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남자 5호,,,제가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에요

.........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12-09-06 12:19:22

평소에 여자들한테 인기있는 거 되게 의식하고

그거 즐기고 싶어서 나온 거 같아요.

나머지 남자들도 괜찮았는데. 

IP : 210.107.xxx.2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6 12:22 PM (211.246.xxx.249)

    근데 여자 3호는 얼굴 별루고 성격도 그닥인데 의외로 인기스타일 같아서 좀 이상했어요;

  • 2. ㅇㄹ
    '12.9.6 12:26 PM (101.98.xxx.165)

    상커풀 있는 남자 별로에요... 성형한거 완전 티나던데.

  • 3. 짝 보면
    '12.9.6 12:26 PM (121.145.xxx.84)

    진짜 짝 찾기가 너무 힘들거 같아요..맘에 가는 남녀출연자가 거의 없음

  • 4. ..........................
    '12.9.6 12:46 PM (112.148.xxx.242)

    짝 5호 남자분도 아마 원글님 같은 여자 딱 싫어하는 스타일일껄요...????

  • 5. ........
    '12.9.6 12:50 PM (210.107.xxx.233)

    여우 같았어요. 이리 저리 재는 거 너무 티남.

  • 6. 아줌마
    '12.9.6 12:55 PM (118.216.xxx.135)

    제작진이 투입한 엑스맨 같았어요.

    아마 제작진 친구나 후배 중 하나??

    솔직히 말해 여자들한테 별 관심 없던데요? 여기저기 찔러보고... 능수능란해 보이드만 순진한척 내숭...

    그리고 가장 재섭는 여인 여자 3호! 정말 제대로 밉상...

    가만 보면 얼굴 예쁜애들이 외려 착하고 성격도 좋은거 같아요.

  • 7. ...
    '12.9.6 1:40 PM (221.138.xxx.244)

    전 여자3호가 더 싫던데요 ...

  • 8. 여자를
    '12.9.6 1:45 P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

    8~9명 사귀어 봤다며 자긴 순정파라고...헐
    여자들 좀 추?해보여요 그남자 눈에 들고 싶어서 안달들이 났더만요

  • 9. 실제로
    '12.9.6 2:11 PM (14.43.xxx.161)

    보면 그렇게 매력적일까요?
    눈이 예쁘다는 둥 여자들이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는 거 같아요.
    어디 그러기가 쉽나요?
    하긴 다른 남자들이 이번에 유난히 평범하더라..
    2호 남은 괜찮은데 조건이 너무 평범하고..
    외모에 학벌에 말빨까지..여자들 칭찬에 관심까지 보여주니..
    다들 설레서 벌벌 떨고..3혼가 그 여잔 찰싹 붙어서 아주 여우짓을 하더군요,옆에 있으려 잠도 안자고..
    진짜 의자왕 보는거 같았어요.이번 판 너무 웃겨요.여자들 떨림이 제게까지 찌르르 느껴지던데요.

  • 10. 사람마다 다르죠
    '12.9.6 2:23 PM (39.119.xxx.183)

    나는 쌍커풀 남자가 좋던데.

    나는 개인적으로 눈이 확 찢어진 타입이라 장동건이나 원빈 같은 남자들 보면 기분 좋더라고요

  • 11. .......
    '12.9.6 3:07 PM (210.107.xxx.233)

    제가 봐도 X맨 같았어요 남자 5호.
    저는 남자 1호가 수더분하니 좋던데.
    여자 1호와 잘 어울려요

  • 12. 웃겨요
    '12.9.6 4:14 PM (121.143.xxx.126)

    저도 여자 3호가 더 재수없었어요. 완전 여우짓하고, 남자 5호에게 관심받으려고 하는거 너무너무 티나고 소유욕과 욕심이 많은 사람같아요.

    여자 2호가 어려서 감정을 드러내지 못해서 힘들어하는데, 5호에게 관심줄까봐 요리조리 재는거 보고 너무 싫더라구요.

    남자5호같은 사람도 너무 싫긴해요. 전 오히려 성형티 완전 나는 여자4호가 의외로 착해보였어요.

  • 13. 맞아요
    '12.9.6 4:29 PM (119.201.xxx.205)

    남자 5호 본인 스스로 잘생긴거 여자들한테 인기있는거 넘 잘 알고 있는거 같고 그걸 즐기는 거 같더라구요..순정파인척 하면서,, 또 여자 3호가 정말 별로 였어요.. 너무 티나게 들이대고 다른 사람 너무 견제하고 주변에 그런 사람 있다면 넘 재수 없었을 듯.. 근데 짝 볼때마다 웃기는게 단 하루이틀새에 서로 너무 진지해지고 사랑에 빠진다는 것,, 그 환경에 있다보면 그렇게 되는 건지,,

  • 14. 저도
    '12.9.6 7:28 PM (125.191.xxx.39)

    남자 5호 싫고 전 지휘자분이 좋았어요.

    여자 중에는 2호가 성격 좋은 것 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75 결혼20주년 터키가는데요 6 터키 2012/10/07 2,222
161274 450만원짜리 시계 사는것, 사치일까요?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33 시계 2012/10/07 6,858
161273 어제 내사랑 나비부인 보신분 있으세요? 4 흠냐 2012/10/07 2,212
161272 목에 난 쥐젖 없애보신분~ 10 초등 2012/10/07 5,183
161271 남녀커플에서, 여자가 더 나이가 들어보이는 경우.. 13 ㅇㅇ 2012/10/07 3,485
161270 허벌라이프...비만인 대학생 남자아이에게 좋을까요? 8 고민 2012/10/07 2,202
161269 컴터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지 않았습니다.이렇게 떠요 향수 2012/10/07 514
161268 카세트 테이프 재활용 되나요? 2 베고니아 2012/10/07 4,768
161267 카레 맛있게 끓이는법 전수해주세요 11 화이트스카이.. 2012/10/07 2,444
161266 중학생 남자아이 상담선생님 도와주세요 5 상담해주세요.. 2012/10/07 1,580
161265 자동차 기름얼룩 뭘로 지우나요? 4 2012/10/07 1,263
161264 요즘 배추가 원래 비싼가요 3 .. 2012/10/07 1,412
161263 주말에 혼자 애보시는분계시죠? 4 힘든주말 2012/10/07 1,065
161262 구미 불산가스사고 땅·물 오염 가능성…비 오면 어쩌나 4 휴브글로벌 2012/10/07 3,234
161261 저는 오늘 문국현님 뵈었어요 3 코스트코에서.. 2012/10/07 1,434
161260 직장에서 간식선물받을때 뭐가 가장 반갑고 맛있던가요..? 12 선물...?.. 2012/10/07 4,441
161259 네살짜리가 화장실 문 잠그고 들어가서 시위 중인데요. 17 휴.. 2012/10/07 4,956
161258 낼이 시험인데 이제 공부를 시작했어요 10 다른집고1 2012/10/07 1,915
161257 중고생 아이들 침대로 그냥 싱글사이즈는 작나요? 7 가구 2012/10/07 2,468
161256 날씨 쌀쌀할때 크게 한번 울고나면 감기에 걸려요. 4 .. 2012/10/07 1,485
161255 좀전에 문재인님 봤어요 ㅎㅎ 11 그분 2012/10/07 3,064
161254 뺑소니 목격했는데 가해차량 번호 알려줘야겠죠? 6 ~~ 2012/10/07 2,867
161253 선배맘님들, 과학선행에 대해 여쭈어요... 2 chemin.. 2012/10/07 1,711
161252 이런 남편 정상인가요? 4 .. 2012/10/07 1,947
161251 책 좀 찾아 주세요~ (아... 나 이거 왜 이럴까...) 8 건너 마을 .. 2012/10/07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