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별로 안 좋아하던 엄마라 관심이 정말 없네요.
저는 영어로 간단한 회화/독해/다 되는데요.
집에서 간단히 영어로 써줄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안 좋아하다 보니 아이들도 방치해 놓은 상태에요.
(억지로 부모님이 만들어 놓으신 영어 실력이에요...)
이번에 DVD를 사다 보여줄까? 하는데요.
큰애가 9살, 그리고 영어 학원 다닌지 1년이 채 안되었어요.
요즘 Can I have.. 그런걸 배우나 봐요.
집에서 옹알 거리네요.
영어는 다행이 잼있어 하네요.
적당한 교재좀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며칠간 쑥*닷컴에서 아무리 후기를 보고 검색해 보고 그래도
도통 모르겠네요.
한번도 영어 관련 책이나 비디오를 사준적이 없어서 이번이 첨이에요.
교보문고 가서 봤는데 유아용으로 한페이지에 한줄씩 있던데
그런거 사주면 되나요?
나는 자전거를 좋아해요.
나는 물놀이 하는걸 좋아해요..
그런 유치한 수준이던데 초등학생이 이런거 보면
안 읽을것 같아서 사줄려다가 말았거든요.
뽀로로/이런건 솔직히 아이가 안보지 않을까요??
뽀로로 영어 DVD부터 시작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