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랑사또전 배우들은 다 연기를 잘하는거 같아요

수목드라마 조회수 : 2,627
작성일 : 2012-09-06 10:19:48

이준기랑 신민아도 잘하지만, 사또 밑에서 일하는 3인방. 한명빼고는 첨보는얼굴이들인데 맛깔스럽게 잘하고, 어제 동굴에서 심마니로 나온 탤런트도 첨보는  얼굴인데, 단역이지만 연기를 넘 잘해서 완전 재밌게 빠져서 봤네요.

그 동굴요괴로 나온 사람은 누구일까요? 표정연기가 무섭더이다.

동굴씬이 넘 길어서 지루했는데, 이 사람 덕에 그나마 재밌었음.

유치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요즘은 이 거 보는 재미로 사네요~
IP : 203.232.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라마는 원래 유치한 맛^^
    '12.9.6 10:22 AM (122.32.xxx.129)

    저는 이준기의 해사한 얼굴과 대조되는 발음 정확하고 굵은 목소리..너무 좋아요 ㅎ

  • 2. 이준기
    '12.9.6 10:27 AM (203.232.xxx.5)

    별 관심없었는데, 아랑사또 보고 급 호감됬어요~
    작품 선택 잘한듯 싶은데요

  • 3. 작가
    '12.9.6 10:28 AM (203.226.xxx.96)

    작가와 감독이 멍청이
    어제는 동굴에서 헤매는 에피로 끝!
    시청률 더떨어질듯.

  • 4. 몰랑몰랑
    '12.9.6 10:30 AM (221.151.xxx.70)

    스토리 발굴은 기가막히게 좋았는데
    한회 한회 끌어나가는 에피소드가 빈약하죠?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이준기도 다시 봤고, 신민아도 비슷비슷하지만 잘 어울리고
    강문영.ㅋㅋ..잘어울려요. 재밌는데..

  • 5. 그래요?
    '12.9.6 10:34 AM (99.226.xxx.5)

    다운 받아서 몇 편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기막히던데요?
    아...늘어지는군요.ㅠㅠ

  • 6. 저는
    '12.9.6 10:35 AM (112.104.xxx.41) - 삭제된댓글

    별순검처럼 사또가 귀신 아랑의 도움을 받아 한회한회 다른 사건을 수사 해결하는 드라마를 예상했거든요.
    전체를 관통하는 아랑의 자신찾기 같은 커다란 줄거리가 있으면서요.
    4회 까지 봤는데 솔직히 이걸 20회까지 어찌 끌고 갈지 ,
    한국드라마의 고질병인 용두사미 작품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건 그렇고 어설픈 무당도 참 귀엽죠.

  • 7. 도무지
    '12.9.6 10:35 AM (121.160.xxx.196)

    귀신들 얘기라 용어들을 전혀 잘 못알아듣겠어요.
    의학드라마에 자막으로 설명 해 주던데 이 귀신드라마도 자막 설명이 필요하네요.

    어제 이후로 안볼까 생각이 들었어요.
    사또들이 동굴에서 헤매더니 부인까지 지하동굴에서..

  • 8. ㅎㅎ
    '12.9.6 10:36 AM (116.122.xxx.125)

    이준기란 배우가 왜그리 인기가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 9. 이준기의 새로움
    '12.9.6 10:39 AM (119.70.xxx.86)

    전 사실 여성스럽다고 해야하나? 그런 스타일의 이준기가 별로였어요.
    근데 이번 작품에선 새로운 모습을 보았네요.
    특히 중저음의 발성이 너무 듣기 좋네요.
    발성도 정확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거 같아 보기 좋네요.

  • 10. ㄹㄹ
    '12.9.6 12:45 PM (180.68.xxx.122)

    매주 보는데
    내용이 너무 이해하기 가 어려운게 있어요
    상제랑 염라대왕의 얘기도 그렇고
    그 엄마 요괴도 그렇고
    어제 한회는 사실 날린거 같아요
    무당도 안나왔고

    이게 아니잖아요 작가님아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14 커피2~3잔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밤에 잠이 잘 안오는 날.. 5 ... 2012/10/10 1,364
162513 저 어떡하죠? 14 seduce.. 2012/10/10 3,416
162512 엘칸토 없어졌나요? 5 2012/10/10 3,811
162511 끝말있기 해볼까요? 33 보내는 방법.. 2012/10/10 882
162510 베트남 커피 8 복덩이엄마 2012/10/10 2,567
162509 다우니 쓰시고 가려웠던 경험있으신가요? 3 저만이상? 2012/10/10 1,437
162508 플라스틱 그릇 뚜껑이 큰 플라스틱 그릇에 들어갔는데 1 도움요청 2012/10/10 1,136
162507 편의점이나 PC방 아직도 전망 있을까요?? 5 장사 2012/10/10 1,374
162506 목디스크에좋은 스트레칭,운동이요 22 추천부탁~ 2012/10/10 5,785
162505 싸이가 군대제대후 김장훈콘서트 뛴 이유. 8 검색만 해보.. 2012/10/10 2,988
162504 싸이가 김장훈옆에 있을 때 성공했으면 어쩔뻔ᆢ 2 2012/10/10 1,429
162503 싸이 10 ---- 2012/10/10 2,004
162502 개 키우는 분들 산책 얼마나 시키세요 12 .. 2012/10/10 1,379
162501 고3수리 3등급 꼴찌에서 1등급 꼭대기된 딸 자랑했던 엄마예요... 19 소심한자랑녀.. 2012/10/10 3,481
162500 서해안과가까운산(3시간정도코스)추천해주세요 4 당장떠날거에.. 2012/10/10 886
162499 (제주) 고등어회 잘하는 집은 어디인가요? 5 여행 2012/10/10 1,455
162498 소소한일상 10 ㅎㅎ 2012/10/10 2,115
162497 모임에 나가기 싫은데..어케말해야할지 고민중 1 하늘 2012/10/10 1,496
162496 영문 해석이 잘안되요ㅠ 2 ㅇㅇㅇ 2012/10/10 788
162495 캠핑용 전기요 구매하려 하는데 써보신분 추천해 주세요.. 1 캠핑전기요 2012/10/10 965
162494 10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0/10 686
162493 저장용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 댓글 첫 말머리에 주제, 관련 .. 2 2012/10/10 1,303
162492 군대에있는 지인에게 귤한상자 보내도 될까요? 5 초5엄마 2012/10/10 1,166
162491 고등학생 동생이 정신과 진료를 혼자 받았다는데요. 혹시 나중에 .. 4 .... 2012/10/10 1,645
162490 싸이가 김장훈에게 1억원 빌려줬다는 일화 4 ... 2012/10/10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