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 55, 하체 77인 저주받은 하체비만족인데요.
힙부터 심지어 발목까지 완전 굵어서 정말 흉할 정도예요.
상체는 얼굴과 머리 다 소두인데다 목도 가늘고 어깨도 작고
허리까지 날렵(?)한데, 그만 하체가 무서울 정도네요.
그래서 독한 마음 먹고 PT끓어서 열심히 운동중인데,
일주일에 2-3회 정도 2개월 정도를 했어요. 허벅지와 종아리가
완전 딴딴한 근육형인데 지금 약간은 빠진 것 같고 그 딱딱한 다리가
지금은 말랑말랑해진 상태에 있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누가 TV에서 저주파 치료로 하체를 날씬하게 하는
사례를 봤다고 해서 솔깃하네요.
혹시나 병원에서 저주파 치료를 받아 효과를 보셨거나 그런 사례를
보신 분이 있으시면 글 좀 올려주세요.
운동도 계속하면서, 저주파 치료가 효과가 있다면 같이 해보게요.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