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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현명한 선택이 멀까요?

운동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2-09-06 11:30:44

운동을 일년가까이 하다가..이번에 강사가 바뀌었어요...머...에어로빅? 비슷한... 앞의 강사를 따라해야 하니까..

강사의 역량이 무척중요해요...머...기분이 안좋거나...몸이 안좋아도...분위기에 ..업되는 느낌?? 암튼 에너지도 넘치고..

..하고 나면...이 뿌듯함.. 온몸이 땀범벅이지만..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

근데..

새로 바뀐 강사는 나이가 좀 있는 여자분인데...

도통 적응이 안되네요...그전분 스타일로 좀 해달라고 해도...묵묵...어쩜 노래도..70~80년대 지나간 노래를 그리잘

뽑아서 가져오는지...아무래도 같은 아줌마라고 생각해서인지...그런거 같아요..ㅜㅜ

운동을 마쳐도 이거원..몸이 안 풀리고 더 짜증이 난다고 하나??

암튼..

운동을 그만두었어요...근데...몸이 답답하네요...시간도 넘 많이 남으니 이거원 집에서 뒹굴뒹굴 tv를 보고...

그전에는 정말 활동적으로...살았는데...이거원...미치겠네요...

그래서...문의좀 드릴려구요..

1. 다시 운동을 등록해서..강사에게 스타일을 바뀌달라고..강력히 말해서...열심히 한다..

솔직히 그 강사를 생각하면 짜증이 나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차피 내가 하는 운동이니 나를 생각해 다닌다..

- 강사에게 건의사항을 저 뿐아니라 몇명이 말했는데...강사가 변화가 없어서 저는 그만둔 거였거든요...-

  걸어서 10분거리라서 부담없이 다니기는 좋구요...

2. 좀 멀더라도 다른곳으로 간다...차로 25분거리에 센터가 있는데 좀 힘들어도 이왕이면

좀더 즐겁게 운동할수 있는 곳으로 옮긴다..

3. 다른 즐거운 운동을 찾는다...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걸 좋아하는데..혹시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드려요...

IP : 58.233.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님
    '12.9.6 11:31 AM (222.114.xxx.57)

    22222

  • 2. 도전!
    '12.9.6 11:50 AM (182.218.xxx.169)

    3번이 좋을 듯.
    다른 재밌는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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