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님 보셨을 듯 해서 글 내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려요
1. ..
'12.9.6 11:05 AM (175.197.xxx.96)지운글에 대해 다시 게시판에 언급하는것은 매너 없는거예요
역지사지로 님같으면 좋으시겠어요?
생각 좀 하고 삽시다2. 헉
'12.9.6 11:10 AM (222.238.xxx.247)매너는.........윗님도 그닥
3. 댓글 살벌
'12.9.6 11:11 AM (121.161.xxx.40)첫 댓글이 더 매너 없는 듯...
4. 행복한 오늘
'12.9.6 11:19 AM (211.215.xxx.82)첫댓글님 저도 그런 생각 안한것도 아니고 이런글도 예상했고요. 그럼에도 제가 글쓴 이유는요. 마음상한 원글님께 위로 드리고 싶어서 올린거예요.
5. 자매
'12.9.6 11:21 AM (110.9.xxx.102)남매가 그러면 유독 그런 반응을보이는 글들 많아요
그럼 반대로 자매가 그럴경우 형부나 제부쪽에서
이런 불쾌한 감정 드러내나요?
정말 자식 성비 조합 중에서 오빠 여동생 조합이 최악이네요. 우리 시누형님은 통화 자주하고 한번 통화시 30,-1시간씩도 하지만 저또한 제여동생과 한시간씩은 통화도 하니 여자형제 없는 시누형님 남동생(제 남편)이 여자동생이다 라고 생각하며 지내요
어차피 각자 자식낳고 시간 지나면 자연스레 적당한 거리가 조금씩 생겨날텐데 남매지간 우애는 헌신짝 버리듯 하라는게 , 본인들 자식들에게도 그리 가르치실것인지 궁금하네요.6. 음
'12.9.6 11:23 AM (128.134.xxx.2)누나-남동생, 오빠-여동생.. 때에 따라 얼마든 수다떨수 있고, 친한거 좋지요.
근데,,,
신혼인 오빠네인데 저녁늦게나, 새벽, 아침일찍까지 카톡을 계속 보내는건 좀 자제하는게 좋아보일 듯 하긴 해요. 원래 그랬다해도 좀 자제해줄 시기인거 같은데요?7. ..
'12.9.6 11:25 AM (175.197.xxx.96)참나..의도와 상관 없이 님이 다시 판깔아 놓으니 다시들 입방아들 찧잖아요
생각이 그리 짦아서야원8. 남매라 문제 되는거 맞아요
'12.9.6 11:26 AM (58.231.xxx.80)그원글님 누나랑 카톡하는데 징그럽다는 말도 하는것 보면
정상 적으로 생각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 보면 남편은 내편인데 다른 누구랑 친밀 한것도 싫다 이런것만 봐도
시모들이 아들 결혼하면 아들 뺏긴것 같은 기분도 이해해야 하나요?
여자 형제들끼리 충분히 할수 있는 문제 같아요
제 시누중 한명도 미국 사는데
매일 다른 시누 한명이랑 카톡하고 전화하고
시부모랑도 매일 카톡하고 전화하고 아이 생활 도시락 ,성적 카톡에 올리고 해요
근데 동성은 아무 문제 없어요
아이들 고모부가 자매들 카톡하는거 징그럽다 생각도 안하고
신경도 안써요. 여자들이라 유독 피곤 한것 같아요 결혼했으면 저 남자는 누구것도 아닌
내것만 되야 하고 내친정 식구들과만 잘하고 잘지냈으면 하는거9. dmd
'12.9.6 11:30 AM (175.253.xxx.183)원글에 보면 시누가 외국에 살고 있어서
밤이나 새벽에 보낸 것을 남편이 새벽에 확인하게 되는 것이던데..
근데 82보면 매번 하나는 외로우니 형제 자매 만들어 주자 하지만
결혼한 남자형제는 그냥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다라고 생각하고 살게 되던데,
물론 부모님이 아프거나 경조사에 없는 것 보다는 낫긴낫지만
82에서 형제끼리 연락하고 친하다고 이런저런 불평이 올라오는 것 보면
외동도 나쁘지 않다 싶어요.10. ==
'12.9.6 11:33 AM (112.223.xxx.172)첫댓글에 동감합니다.
굳이 또 이렇게 뭐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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