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성룡선수 부인말인데요

dlqm 조회수 : 4,152
작성일 : 2012-09-06 13:22:03

하도 이쁘다고 해서 그러는데 그게 이쁜건가요?

제가볼땐 얼굴 반이상은 성형한거같은데 그건 그렇다고 치고

정성룡선수 경기때마다 경기장 가는데 핸드백이나 옷을 보면

죄다 명품에 옷스타일이 남편 경기보러오는 복장은 아닌거같아요

더구나 아이들하고 같이오는데 엄마같은 그런느낌이 없어요

 

성격은 모르겠는데  암튼 정성룡선수하고 오래갔으면 좋겠네여

IP : 14.52.xxx.2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6 1:28 PM (59.19.xxx.15)

    오래갔으면 좋겠다니,,,왜 이혼할거 같아 그러세요,,나참

  • 2. ...
    '12.9.6 1:30 PM (112.223.xxx.172)

    운동선수 부인들 경기장 그냥 안가요.
    보는 눈이 얼마나 많은데... 평상복으로 가면 남편이 화낼껄요.

  • 3. 새일
    '12.9.6 1:31 PM (116.36.xxx.22)

    그분 미스코리아 출신인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저도 애낳고 완전 몸매 망가진 케이스인데 제가 그분정도 되는 스타일이면 그러고 다닐수 있을것 같아요
    부럽네오 ㅎㅎ

  • 4. 쓸개코
    '12.9.6 1:36 PM (122.36.xxx.111)

    뭔가요. 걱정하는건지 흠잡는 건지 알수 없는 내용은?;;

  • 5. ...
    '12.9.6 1:44 PM (59.8.xxx.48)

    예쁘기만 하던데...
    그리고 복장이야 자기가 운동하는것도 아닌데 꼭 입어야할 스타일이 있나요? 가만 앉아서 보는건데 어떻게 입든 본인 맘이지요~

  • 6. 운동선수들
    '12.9.6 1:47 PM (123.109.xxx.64)

    주변에 여자들이 엄청 꼬이잖아요.
    고액연봉 선수들 부인들은 워낙에들 이쁜 사람들이 많지만,
    집에서 요리하고 밥하고 청소하는데도 평소에 엄청 깔끔하고 단정하게 하고 있어요.
    안 그럼 가뜩이나 여자들 꼬이는 직업인데 열 여자 마다하지 않는 게 남자라고 좋게 말해 순진하고 안 좋게 말해 단순한 운동선수들이 바람 피고도 남죠.
    자기만을 위한 길이 아니라 가정의 평화를 위해 그렇게 하고 다니는 게 더 이유가 클 겁니다.

  • 7. ...
    '12.9.6 1:50 PM (118.33.xxx.186)

    경기보러갈때 그럼 뭘 입고가야 하나요???ㅋ

  • 8. 맨얼굴이 진짜 프라이드죠!!!
    '12.9.6 2:10 PM (182.218.xxx.169)

    맨얼굴을 그냥 드러내기 위해 소쩍새가 얼마나 밥에 울었는지;;;;
    타고난 것도 물론 있겠지만 맨얼굴이 화사하기 위해 피부과와 관리!!!
    수수한 티 한장도 라인이 살아있는 제품 고르려면 무지 애써야 된답니다.
    오히려 원피스나 이런 게 더 코디하기 쉽죠.
    아주 간단하게 입고 쌩얼로도 빛나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자신감이죠--;;;
    흰티에 청바지만 입었다고 수수하지만 이쁘다?
    아니죠. 고급 소재와 라인이 살아있는 한눈에 알아볼 수 없고, 선수들만 알아보는 명품을 입은 겁니다.
    메이크업으로 커버하는 것보다 쌩얼로 다니는 게 훨 훨 훨 관리하는 공과 시간이 길어요...

  • 9. ㅋㅋ
    '12.9.6 2:19 PM (119.71.xxx.179)

    얼굴은 별로 이쁘단 생각은 안했는데.. 진짜 늘씬하드라구요.

  • 10. 오마이갓
    '12.9.6 2:44 PM (119.18.xxx.141)

    http://sports.mk.co.kr/view.php?no=520991&year=2012

    182.218. 너무 앞서나가셨네요
    그렇게 표현하기엔 다소 촌스러워서 ㅡ,,

  • 11. 윗님...
    '12.9.6 2:51 PM (182.218.xxx.169)

    제 바로 윗님이 이송정씨랑 이소연씨 쌩얼이라고 해서 정말 쌩얼인 줄 알았어요.
    지금 링크 보니 메이크업 했네요. 방송용 분장을 안 했을 뿐^^;;

  • 12. 실물 봤는데
    '12.9.6 5:14 PM (211.234.xxx.25)

    별로 예쁜줄 모르겠던데
    몸매는 좋더라구요. 근데 뭔지모르게
    비현실적이라.,좀 이상하더라구요ㅋ
    저희집앞에서 매장 운영해서 가끔 오다가다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35 영양고추 한근에 19.000,헐 2 ... 2012/10/02 2,209
159334 어머님..왜 !!!! 2 김치 못하는.. 2012/10/02 1,457
159333 비타민 계속 먹으면 안 좋은가요? 2 비타민 2012/10/02 1,607
159332 헌혈증이 필요합니다 7 도움 2012/10/02 1,073
159331 추석때 정치이야기 단 한마디도 관심없는 시댁 7 심심 2012/10/02 1,390
159330 왜 생기는 거야! 충치! 아이무서워 2012/10/02 950
159329 두발자전거 배우기 좋은곳,,, 1 자전거 2012/10/02 1,231
159328 어제 시댁에서 밥 먹다가 옆자리 시누가 하는말이... 63 속풀이 2012/10/02 22,598
159327 시어머니와의 관계회복 13 고민고민하지.. 2012/10/02 3,616
159326 급)홍콩여행 팁 좀 부탁드려요 8 죠세핀 2012/10/02 2,631
159325 얼마전 돼지갈비 레시피에 과일하고 계피가루 안넣으면 8 안돼죠? 2012/10/02 3,427
159324 새누리당김태호 터널디도스-새누리당이 터널막아 투표방해의혹 1 기린 2012/10/02 1,079
159323 나이많은 처녀 총각 소개팅 주선 조언좀. 3 소개팅주선 2012/10/02 2,290
159322 요즘 중국집들은 전화만 하면 주소가 뜨나봐요 5 허헛 2012/10/02 1,798
159321 스텐냄비에.. 철수세미 문질러두 되는거죠? 9 ........ 2012/10/02 3,177
159320 아프지도 못하는 한국 40대 생활 유서 한국40대 2012/10/02 1,312
159319 조기 밑에 EBS, BBC 좋은 다큐 얘기하신 거, 스마트폰으로.. 4 궁금 2012/10/02 1,519
159318 살 얼마나 많이 빼보셨나요? 7 Yeats 2012/10/02 2,350
159317 파주아쿠아랜드휴업ㅋ 어디갈까요? ᆞᆞ 2012/10/02 1,588
159316 분식집 라면 맛 비결 화력 아닌거 같아요 3 ... 2012/10/02 4,788
159315 학군도 학군이지만 비슷한 사람들 사이에 사는게 좋은듯해요 2 2012/10/02 2,492
159314 요가하면서 살이 더 쪘어요. 7 핑계 2012/10/02 2,900
159313 명절에 상차리는 비용이 얼마나 드셨어요? 18 .. 2012/10/02 3,398
159312 소변 색이 아주 샛노란색이예요.. 6 .. 2012/10/02 10,934
159311 감자전분...엄청 많아요ㅠㅠ 7 보름달 2012/10/02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