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현명한 선택이 멀까요?

운동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2-09-06 11:30:44

운동을 일년가까이 하다가..이번에 강사가 바뀌었어요...머...에어로빅? 비슷한... 앞의 강사를 따라해야 하니까..

강사의 역량이 무척중요해요...머...기분이 안좋거나...몸이 안좋아도...분위기에 ..업되는 느낌?? 암튼 에너지도 넘치고..

..하고 나면...이 뿌듯함.. 온몸이 땀범벅이지만..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

근데..

새로 바뀐 강사는 나이가 좀 있는 여자분인데...

도통 적응이 안되네요...그전분 스타일로 좀 해달라고 해도...묵묵...어쩜 노래도..70~80년대 지나간 노래를 그리잘

뽑아서 가져오는지...아무래도 같은 아줌마라고 생각해서인지...그런거 같아요..ㅜㅜ

운동을 마쳐도 이거원..몸이 안 풀리고 더 짜증이 난다고 하나??

암튼..

운동을 그만두었어요...근데...몸이 답답하네요...시간도 넘 많이 남으니 이거원 집에서 뒹굴뒹굴 tv를 보고...

그전에는 정말 활동적으로...살았는데...이거원...미치겠네요...

그래서...문의좀 드릴려구요..

1. 다시 운동을 등록해서..강사에게 스타일을 바뀌달라고..강력히 말해서...열심히 한다..

솔직히 그 강사를 생각하면 짜증이 나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차피 내가 하는 운동이니 나를 생각해 다닌다..

- 강사에게 건의사항을 저 뿐아니라 몇명이 말했는데...강사가 변화가 없어서 저는 그만둔 거였거든요...-

  걸어서 10분거리라서 부담없이 다니기는 좋구요...

2. 좀 멀더라도 다른곳으로 간다...차로 25분거리에 센터가 있는데 좀 힘들어도 이왕이면

좀더 즐겁게 운동할수 있는 곳으로 옮긴다..

3. 다른 즐거운 운동을 찾는다...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걸 좋아하는데..혹시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드려요...

IP : 58.233.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님
    '12.9.6 11:31 AM (222.114.xxx.57)

    22222

  • 2. 도전!
    '12.9.6 11:50 AM (182.218.xxx.169)

    3번이 좋을 듯.
    다른 재밌는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64 만성통증감소 및 체형교정을 하려면 운동센타있는 병원 vs 개인 .. 2 goritt.. 2012/10/08 2,388
161863 유니클로 광고 너무 잘하는듯.. 하지만 구입하면 안되겠죠? 대체.. 5 유니클로 대.. 2012/10/08 3,663
161862 미남 하면 바로 이사람! 비요른 안드레센 4 전설이지요 2012/10/08 2,214
161861 이제 곧 결혼하는 예비신부인데용^^ 식기, 냄비 추천해주세용~!.. 11 구로새댁 2012/10/08 2,695
161860 싸이 국위선양하기 진짜 힘드네요 33 진짜너무하네.. 2012/10/08 5,553
161859 24년 전 미하원 “이후락, 박정희 스위스계좌 관리” 3 ,,,,,,.. 2012/10/08 1,422
161858 최인혁 교수님 힐링캠프 나오세요 ㅎㅎ 7 아웅 2012/10/08 1,576
161857 아이허브 마누카꿀 어떤게 좋나요?? 8 마누카꿀 2012/10/08 4,673
161856 아이허브 결제가 두번 되었어요ㅠㅠ 4 방법은? 2012/10/08 2,414
161855 수능 한달 앞두고 7 비타민 2012/10/08 1,988
161854 아파트 입주 인테리어 질문 7 궁금이 2012/10/08 2,356
161853 김장훈-싸이 관련글.. 82에서라도 좀 자중해요. 13 2012/10/08 1,888
161852 신의폐인님~~~~~~~~~~~~~ 20 어쩔거야 2012/10/08 2,242
161851 울랄라부부 14 매운 꿀 2012/10/08 4,039
161850 대학로연극 저렴하게 보는 방법 있을까요? 2 연극 2012/10/08 1,347
161849 신의 보고있는데.. 26 aa 2012/10/08 3,324
161848 다운 받아서 볼영화 소개ᆢ 17 가을 2012/10/08 2,556
161847 에르고라피도 스탈 청소기 청소기 2012/10/08 1,072
161846 이런 글 어떻게 생각하세요? ㅡ> 언제고 인생이 쉬웠던 적.. 1 궁금해요 2012/10/08 1,285
161845 셀리느 러기지 백 면세가 얼만지 아시는 분? 1 sue 2012/10/08 2,835
161844 진짜 김장훈씨의 마음은 여기서 볼수 있겠네요. 54 2012/10/08 15,416
161843 열등감 느낄때 어떻게 행동하시나요? 5 열등감 2012/10/08 2,621
161842 put 의 과거형 알려주세요. 5 중1아들 영.. 2012/10/08 7,505
161841 남편 사랑니가 갑자기 빠졋어요 5 2012/10/08 2,191
161840 김장훈 나온 놀러와 다시보기로 봤는데.. 6 2012/10/08 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