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상어학원을 정상적으로

여신 조회수 : 2,549
작성일 : 2012-09-06 10:40:33

아이혼자힘으로 커리큘럼 소화하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나름 좋은 학군에 사는 아이인데도

자기 반에 정상,현재 어학원 중도 탈락자 엄청 많다고...

 

제가 아는 집 딸도 공부잘하는 아이인데

윤선생과 병행 했어요..

집에 가면 문법교재 엄청 많더라구요..

 

지금은 정상어학원 이미 커리 다 끝내고

중3인데 현재 수능모의고사 걍 쳐도 2등급 나온다고...

 

저도 과외하면서 정상,정이조 각 반에서 1,2등하는애들

제가 뒤에서 숙제 다 도와주고 그래서

아이들이 졸업할수 있었는데

그냥 엄마 도움, 과외도움없이 오로지

(과거 문법이나 스파르타 영어학원 경험없이도)

혼자힘으로 어학원 패스할수 있을지...

IP : 218.50.xxx.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12.9.6 11:10 AM (58.124.xxx.211)

    지금 말씀하시는건 중등 프로그램인거죠? 초등 프로그램 아니고요..

  • 2. 있어요
    '12.9.6 4:44 PM (122.199.xxx.101)

    저희 아이 정상어학원 중2 3월부터 중3 11월까지 다녔는데 한번도 다른 사람이 봐 준 적 없어요.
    약 2년간 오롯이 혼자 공부했습니다. 그거 가능합니다.

    처음 입학할 때 레벨이 G였던가 그랬어요. 낮은편이었어요. 원래 영어를 많이 시켰던 아이가 아니라.
    처음에는 혼자 숙제하는 거 버거워하고 시간도 많이 걸렸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차츰 적응하고, 시간도 많이 줄었고요.
    숙제만 충실하게 해 가면 실력 팍팍 늘어요.
    G레벨로 시작해 3개월마다 레벨업 꼬박꼬박하고, 언제 한번은 두단계 레벨업도 해서
    결국 최상위반으로 3학년 마감하고 외고 갔습니다.

    학원에서 아이가 혼자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숙제를 내주진 않습니다.
    혼자 해결하는 것, 그것도 습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316 요구르트제조기로 청국장도 만들 수 있나요? 청국장 2012/09/07 1,572
149315 생일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선물 2012/09/07 951
149314 이사갈 방향!!!신경써야 할까요??? 5 괜히봤어 2012/09/07 2,240
149313 이대목동이나 고대구로 켈로이드, 비후성반흔 잘보시는분 알려주세.. 아까 켈로이.. 2012/09/07 1,175
149312 3살된 딸 아이의 문장력 수준 38 당황 2012/09/07 7,456
149311 갑자기 체중이 줄었는데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2 건강이 최고.. 2012/09/07 1,563
149310 대구 사투리 부산 사투리 23 L 2012/09/07 5,494
149309 광해... 8 보고싶은데... 2012/09/07 2,015
149308 이준기 한복이 잘 어울리네요 2 ... 2012/09/07 1,446
149307 귀여운 꽃게 쿠쿠 2012/09/07 1,085
149306 이불커버..파는 곳 추천해주세요. 꿀벌나무 2012/09/07 1,482
149305 청와대 ‘내곡동 사저 특검법’ 거부권 가능성 시사 2 세우실 2012/09/07 1,033
149304 15년전에 산 미니콤포넌트? 시디피가 버벅대요ㅜㅠ 7 미니 2012/09/07 1,060
149303 욕조에 때가 지워지질 않아요 13 엄마 2012/09/07 3,732
149302 대단한 네이버에요... 현재 검색어 순위 11 핫뮤지션 2012/09/07 2,777
149301 저만 그런가요? 잉? 2012/09/07 858
149300 입시원서 써 놓고 핸드폰 분실했어요. 3 핸드폰 2012/09/07 988
149299 해외이주..두려움.. 5 ... 2012/09/07 1,749
149298 손연재가 5위인데 나댄다는 논리는 대체 뭔가요 133 ... 2012/09/07 9,379
149297 정년앞둔 상사, 회식자리서 女인턴 술먹이더니… 샬랄라 2012/09/07 1,751
149296 요즘 갑자기 성폭행이 이슈되고 하는게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대요 18 문득 2012/09/07 2,544
149295 천식심한데 병원추천부탁드립니다 심한천식 2012/09/07 1,029
149294 매트리스 좀 골라주세요.. 4 허리 아파~.. 2012/09/07 1,368
149293 9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07 817
149292 40대님들 집에 계시는분 계세요. 5 ..... 2012/09/07 2,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