않는 게 남자라고 좋게 말해 순진하고 안 좋게 말해 단순한 운동선수들이 바람 피고도 남죠.
    자기만을 위한 길이 아니라 가정의 평화를 위해 그렇게 하고 다니는 게 더 이유가 클 겁니다.

  • 7. ...
    '12.9.6 1:50 PM (118.33.xxx.186)

    경기보러갈때 그럼 뭘 입고가야 하나요???ㅋ

  • 8. 맨얼굴이 진짜 프라이드죠!!!
    '12.9.6 2:10 PM (182.218.xxx.169)

    맨얼굴을 그냥 드러내기 위해 소쩍새가 얼마나 밥에 울었는지;;;;
    타고난 것도 물론 있겠지만 맨얼굴이 화사하기 위해 피부과와 관리!!!
    수수한 티 한장도 라인이 살아있는 제품 고르려면 무지 애써야 된답니다.
    오히려 원피스나 이런 게 더 코디하기 쉽죠.
    아주 간단하게 입고 쌩얼로도 빛나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자신감이죠--;;;
    흰티에 청바지만 입었다고 수수하지만 이쁘다?
    아니죠. 고급 소재와 라인이 살아있는 한눈에 알아볼 수 없고, 선수들만 알아보는 명품을 입은 겁니다.
    메이크업으로 커버하는 것보다 쌩얼로 다니는 게 훨 훨 훨 관리하는 공과 시간이 길어요...

  • 9. ㅋㅋ
    '12.9.6 2:19 PM (119.71.xxx.179)

    얼굴은 별로 이쁘단 생각은 안했는데.. 진짜 늘씬하드라구요.

  • 10. 오마이갓
    '12.9.6 2:44 PM (119.18.xxx.141)

    http://sports.mk.co.kr/view.php?no=520991&year=2012

    182.218. 너무 앞서나가셨네요
    그렇게 표현하기엔 다소 촌스러워서 ㅡ,,

  • 11. 윗님...
    '12.9.6 2:51 PM (182.218.xxx.169)

    제 바로 윗님이 이송정씨랑 이소연씨 쌩얼이라고 해서 정말 쌩얼인 줄 알았어요.
    지금 링크 보니 메이크업 했네요. 방송용 분장을 안 했을 뿐^^;;

  • 12. 실물 봤는데
    '12.9.6 5:14 PM (211.234.xxx.25)

    별로 예쁜줄 모르겠던데
    몸매는 좋더라구요. 근데 뭔지모르게
    비현실적이라.,좀 이상하더라구요ㅋ
    저희집앞에서 매장 운영해서 가끔 오다가다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77 사랑한다는 말에 인색해요 ㅅㅁ 2012/10/25 850
170176 혼자 먹는 밥도 이리 맛있음 어쩌라는건가요..ㅜㅜ 9 꾸지뽕나무 2012/10/25 2,253
170175 스마트폰....기본요금 하면...데이터용량 없는건가요? 3 ... 2012/10/25 1,799
170174 생리날짜가 너무 짧아요.. 4 정말정말 2012/10/25 1,915
170173 제발조언)중2 아들래미 손바닥이 너무 심하게 벗겨져요.. 7 아롱이 2012/10/25 1,956
170172 시어머니 여행...아이디어 좀 내주세요 굽신굽신... 7 감사 2012/10/25 1,533
170171 락앤*에서 아령텀블러 이젠 안 나오나요? 1 가을 2012/10/25 1,470
170170 장터이용후엔 9 2012/10/25 2,015
170169 초등 피아노 개인 레슨? 1 둥이맘 2012/10/25 1,538
170168 농협에 파는 고추가루는 어떤가요! 2 김장 2012/10/25 1,382
170167 다음주에 홍콩가는데요.. 2 통관 2012/10/25 939
170166 갈수록 눈이 크기가 짝짝이가 되어가요 ㅠ 눈이짝짝 2012/10/25 1,155
170165 더럽게 맛도없는 고구마..... 26 장터에서 산.. 2012/10/25 5,336
170164 어제 짝 이란 프로 첨 봤어요 9 2012/10/25 2,828
170163 뭐랑 먹어야 어울릴까요? 5 약식(약밥).. 2012/10/25 859
170162 드럼세탁기위애 커버하나요? 4 ... 2012/10/25 1,125
170161 “뉴타운·전통시장…앞으로도 현장서 대안 찾겠다” 2 샬랄라 2012/10/25 797
170160 이번에 새로 나온 오토비스 전에 꺼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2012/10/25 753
170159 국민의 집-스웨덴이 일류국가가 된 비결 3 지식채널e .. 2012/10/25 1,171
170158 자존감 낮은 사람의 알바비 받기 2 알바 2012/10/25 1,538
170157 노란피부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코랄립스틱 알려주세요 2 2012/10/25 2,066
170156 전세가 2억에서 2억2천정도로 학교분위기 괜찮은 동네 어디없을까.. 11 택이처 2012/10/25 2,787
170155 요즘은 대학에서도 왕따가 있나보네요.. 1 ㄷㄷ 2012/10/25 1,629
170154 자신의 성향분석 심심풀이.. 14 체크포인트 2012/10/25 3,247
170153 베개 세탁할때요 5 .. 2012/10/25 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