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성룡선수 부인말인데요

dlqm 조회수 : 4,196
작성일 : 2012-09-06 13:22:03

하도 이쁘다고 해서 그러는데 그게 이쁜건가요?

제가볼땐 얼굴 반이상은 성형한거같은데 그건 그렇다고 치고

정성룡선수 경기때마다 경기장 가는데 핸드백이나 옷을 보면

죄다 명품에 옷스타일이 남편 경기보러오는 복장은 아닌거같아요

더구나 아이들하고 같이오는데 엄마같은 그런느낌이 없어요

 

성격은 모르겠는데  암튼 정성룡선수하고 오래갔으면 좋겠네여

IP : 14.52.xxx.2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6 1:28 PM (59.19.xxx.15)

    오래갔으면 좋겠다니,,,왜 이혼할거 같아 그러세요,,나참

  • 2. ...
    '12.9.6 1:30 PM (112.223.xxx.172)

    운동선수 부인들 경기장 그냥 안가요.
    보는 눈이 얼마나 많은데... 평상복으로 가면 남편이 화낼껄요.

  • 3. 새일
    '12.9.6 1:31 PM (116.36.xxx.22)

    그분 미스코리아 출신인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저도 애낳고 완전 몸매 망가진 케이스인데 제가 그분정도 되는 스타일이면 그러고 다닐수 있을것 같아요
    부럽네오 ㅎㅎ

  • 4. 쓸개코
    '12.9.6 1:36 PM (122.36.xxx.111)

    뭔가요. 걱정하는건지 흠잡는 건지 알수 없는 내용은?;;

  • 5. ...
    '12.9.6 1:44 PM (59.8.xxx.48)

    예쁘기만 하던데...
    그리고 복장이야 자기가 운동하는것도 아닌데 꼭 입어야할 스타일이 있나요? 가만 앉아서 보는건데 어떻게 입든 본인 맘이지요~

  • 6. 운동선수들
    '12.9.6 1:47 PM (123.109.xxx.64)

    주변에 여자들이 엄청 꼬이잖아요.
    고액연봉 선수들 부인들은 워낙에들 이쁜 사람들이 많지만,
    집에서 요리하고 밥하고 청소하는데도 평소에 엄청 깔끔하고 단정하게 하고 있어요.
    안 그럼 가뜩이나 여자들 꼬이는 직업인데 열 여자 마다하지 않는 게 남자라고 좋게 말해 순진하고 안 좋게 말해 단순한 운동선수들이 바람 피고도 남죠.
    자기만을 위한 길이 아니라 가정의 평화를 위해 그렇게 하고 다니는 게 더 이유가 클 겁니다.

  • 7. ...
    '12.9.6 1:50 PM (118.33.xxx.186)

    경기보러갈때 그럼 뭘 입고가야 하나요???ㅋ

  • 8. 맨얼굴이 진짜 프라이드죠!!!
    '12.9.6 2:10 PM (182.218.xxx.169)

    맨얼굴을 그냥 드러내기 위해 소쩍새가 얼마나 밥에 울었는지;;;;
    타고난 것도 물론 있겠지만 맨얼굴이 화사하기 위해 피부과와 관리!!!
    수수한 티 한장도 라인이 살아있는 제품 고르려면 무지 애써야 된답니다.
    오히려 원피스나 이런 게 더 코디하기 쉽죠.
    아주 간단하게 입고 쌩얼로도 빛나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자신감이죠--;;;
    흰티에 청바지만 입었다고 수수하지만 이쁘다?
    아니죠. 고급 소재와 라인이 살아있는 한눈에 알아볼 수 없고, 선수들만 알아보는 명품을 입은 겁니다.
    메이크업으로 커버하는 것보다 쌩얼로 다니는 게 훨 훨 훨 관리하는 공과 시간이 길어요...

  • 9. ㅋㅋ
    '12.9.6 2:19 PM (119.71.xxx.179)

    얼굴은 별로 이쁘단 생각은 안했는데.. 진짜 늘씬하드라구요.

  • 10. 오마이갓
    '12.9.6 2:44 PM (119.18.xxx.141)

    http://sports.mk.co.kr/view.php?no=520991&year=2012

    182.218. 너무 앞서나가셨네요
    그렇게 표현하기엔 다소 촌스러워서 ㅡ,,

  • 11. 윗님...
    '12.9.6 2:51 PM (182.218.xxx.169)

    제 바로 윗님이 이송정씨랑 이소연씨 쌩얼이라고 해서 정말 쌩얼인 줄 알았어요.
    지금 링크 보니 메이크업 했네요. 방송용 분장을 안 했을 뿐^^;;

  • 12. 실물 봤는데
    '12.9.6 5:14 PM (211.234.xxx.25)

    별로 예쁜줄 모르겠던데
    몸매는 좋더라구요. 근데 뭔지모르게
    비현실적이라.,좀 이상하더라구요ㅋ
    저희집앞에서 매장 운영해서 가끔 오다가다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6 해외에 계시는분들 생활비는 무엇으로 결제하시나요? 2 환율 2012/11/14 1,096
177135 역대 대통령이랑 밥도 먹고 이야기하고 방문 받는 꿈꾸어왔어요~ 3 저같은분 계.. 2012/11/14 872
177134 친한 친구 어머니가 외할아버지로부터 단 2.5% 5 ... 2012/11/14 2,477
177133 혀 아파본적있으세요? 4 에고 2012/11/14 888
177132 간장고추장아찌 봐주세요 인나장 2012/11/14 1,070
177131 보고싶다 내용이 9 왜이래요 2012/11/14 2,903
177130 초등기말고사 1학기때 부터 나오나요? 3 ... 2012/11/14 833
177129 뽀로로 팔자가 부럽네요. 52 오늘은나도동.. 2012/11/14 9,877
177128 미혼인거 기혼인거 40넘어가면 티안나요 11 ㄴㅁ 2012/11/14 3,545
177127 참 문지지자들 연기하니라 힘들겠다 10 ㅎㅎ 2012/11/14 857
177126 영부인의 빗나간 ‘모정’이 내곡동 특검 자초했다 1 샬랄라 2012/11/14 988
177125 그 남자는 대체 뭘 하고 있었던걸까요? 그 남자 2012/11/14 549
177124 文측, 安측 반발에 '친노 윤건영' 협상단에서 빼기로 17 꽃보다너 2012/11/14 1,697
177123 20억 재산이 있는데 자식이 아들한명 딸한명이라면 48 ... 2012/11/14 13,838
177122 기관다니는 3세여아 패딩 가격 어느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세요? 18 ... 2012/11/14 1,796
177121 강아지 2 배변 훈련 2012/11/14 570
177120 중학생이 읽을만한 영어책은 10 허가 2012/11/14 3,737
177119 그레이 아나토미 때문에 미치겠어요. 5 올랑 2012/11/14 2,044
177118 부츠 좀 봐주세요.. 1 ... 2012/11/14 705
177117 송중기는 보석이네요 1 아정말 2012/11/14 1,812
177116 질수튜어트의 옷은 어떤가요? 질바이질스튜어트는 또 먼가요? 5 2012/11/14 4,562
177115 딤채 야채통 필요한가요? 2 동글 2012/11/14 1,420
177114 은나노 마루코트 시공시 장단점이 뭘까요? 꽃순이 2012/11/14 1,060
177113 중1이 청담어학원레벨이 6 해라 2012/11/14 4,673
177112 남편의 의처증 6 방황 2012/11/14 3,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