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에 오이는 볶나요? 소금물에 절이나요?

김밥 조회수 : 4,393
작성일 : 2012-09-06 12:22:26

어떻게 해서 먹지요?

전 지금까지 기름 살짝 두르고 소금 넣어 볶았는데

좀 느끼한듯 하고.

절이자니 식감이 딱딱할듯 하고.

IP : 211.253.xxx.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금
    '12.9.6 12:23 PM (210.94.xxx.193)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헹궈서 물기빼고 써요. 소금에 절이면 안 딱딱해요

  • 2. ...
    '12.9.6 12:25 PM (115.126.xxx.16)

    싸서 바로 먹을꺼면 생오이도 괜찮아요~아삭하니 상큼한 느낌..

    싸둘꺼면 전 소금에 절여서 써요~

  • 3. 전 풀무원 단무지
    '12.9.6 12:30 PM (203.142.xxx.9)

    사서 몇시간 전에 한쪽에 금을 그어두고 거기에 갈라둔 오이를 같이 넣어 함께 절여두고 써요.
    다른 행동 할 필요없고 아삭하면서 새콤한 맛이 더해져요.

    (특정 상표를 밝힌 이유 - 무사카린, 무빙초산이라서.. 이 회사상품 아니라도 무사카린 무빙초산이면 그 제품 삽니다)

  • 4. ...
    '12.9.6 12:30 PM (183.101.xxx.222)

    소금에 절입니다.
    물에 소금 약간 넣고, 길쭉하게 썬 오이 담궜다가
    물기 빼고 닦아내고 싸요..

  • 5. 한번
    '12.9.6 12:41 PM (1.231.xxx.183)

    볶는게 더 맛있던데요..
    전 모든 재료 볶는데..
    기름기 소량 넣고 하면 느끼지 하지 않아요.

  • 6. 오이소박이
    '12.9.6 12:42 PM (203.142.xxx.231)

    소박이 할때처럼 아삭거리게 뜨건 소금물에 절이는건 어떨까요?
    퍼뜩 든 생각에....

  • 7. 바리벼리
    '12.9.6 12:47 PM (211.253.xxx.235)

    소금에 살짝 저여서 후라이팬에 물기 제거할 목적으로 살짝 굴려서 써요

  • 8. 김밥으로 대박난 사장님이
    '12.9.6 12:51 PM (58.231.xxx.80)

    오이는 소금물에 절이면 물기 생기고 맛없데요
    그냥 생오이로 싸는게 맛있데요

  • 9. 김밥사랑
    '12.9.6 1:48 PM (112.217.xxx.204)

    오늘 아침에 김밥 쌌어요~
    집에서 싼 김밥은 왜이리 맛있는 건지....^^
    저는 소금에 살짝 절이거나, 위에 글쓰신 분처럼 단무지물에 담갔다가 쓰기도 해요.
    근데 두 방법 모두 생각보다 오이에서 물이 많이 생겨요.
    그래서 오이를 꼭꼭 짜준 후에 싼답니다.

  • 10. 저는
    '12.9.6 2:08 PM (14.43.xxx.161)

    소금에 살짝 절이고...
    후라이팬에 물기 제거를 위해서 살짝 볶습니다. 기름없이

  • 11. 소금에 살짝 절인후
    '12.9.6 5:10 PM (61.100.xxx.34)

    물기 꼭 짜서 기름에 볶아요. 그래서 오이는 얇게 저며서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83 걸어서 출퇴근할 때 매연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 2012/10/14 1,077
164282 손연재 미스터리한 외모 53 무보정 2012/10/14 19,454
164281 요새 국물멸치 중에 아무맛도 안 나는게 많네요. 왜 이럴까요 6 이게 뭔일 2012/10/14 1,949
164280 김무성, 文·安 정조준.."폐족 친노·아마추어 정권, .. 7 .. 2012/10/14 882
164279 상한 계란 버리는 법... 4 캔커피 2012/10/14 24,295
164278 국공립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시는 부모님들.. 안심하십니까? 당당하게걷기.. 2012/10/14 1,418
164277 알부자님 긴급소환합니다 2 킬리만자로 2012/10/14 1,043
164276 내가 아는 제일 웃기는 애기해봐요 191 즐주말 2012/10/14 62,129
164275 껍질있는 은행이요~~ 5 어떻게 2012/10/14 904
164274 신월동에 사는데 왜 목동에 산다고 할까요? 46 촌사람 2012/10/14 11,244
164273 일산-동네빵집 추천해주세요! 6 하하 2012/10/14 2,879
164272 진정한 친구란? 넋두리 좀 할께요. 3 ... 2012/10/14 1,911
164271 심상정의 대선출마 선언에서 와닿지 않는 부분 4 !!! 2012/10/14 1,250
164270 인사 잘 하는 방법?? 1 인사 2012/10/14 811
164269 '골목상권 침해'라는 개념에 대해 6 ㅠㅠ 2012/10/14 1,137
164268 13년 사용한 통돌이 세탁기가 사망했는데 뭘로 살까요? 6 우거지된장좋.. 2012/10/14 2,135
164267 축의금이 없어지기도 해요 5 저번에 2012/10/14 1,835
164266 김충원의 미술교실 컴맹 2012/10/14 882
164265 호텔숙박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0 josua 2012/10/14 2,225
164264 제가 고정닉 쓰는이유 3 루나틱 2012/10/14 1,087
164263 安측, 文 '입당 제안' 사실상 거부…"각자 역할 충실.. 8 2012/10/14 1,313
164262 한방 피부치료 효과 있는거 같아요. 6 피부고민 2012/10/14 2,673
164261 제가 잔잔한4월님의 맆중 가장 찬성 못하는것은 9 루나틱 2012/10/14 1,279
164260 강아지 수제사료를 고양이한테 먹여도 될까요? 2 강아지와 고.. 2012/10/14 877
164259 근데 진짜 반찬 적게 주는 경우 있어요. 2 ........ 2012/10/14 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