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광염 증세가 보여서 병원에 가려는데요

..............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12-09-06 11:05:49

오래 앉아서 공부를 몇주 했더니 아랫배 오른쪽이 불편하고

빈뇨 증세가 있어요. 한 3일 됐어요.

오래 전 혈뇨가 보여서 방광염 진단 받았었어요. 약 먹고 나았어요

지금 혈뇨는 안 비치지만 뭔가 불편해요. 내부 외부 다. 더 심해지기 전에 비뇨기과를 가려는데

 

내과로 가도 방광염 진단 해 주겠죠?

그리고 약 먹으면 일주일만에 나을까요? (너무 오래 전이라 기억이 안나요 흑흑)며칠 후에 시험이 있어요 T  T

약 먹고 졸리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IP : 210.107.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2.9.6 11:11 AM (115.126.xxx.16)

    내과 가셔서 증상 말씀하시면 처방해줍니다.
    그리고 약먹으면 이틀정도 지나면 괜찮아지구요.
    그래도 꾸준히 먹으세요. 재발이 쉬운 병이라.
    방광염약은 졸립진 않아요.

  • 2. 눈물
    '12.9.6 11:17 AM (180.67.xxx.91) - 삭제된댓글

    한달전 쯤에 첨으로 방광염으로 병원다녀왔어요

    전 급성으로 와서 그날을 못 넘기고 동네 의원가서 약처방받아 먹었는데

    다 먹고 나도 깔끔하지가 않아 큰 병원가서 소변검사하고

    링겔 맞았어요 의사선생님이 간단히 약만 잘먹으면 된다 하셨는데 제 증상이 오래가다 보니

    링겔까지 맞게된건데 그러고 나니 거짓말같이 싹 나았어요

  • 3. ........
    '12.9.6 11:17 AM (210.107.xxx.233)

    고맙습니다
    근처에 산부인과만 있는데 검사를 여러가지 한대서 여쭤봤어요.
    항생제라 끝까지 먹어야 하는군요.
    오늘 안 덥게 잘 보내세요!

  • 4. ,,,,,,,,,,,
    '12.9.6 11:18 AM (210.107.xxx.233)

    링겔도 생각해볼게요.
    저도 피곤해서 링겔 맞았더니 하루만에 다 나은 적이 있어요

  • 5. 아줌마
    '12.9.6 11:32 AM (118.216.xxx.135)

    내과 가도 소변검사 정도만 하고 약 주던데요?
    저도 며칠 밤샘했더니 묵직하고 찌릿해져서...엊그제 다녀왔어요.

    일년에 한번 정도는 걸리는 편이라.. 첨엔 산부인과로 다녔는데 요샌 그냥 동네 내과 가요.
    이 지긋지긋한 방광염 언제나 없어질지...ㅠㅠㅠㅠ

  • 6. 나비
    '12.9.6 1:00 PM (210.220.xxx.133)

    깨끗한 옥수수수염차 끓여서 장복하세요...

    저는 방광염 너무 심하게 걸려서 10흘 약먹어도 잘 안났었거등요...

    수시로 끓여먹은뒤로 많이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10 80,90년대 모델들..멋있네요. 1 ㄴㄴㄴ 2012/11/09 1,245
174909 법원 "친일행적 유공자 서훈취소 문제없다" 2 세우실 2012/11/09 594
174908 현미100%밥 지어드시는 분 있나요? 13 ... 2012/11/09 5,315
174907 바쁜 신랑 두신 분 많으신가요? 7 남편은 근무.. 2012/11/09 1,380
174906 쉽게 만들고 싶어요^^ 1 샐러드소스 2012/11/09 471
174905 친구가 얄미워요 2 하이 2012/11/09 1,208
174904 한양대 의대 계단 강의동 가야하는데 4 콕 집어주세.. 2012/11/09 1,268
174903 남편분들 집주계좌 번호 외우시나요? 4 스피닝세상 2012/11/09 744
174902 삼척대금굴 밥퍼 2012/11/09 1,426
174901 학교 비정규직의 정규직 어이가 없어요 51 솔직히 2012/11/09 9,472
174900 소스에 버무려놨는데, 먹을때 어떻게하죠? 1 냉채를 2012/11/09 455
174899 냄새 심하게 나는 가죽장갑 골치. ... 2012/11/09 890
174898 내일 남편하고 볼 영화 추천해 주세요...*^^* 7 얼마만이야?.. 2012/11/09 1,221
174897 키플링 컬러 ㅠㅠ 5 ㅎㅎ 2012/11/09 1,482
174896 TVN의 쿨까당을 아세요? 교육문제를 쿨하게 까대는데 재미있더군.. 1 보셨나요? 2012/11/09 748
174895 인테리어를 하는데, 견본 사진과 달라 마음에 안들때... 4 속상함 2012/11/09 1,488
174894 유치원에 폭력을 행사하는 아이가 있어요. 2 뿅뿅뿅 2012/11/09 1,166
174893 나꼽살의 우석훈교수 .. 안철수, 나의 지도자는 아니다 4 나꼽살 2012/11/09 1,302
174892 방금 EBS 부모 멘토 특강 방송 보고 허걱 했네요. 9 나참 2012/11/09 2,901
174891 현직 부장검사, 조희팔·유진그룹서 거액 수뢰 혐의 세우실 2012/11/09 605
174890 여자외모가 다는 아니던데요? 주변에 내친구들 보면요 10 반전 2012/11/09 11,847
174889 요즘 습도가 높네요.. 1 습도 2012/11/09 701
174888 아이패드 쓰시는 분들 보호필름 붙이고 쓰시나요? 7 애엄마 2012/11/09 981
174887 ㅋㅋㅋㅋ베스트 웃는글 5 .. 2012/11/09 2,319
174886 팔순 아버님이 읽으실 책 추천 부탁드려요. 1 며눌 2012/11/09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