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뢰벨 테마동화 4돌 아이 사주면 늦나요?

. 조회수 : 7,476
작성일 : 2012-09-05 23:05:31

네 돌된 아이 있어요..

저는 책 자체에 관심이 없었어요..

아이가 커서 사달라고 하면 사주자고 했는데..

몇 달 전부터 사달라는 책이 있어서 사줬어요..

주위에서 글밥이 많아서 어려울텐데 했는데요..

정말 읽어주면 끝까지 잘 듣고 세 번 읽어줘도 잘 듣습니다.. 읽지는 못해요..

 

사람들이 프뢰벨 테마동화 좋다는 얘기했고.. 저 아래 글보니 테마동화 얘기가 또 나오네요..

아이가 사달라는 책 중에서 테마동화도 있었거든요..

지금 사주면 많이 늦나요?

 

이번에 사준 책도 프뢰벨이예요.. ㅎㅎ

울 아이 취향은 프뢰벨인가봐요..

 

어떤가요??

IP : 222.121.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요
    '12.9.5 11:17 PM (218.50.xxx.3)

    저희아이도 세, 네돌무렵 아주 잘읽었어요..
    전권(50권) 다 잘읽었구요..읽힌 전집중 아주 좋은 전집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전 구입하지는 않았고 도서관에서 빌려읽었는데 50권 다 읽고 또한번 빌려서 읽었습니다..

  • 2. 씽씽
    '12.9.5 11:17 PM (218.48.xxx.189)

    프뢰벨 테마동화는 테마동화 중에 정말 보석같은 책이예요.
    글도 그림도 아름답지요.
    우리 아이들도 어렸을때 잘 보던 책이었어요.
    지금 4돌이면 늦긴요.. 딱 맞을 때지요.

  • 3.
    '12.9.5 11:24 PM (114.203.xxx.92)

    심심하다싶은것도있을것같아요 거의 돌전후에 많이시작하는 책이라서 근데 네돌인 우리 아들도 잘읽어요

  • 4. 둥이
    '12.9.5 11:26 PM (118.59.xxx.17)

    중학생인 울 아들은 아직도 한번씩 꺼내 읽어요~씩 웃으면서^ ^

  • 5. ...
    '12.9.5 11:26 PM (61.77.xxx.144)

    5세, 6세 딱 좋구요...
    전집인데도 책 전권이 다 훌륭해요...
    엄마들이 유아 전집중에서 제일 선호하는 책이 프테인것 같아요...

  • 6. 저는 반댈쎄
    '12.9.5 11:43 PM (27.115.xxx.77)

    프뢰벨테마가 세계 유명한 창작들 모음한거죠?
    그거 집에 물려받아 있고 몬테소리 브랜드도 있는데요..
    프뢰벨보다는 몬테소리가 더 낫구요
    가격대비 최고는 60권짜리 중고가로 4-5만원이면 사는 위대한탄생 이라는 전집이 최고중 최고네요.
    어차피 종류는 같아요.
    유명작가들 유명작품들 모음.
    프뢰벨, 몬테소리 다 섭렵한 뒤
    밑에층 조카네서 우연히 발견한 위대한탄생 시리즈보고
    숨겨진 보석을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프뢰벨이 한두푼이어야죠... 거품 너무 많아요.

  • 7. 두돌
    '12.9.6 1:08 PM (211.46.xxx.244)

    전 두돌에 들여서 지금 보고있지만, 글밥 많은것은 거의 안봐요. 아직 관심없어해요. 지금은 글밥이 많이 없는 책 10권정도만 많이 보구요.. 아마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는 활용할 것 같아요.. 지금 사서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219 박정희의 채홍사 30 진짜 2012/09/07 16,395
149218 나꼼수 봉주 19회 여기서도 들을수 있어요. 나꼼수 2012/09/07 1,251
149217 대구와 부산 사투리가 다르긴 다르군요 27 느낌 2012/09/07 11,935
149216 안철수 목동녀 신상 털렸답니다. 실명 공개 너무하네요.. 51 베일벗었네요.. 2012/09/07 32,209
149215 응답하라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 2 아쿠아 2012/09/07 1,640
149214 남편이 중국여직원 두명하고 오션월드를 간다는데요. 이게 말이 되.. 11 달퐁이 2012/09/07 3,735
149213 80년대 후반.. 여곡성이라는 전설의 고향 비슷한 공포물 기억하.. 21 .. 2012/09/07 4,910
149212 요새 오일풀링에 관심많은 1인 입니다ᆞ 7 오일풀링 2012/09/07 2,715
149211 일본어로 일본인에게 편지보낼때 샘플 알켜주세요 3 일본어편지 2012/09/07 4,638
149210 인생이 너무 짧다는 생각들지 않으세요? 21 가끔 2012/09/07 4,876
149209 우체국 택배 인터넷으로 예약할 때~ 3 ... 2012/09/06 1,874
149208 꺅..나꼼수 봉주 20회 담주 화요일 업로드 예정이랍니다. 9 나꼼수 2012/09/06 3,861
149207 이혼 생각하면서 시누랑 수다떠는 나도 참.. 3 등신 2012/09/06 2,498
149206 정준길의 협박이 통했다면 오늘 불출마선언기자회견이었겠죠. 22 협박이라 2012/09/06 2,542
149205 나꼼수 봉주 19회 듣다가 온 몸에 소름돋았어요.. 4 나꼼수 2012/09/06 2,873
149204 여동생때문에 돌겠네요 15 으이구 2012/09/06 6,472
149203 갤노트 인터넷페이지 즐겨찾기 어찌해야하나요? 1 갤노트 2012/09/06 1,069
149202 이제야 응답하라 시작했는데요 귱금한거 6 뒷북 2012/09/06 1,698
149201 아이가 어울리지못하는데.. 같이 다녀야할까요? (고견을 부탁드려.. 6 skan 2012/09/06 1,419
149200 아내가 보고싶습니다...지금 이 순간 63 ㄱㅅ남편 2012/09/06 19,875
149199 리지와 정은지가 다른사람이네요 5 헐~~~ 2012/09/06 2,633
149198 임신 후 체중 얼마까지 증가하셨나요? 24 임신후체중 2012/09/06 11,089
149197 정준길씨에 대한 기억 4 2012/09/06 2,539
149196 분당 한정식집이요... 1 한정식 2012/09/06 2,397
149195 지혜를 나누어주세요...혈압올라 쓰러지겠어요.,,ㅜㅜ 4 점세개 2012/09/06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