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아파트 입주시 중문 하는게 좋나요?
궁금..
요샌 안하는 추세라니ㅠ
1. ....
'12.9.5 6:46 PM (112.121.xxx.214)장점 : 사생활보호, 보온, 소음감소
단점 : 집이 좁아보임. 현관입구 복잡해짐.
추세가 어쩌든 님이 원하시면 하면 되죠.
전에 살던 집 중문이 미닫이 2개로 된건데요..미닫이문이 하나는 항상 그 자리에 고정된 셈이잖아요.
그러니까 중문이 절반은 항상 닫혀 있는 셈이고 나머지 절반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데..
그래서 현관이 좁아보여요..
미닫이 3개로 된 문이나..반씩 접히는 여닫이문 등등..열어 놓았을때 더 활짝 열리는 쪽으로 하면 좋을듯해요.2. 음..
'12.9.5 7:01 PM (175.125.xxx.117)하는게 좋더라구요..저희 새아파트 입주했는데 중문안했는데 후회해요. 이번겨울되기전에 할까 고민중이예요..
요새는 문짝3개짜리로 해서 최대한 많이 열리게도 하고..아예 가벽을 만들어서 벽안으로 다 들이밀기도 하더라구요..벽안으로 문이 다 들어가는게 제일 비싸구요.
중문없으니까 현관밖 엘리베이터앞 소리가 다들리구요..우리집 소리도 밖으로 다 들리겠죠. 확장된집이라 겨울에 따뜻한열기 나가는거 신경써야하는데 은근 현관문에서 바람 많이 들어오네요.
요즘 중문 안하는 추세인가요?? 저희 아파트는 거의 다 했더라구요..3. ..:
'12.9.5 7:09 PM (175.213.xxx.72)저희 아파트도 많이들 하고 입주하던데요?
훨 아늑하고 좋던데...
에어컨 켤때나 난방효율 생각하면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4. ...
'12.9.5 7:19 PM (1.244.xxx.166)중문틈새로 바람나와서 테잎도 발랐는데 문없으면 많이 추울것같아요.
5. 음
'12.9.5 7:35 PM (124.53.xxx.156)저희집은 아주 작은집인데도 중문때문에 더 좁아보이거나 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집이 정돈된느낌... 차분한느낌이라 좋아요..
중문달면 확실히 보온되서 좋아요...6. 좋던데
'12.9.5 9:15 PM (116.124.xxx.235)저도 새아파트에 입주할 때 다른 공사는 왠지 멀쩡한 자재 뜯어내는게 자원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손 안 댔는데 중문만 달았어요. 백만원 쯤 줬나.
그리고 겨울을 세 번 쯤 지냈는데 정말 중문하길 잘했다는 생각 여러 번 했어요.
겨울에 확실히 난방 효율이 높아져요. 온기가 밖으로 새 나가지 않고 바깥 바람 새어들어오지 많고
복도식 새 아파트인데도, 겨울에 중문 열고 현관에 나가보면 쌩~하는 느낌 나거든요.
중문 안과 밖이 아주 많이 달라요. 난방비 많이 절약되는거 같아요.7. 꼭하셔요
'12.9.5 9:33 PM (118.37.xxx.60)저는 입주하면서 그냥 들어왔더니 너무 휑하고 밖에 소음 들리고 겨울엔 춥고...지금 하려니 여러집 시끄럽게 할 것같아 그냥 사는데 입주하면서 할걸하고 후회하고 있어요...중문있는 집이 좀더 안정감이 있어 보이더라구요...신발같은 너저분한 것 안보이니 좋고..
8. ...
'12.9.5 9:35 PM (39.116.xxx.108)필히 하세요
겨울이 되면 확실히 알수 있어요
중문 없는 집 가보면 너무 추워요9. 하세요
'12.9.5 11:28 PM (121.185.xxx.212)중문없는 새아파트인데요 추워요 전세라 중문은 못달고 커텐달아놨는데 없는거보다 낫더라고요 중문있음 훨 따뜻할것같아요 현관좁아보여도 있는게 있는게 난방도그렇고 뭔가 구분되어져 보여서 깔끔한것같아요
10. 홍이
'12.9.6 8:35 AM (182.216.xxx.122)새아파트 입주한지 한달됐어요...
저도 고민하다가 중문했는데...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새아파트들은 현관이 넓게나온듯해서..좁아보이지 않고 오히려 횅 해보였었는데..
하고나니...안정감도 있어보여요...다가올 겨울에 효과 보지 않을까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821 | 제법 큰? 율마 파는게 가능할까요? 3 | .. | 2012/10/27 | 1,198 |
169820 | 하이텔 주부동호회 어디로 이전했나요? 1 | 주부동 | 2012/10/27 | 1,088 |
169819 | 비 조금 올 때, 산책하는 거 좋아하는데.....괜찮은 레인코트.. | 레인코트 | 2012/10/27 | 752 |
169818 | 자궁근종이 있다는데요 6 | ........ | 2012/10/27 | 3,377 |
169817 | 볶음자리 딸기쨈 사왔는데. 14 | ㅇㅇㅇㅇ | 2012/10/27 | 5,146 |
169816 | 줄기세포 화장품 아세요? | 하얀공주 | 2012/10/27 | 1,121 |
169815 | 절대 포기 못하는것들... 48 | 아줌마 | 2012/10/27 | 14,565 |
169814 | 대구 현대백화점 8층 스파소 ..모임장소로 괜찮나요? 1 | 생각 | 2012/10/27 | 1,383 |
169813 | 가슴큰것은 유전?ㅡ.ㅡ;; 13 | 딸기맛사탕 | 2012/10/27 | 3,449 |
169812 | 남편이 미팅사이트에 가입했어요. 14 | 손이 떨려서.. | 2012/10/27 | 3,331 |
169811 | 이혼만이 정답인지 13 | 12345 | 2012/10/27 | 2,701 |
169810 | 이 야상 괜찮은지 한번 봐주세요! 1 | ... | 2012/10/27 | 1,178 |
169809 | 이혼하려니 컴퓨터부터 13 | 수지토마토달.. | 2012/10/27 | 4,069 |
169808 | 홍합과 미나리가 있어요. 뭐해먹을까요? 3 | 둥둥 | 2012/10/27 | 826 |
169807 | 살아있는 꽃게 어떻게 찌나요? 4 | ***** | 2012/10/27 | 1,662 |
169806 | 너구리만 발암물질이요 ? 농심라면전체에서요 ? 3 | 뒷북죄송 | 2012/10/27 | 2,367 |
169805 | 도넛과아메리카노는 환상궁합인듯요 2 | 호호아짐 | 2012/10/27 | 1,272 |
169804 | 남편이 너무 싫을땐 어떡하죠? 9 | 지쳐 | 2012/10/27 | 2,441 |
169803 | 고무장갑 구멍났을 때 이렇게 해보세요~ 5 | 이렇게 | 2012/10/27 | 3,341 |
169802 | 농심 너구리 다갖다버렸어요 15 | 화이트스카이.. | 2012/10/27 | 3,692 |
169801 | 휴거 온다"던 그날 한국 '발칵' 가정파탄에 이혼등…모.. 7 | 호박덩쿨 | 2012/10/27 | 2,472 |
169800 | 피지오겔이 백화점화장품없이 보습과 다른기능까지 커버할수 있을까요.. 13 | 호야 | 2012/10/27 | 3,387 |
169799 | 초1 아이들 뭐하고 놀아요? 2 | 초보학부모 | 2012/10/27 | 757 |
169798 | 남동생이 좋아하는 여자와 맺어지게끔 도와주고 싶어요! 어떻게하죠.. 11 | 누나 | 2012/10/27 | 2,513 |
169797 | 신현준 너무 멋있지 않나요? 25 | ㅇㅇㅇㅇ | 2012/10/27 | 4,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