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고학년 이상 자녀두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Lemonade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12-09-06 00:52:17

안녕하세요~! *^^*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아들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초등 고학년 이상 자녀두신 분들!!!!!!!!!!!!!!!!!!!!

다시 저학년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싶으신가요? 엄마들과 얘기하다보니 정말 주관이 갈대마냥 흔들리는 걸 느낍니다. ㅜ.ㅜ 학습적인 것은 물론이구요 정서적으로, 교우관계와 가족간의 관계, 특히 부모와의 관계 등등... 제가 지금부터 어떤 부분에 신경을 써주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지금 사교육 특히 영어를 비롯한 예체능은 태권도를 제외하고는 시도 안하고 있는데 어떤 로드맵을 가지고 초등학교 생활을 꾸려가면 좋을지 고견부탁드립니다.

 

동생이다 생각하시고 많은 비법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IP : 125.129.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은 55
    '12.9.6 1:03 AM (112.150.xxx.4)

    제 생각이요...일단 학원은 예체능만 하시고요,,집에서 간단하게 매일 할수있는 학습지정도만...공부시키시고요.매일 복습 ,예습 습관들이는 거예요...특히 한자는 조금 일찍 시작해서 천천히 하시는게 좋아요..너무 늦으면 다른 것도 공부할께 많은데 아이들이 벅차해서 부담갖더라고요...그리고 독서지도..한자.독서는 나중에 국어,논술외 모든 공부에는 어휘력이 정말 중요해요...그리고 잔소리는 적게 하시고 운동 열심히 ..키커야죠~~ㅎㅎ 다 아시는 것이죠???...선배맘이라고 뭐 별다른 비법이란 건 없어요...ㅎㅎ

  • 2. ..
    '12.9.6 1:07 AM (110.14.xxx.15)

    초등 6학년 내 아들이 1학년이 된다면....
    지금처럼 운동하나 악기하나(꾸준히 한우물만 파서 진정한 특기가 될정도..)
    로 시킬것이며 학습적인면으로보면 수학은 계산력문제집 하루 한바닥(그것도 다맞으면 내일은 반바닥만하게) 일반문수학제집 하루분량만하게하고 나머지는 4학년때까지 영어에 올인할래요.
    그리고 많이 놀게 하고..논다고혼자.게임오락을하게 하는게 아니라 가족과 함께 하는 놀이요.
    도서관도가고..낚시도하고...산도가고...

  • 3. ....
    '12.9.6 1:08 AM (175.223.xxx.39)

    학습적인건 저는 오히려 영어던데요.초등저학녕때는.시험기간도 쟐로 신경안쓰고 영어에 시간투자 많이 했어요.학년올라가먄 야러 다른공부도 신경써야하니까요.예체능은.아이가 잘 할수 있고 좋아하는갓 하나둘 정도 정해서 꾸준히...일이년하고 그만두거나 이것저것 바꿔가먀 시키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길게보면 하나라도 제대로 잘 하는게 남는것 같아요...

  • 4. ..
    '12.9.6 1:08 AM (110.14.xxx.15)

    4학년이후부터는 영어보다는 수학에 비중을 더 많이 두는것으로...

  • 5. 고뤠00
    '12.9.6 1:14 AM (180.182.xxx.152)

    제 육아관은 5살이전에 부모가 만들어주는 기본머리는 끝났다고 보는지라..
    할거면 일찍시작해야지 라고 생각하는데.그럼 저 욕먹겠죠? ㅎㅎㅎ

    무조건 손을 많이 움직여라.
    제가 드리는 조언입니다.

  • 6. ^^
    '12.9.6 1:15 AM (175.123.xxx.121)

    학원은 영어만 꾸준히 시키시구요

    여행 많이 다니고, 이것저것 체험 많이 시키고, 많이 놀리고(친구들과)

    악기하나, 운동하나, 하고싶은걸로 시킬것 같아요

    책도 많이 보는 습관 가지면 좋겠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047 핸펀으로 몇분까지 통화해보셨어요? 5 뇌종양무셔 2012/09/09 1,301
150046 아내는 절약, 남편은 펑펑.. 8 곰발바닥zz.. 2012/09/09 4,080
150045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꼈던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20 2012/09/09 4,112
150044 그것이알고싶다 잘 봤습니다. 6 ㅇㄹㄹㄹㄹ 2012/09/09 2,884
150043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1 싸랑해요 박.. 2012/09/09 1,352
150042 대형마트 허가제에 공휴일에 무조건 휴무? 2 !!! 2012/09/09 1,006
150041 마이너 치킨집이 더 맛있는 분 계세요? 4 치콜 2012/09/09 2,000
150040 집을 떠난것이 다행이었다 1 2012/09/09 1,528
150039 급질!!! 밥 짓기 여쭙니다 1 김밥 2012/09/08 2,160
150038 베리칩은 짐승의 표? 1 ... 2012/09/08 1,385
150037 치질수술하면 정말 변새는 증세 (변실금) 생기나요? 4 진짜인가요?.. 2012/09/08 6,228
150036 남편이 이 시간에 돈까스를 튀겼어요. 14 미쳐 2012/09/08 4,079
150035 지구상에서 가장 신비한 장소 top10 3 ... 2012/09/08 2,647
150034 건강에 좋은 이불... 뭘까요??? 2 헬프 2012/09/08 1,789
150033 그것이 알고싶다 소름끼쳐요 5 묻지마 2012/09/08 7,413
150032 세상 무섭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4 정말 2012/09/08 3,950
150031 아이팟..카톡 안 돼요ㅠㅠ 1 카카카톡 2012/09/08 1,443
150030 마이 시스터즈 키퍼랑 하우스 희생 에피소드 3 영화 2012/09/08 932
150029 남자 모솔 특징 풀어보아요 13 torito.. 2012/09/08 8,434
150028 유치원 고민이요 4 유치원 2012/09/08 1,173
150027 술한잔해요 82칭구들 24 ... 2012/09/08 2,485
150026 이쁜여자의 삶과 저의 삶은 왜 이렇게 다를까요... 38 .... 2012/09/08 22,475
150025 왜 핸드폰 신규는 잘 없나요? ㅠ 3 ... 2012/09/08 1,270
150024 실내 골프연습 하러 가면 3 2012/09/08 2,210
150023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중 사상 최고의 연설 1 ... 2012/09/08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