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만난 그사람은 노총각..난 유부녀..
새벽 두시반에 82에서 눈팅하고 있는데...
어느 식당 음식을 찍어 올려놓은 내 카스에 댓글이 달렸다..
당신이 좋아졌나봐...또 보고 싶은걸...
헉~~
다음날 보니 댓글을 지웠다...
개인적으로 혹은 둘이 만난 적은 없고 ....
절대 그 댓글에 대해 하는척 말고 여지껏처럼 그냥 대해야 겠지만...
모임에서 만난 그사람은 노총각..난 유부녀..
새벽 두시반에 82에서 눈팅하고 있는데...
어느 식당 음식을 찍어 올려놓은 내 카스에 댓글이 달렸다..
당신이 좋아졌나봐...또 보고 싶은걸...
헉~~
다음날 보니 댓글을 지웠다...
개인적으로 혹은 둘이 만난 적은 없고 ....
절대 그 댓글에 대해 하는척 말고 여지껏처럼 그냥 대해야 겠지만...
못 본척 하세요.
무슨모임인데요??
잘못 보낸 거....
잠시나마 설레셨겠어요~ㅎㅎㅎ
닭살...
못본척. 멀리하세요.
흔들흔들 바람나는거순간.
문자나 카톡을 잘못 보낼순 있겠죠..저도 그런적 있으니까요..
근데 카스에 댓글도 잘못 보낼수 있을까요?
그렇담 오히려 다행이구요..
설레지 않아요..
그 사람이 생각없어 보이고 난감한 기분입니다.
그 사람 하나때문에 모임에 안나갈 순 없죠.
설사 유부남이나 유부녀한테 딴 감정이 생긴다 해도 그걸 숨기고 표현하지 말아야죠.
그걸 상대한테 얘기한다는건 뭔가요?
한번 불륜해보자~ 이건가요?
아는걸 모른체 하는거 피곤한 일이잖아요..
기분 찜찜합니다.
잘 못 단 거 . 게시자를 착각한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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