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고학년 이상 자녀두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Lemonade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12-09-06 00:52:17

안녕하세요~! *^^*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아들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초등 고학년 이상 자녀두신 분들!!!!!!!!!!!!!!!!!!!!

다시 저학년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싶으신가요? 엄마들과 얘기하다보니 정말 주관이 갈대마냥 흔들리는 걸 느낍니다. ㅜ.ㅜ 학습적인 것은 물론이구요 정서적으로, 교우관계와 가족간의 관계, 특히 부모와의 관계 등등... 제가 지금부터 어떤 부분에 신경을 써주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지금 사교육 특히 영어를 비롯한 예체능은 태권도를 제외하고는 시도 안하고 있는데 어떤 로드맵을 가지고 초등학교 생활을 꾸려가면 좋을지 고견부탁드립니다.

 

동생이다 생각하시고 많은 비법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IP : 125.129.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은 55
    '12.9.6 1:03 AM (112.150.xxx.4)

    제 생각이요...일단 학원은 예체능만 하시고요,,집에서 간단하게 매일 할수있는 학습지정도만...공부시키시고요.매일 복습 ,예습 습관들이는 거예요...특히 한자는 조금 일찍 시작해서 천천히 하시는게 좋아요..너무 늦으면 다른 것도 공부할께 많은데 아이들이 벅차해서 부담갖더라고요...그리고 독서지도..한자.독서는 나중에 국어,논술외 모든 공부에는 어휘력이 정말 중요해요...그리고 잔소리는 적게 하시고 운동 열심히 ..키커야죠~~ㅎㅎ 다 아시는 것이죠???...선배맘이라고 뭐 별다른 비법이란 건 없어요...ㅎㅎ

  • 2. ..
    '12.9.6 1:07 AM (110.14.xxx.15)

    초등 6학년 내 아들이 1학년이 된다면....
    지금처럼 운동하나 악기하나(꾸준히 한우물만 파서 진정한 특기가 될정도..)
    로 시킬것이며 학습적인면으로보면 수학은 계산력문제집 하루 한바닥(그것도 다맞으면 내일은 반바닥만하게) 일반문수학제집 하루분량만하게하고 나머지는 4학년때까지 영어에 올인할래요.
    그리고 많이 놀게 하고..논다고혼자.게임오락을하게 하는게 아니라 가족과 함께 하는 놀이요.
    도서관도가고..낚시도하고...산도가고...

  • 3. ....
    '12.9.6 1:08 AM (175.223.xxx.39)

    학습적인건 저는 오히려 영어던데요.초등저학녕때는.시험기간도 쟐로 신경안쓰고 영어에 시간투자 많이 했어요.학년올라가먄 야러 다른공부도 신경써야하니까요.예체능은.아이가 잘 할수 있고 좋아하는갓 하나둘 정도 정해서 꾸준히...일이년하고 그만두거나 이것저것 바꿔가먀 시키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길게보면 하나라도 제대로 잘 하는게 남는것 같아요...

  • 4. ..
    '12.9.6 1:08 AM (110.14.xxx.15)

    4학년이후부터는 영어보다는 수학에 비중을 더 많이 두는것으로...

  • 5. 고뤠00
    '12.9.6 1:14 AM (180.182.xxx.152)

    제 육아관은 5살이전에 부모가 만들어주는 기본머리는 끝났다고 보는지라..
    할거면 일찍시작해야지 라고 생각하는데.그럼 저 욕먹겠죠? ㅎㅎㅎ

    무조건 손을 많이 움직여라.
    제가 드리는 조언입니다.

  • 6. ^^
    '12.9.6 1:15 AM (175.123.xxx.121)

    학원은 영어만 꾸준히 시키시구요

    여행 많이 다니고, 이것저것 체험 많이 시키고, 많이 놀리고(친구들과)

    악기하나, 운동하나, 하고싶은걸로 시킬것 같아요

    책도 많이 보는 습관 가지면 좋겠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63 그렇게 소중한 조상님인데....딴 성씨들한테 원망찬 제수음식이나.. 27 웃겨요 2012/10/01 5,765
158962 명절에 친정가기 싫네요 3 친정 2012/10/01 2,192
158961 드라마 내용 중 궁금한 것. 2 서영이 2012/10/01 1,579
158960 영화 다운은 어디서 받나요? 5 .... 2012/10/01 1,921
158959 교회 다니시는 분들.. 6 ㅇㅇㅇㅇ 2012/10/01 2,141
158958 돌 좀 지난 아가인데 특정 장소가 아니면 대변을 못봐요; 5 걱정 2012/10/01 1,621
158957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5 나모 2012/10/01 1,314
158956 강아지 사료먹이다 자연식으로 바꾸신분~ 5 배변문의 2012/10/01 2,281
158955 유산싸움나고 첫 명절, 친척들이 안만나네요. 25 할머니 돌아.. 2012/09/30 18,523
158954 <맥코리아>. 10월18일 35살 젊은 영화감독의 수.. 2 나모 2012/09/30 1,629
158953 스트레스 해소법 좀... 1 병나요..... 2012/09/30 1,459
158952 남편에게 심야에 문자온거 삭제했어요 6 삭제 2012/09/30 5,356
158951 뚜껑 열리네요 5 며늘 2012/09/30 3,517
158950 명절이라고 모이는 것이 의미가 있는건지... 5 ... 2012/09/30 2,787
158949 향수냄새 떡칠하고 들어온 남편 4 우 씨 2012/09/30 3,288
158948 사실 어느정권에 살기 좋았다 나쁘다라는거... 2 ㅇㅇㅇㅇㅇ 2012/09/30 849
158947 태보하고 근육이 우람해졌어요 7 어쩔까나 2012/09/30 3,237
158946 메이퀸보다가 좀 궁금해서요.. 2 메이퀸 2012/09/30 2,315
158945 패션고수님들 패딩 이냐 코트냐~ 6 패션조언 2012/09/30 3,271
158944 결혼전과 후 , 명절은 천국과 지옥의 차이군요.. 16 휴휴 2012/09/30 7,370
158943 장판까냐? 의 뜻이 뭔가요?? 1 넝굴당 2012/09/30 3,062
158942 Certifying Letter? 서류를 본인이 번역한 경우. 4 늘 질문만... 2012/09/30 1,419
158941 정우택 대만, 김태호 터널 디도스.."박근혜 악재 또 .. 2 ㅋㅋㅋ 2012/09/30 2,979
158940 광해, 초6과 초1 두 딸과 봐도 될까요? 5 ***** 2012/09/30 1,960
158939 임신 중절 수술할 때 남자쪽 동의 꼭 필요한가요... 그리고 조.. 9 .. 2012/09/30 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