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미혼입니다.
결혼은 하고 싶은데 무지무지 어렵군요.
그런데 지름 4~5cm짜리 근종이 있고, 관리차원에서 한의원에 다녔어요.
크게 늘어나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를 가지려면 이제는 수술을 고려해야겠다..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미혼이다보니, 수술 케이스가 많고 꼼꼼한 곳을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개복일지 복강경일 지는 진단을 확실히 받아봐야겠지만 아무래도 복강경이었으면 합니다.
어느 병원, 어느 선생님이 계시고 어떤 실력을 지니신 분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일병원
차병원
삼성미래?
미즈메디? 등등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여러 82님들의 말씀을 듣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