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임원이 돼서 이번에 반모임에
나가게 됐어요.
반모임에는 10여명 나오는데 첫모임에는 임원엄마 4명이 부담하나봐요.
다른 학교는 어떤가요?
보통 어느정도 가격대의 식사를 하는게 좋을까요?
사실 제가 임원 엄마가 아니더라도 계산은 각자 했음 하는 생각인데
여긴 또 그렇게 하네요.
아이가 임원이 돼서 이번에 반모임에
나가게 됐어요.
반모임에는 10여명 나오는데 첫모임에는 임원엄마 4명이 부담하나봐요.
다른 학교는 어떤가요?
보통 어느정도 가격대의 식사를 하는게 좋을까요?
사실 제가 임원 엄마가 아니더라도 계산은 각자 했음 하는 생각인데
여긴 또 그렇게 하네요.
보통 첫 모임에는 반장 엄마가 내는 분위기고
그 다음부터는 돈 모아서 냈어요
첫모임은 대표로 내도
다음 모임부터는 회비 각자 냅니다.
모임 문자 보낼 때 회비 얼마 이런 식으로 보내면 됩니다.
저희 아이 반모임은 아직 초1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31명중 23~4명 이상씩 참석해요.
딱 첫 모임에서만 대표 엄마가 커피 샀고 그 다음부터는 당연히 각자 계산하죠. 차를 마시던 밥을 먹던..
첫모임에서는 26?7명 정도 참석했던데 3천원짜리 커피만 샀어도 거의 9만원이잖아요.
각자 계산하는게 서로 부담 없고 좋죠^^
첫모임 제가 샀어요 반대표가 첫모임은 사는것 같아요
열분정도 오셨고 전골 먹었어요
저는 반모임때 항시 반장인 제가 냈어요.
메뉴도 상위권에서..
그러니 반 돌아가는 것도 부드럽고.
필요할때 반엄마들에게 부탁하기도 편해 일하기가 편하더군요.
울 아이 학교 분위기는 임원엄마 네명이 분담해서 내요.
어찌되었건 부담이니까 식사는 절대 안하고 탐앤탐스 같은 곳에서 모여서 적당히 빵 늘어놓고 차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