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대화하다 내가 말할려는거 초반부 진행시키다 중간쯤
딱 잊어버리는 경우가 가끔 나와요. 백지장처럼 하얗게...
그러다 뭐 말할려고 그랬지?? 나도 모르겠다하고 바로 이야기 내리는 경우
있지요. 뇌기능이 딸려서 일까요? 전 젤 부러운 사람이 미인도 아니구
90살 넘은 노인이어도 말짱한 정신에 기억력 좋으신분들 이성적인 대화되시는
분이 참 좋거든요. 아래 글중 착한 친구 답답해서 못만나겠다는 글보니
횡설수설 부분에서 무척 찔립니다.;;;;;;;;
전 의리도 있고 행동력도 따라줍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