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의 계절이 왔는데 안 보시나요?

[슈퍼스타K4]

요즘 윤제가 대세인데...윤제를 배출한 슈퍼스타K 안보시나요?

저는 1, 2, 3,  모두 꼼꼼히 봤는데 올해 시즌 4도 참 재미있네요.

 

저는 2NE1의 Lonely를 부른 개성있는 여대생이 눈에 확 들어오고요. (아빠 꼭 닮은)

군대에서 오디션본 버클리음대 출신 군인도 한 가닥 할 것 같고...

 

자폐아인 아들을 위해 노래한 54세 페인트공 은종엽씨 어쩜 저렇게 인물도 좋고 품위있어 보이는지...

정말 훈훈한 50대 아저씨네요.  

또 아픈 어린 아들 위해 노래했던 파이터도 기억에 남고요.

 

슈퍼스타K 4 흥해라~

 

[슈스케]

저는 2ne1 노래 부른 아가씨 너무 오바해서 별루 던데요 ... 확실히 위탄보다는 실력자들이 많은듯해요

[희망의빛]

개인적으로 육군부대 오디션이 많이 기억에 남아요. 시즌1은 못봤지만 2부터는 챙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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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방 볼 때는 다들 잘한다 싶었는데 쓸데없는 거 다 자르고 노래만 붙여놓은 걸루 보니 실력차이가 확 드러나더군요.

[석봉아]

석봉아~~~~~~ 부른
유승우

[뮤즈그레인 김승재님]

올해는 아무래도 군인들중에서 대상나올거같아요.
대학가요제출신 인투더 레인 부른 뮤즈그레인 김승재님하고 심사위원이 천재라고 칭찬한 군인분
이두분이 대단하더군요.

올해 슈스케4가 실력자들 엄청 많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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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엔 그다지 눈에띄는사람이없어서 재미없었고 그전3회까진재밌게봤어요.. 근데 보고나면 그만이고.. 아무래도2탄때 존박홀릭했던것만큼은 안되네요 그래도 꼭 본방사수..ㅎㅎ

[보코]

보이스코리아 이후에는 슈스케 실력자들이 좀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그래도 슈스케는 원조 오디션붐을 일으켰던만큼 꼭 챙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