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형제도는 성폭력사건일때 했음 했는데..

참나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2-09-05 17:41:02

일하다 신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사형제는 사형제도는 성폭력사건일때 했음 했는데..인혁당 사건 애기함서 폐지해야된다고..................

아 그게 아닌데 딸둘 살아서 넘 불안한데 ... 성폭력 사건에 대해서는 사형제든 섬안에 가둬두든  무기징역으로 좀 강하게 나가줬음 좋겠어요.. 기사보고 너무 답답....

IP : 219.255.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형은....
    '12.9.5 5:49 PM (39.112.xxx.208)

    아무래도 반 인륜적이죠.
    그자가 인간이라 부르기 힘든 반 인륜적 흉악 범죄자이긴 하나....인간의 생명을 거두는 것은 다른 인간들의 몫은 아니라 생각해요. 적어도 민주주의 국가에서는요
    대신 중한 벌을 내리고....형을 살아도 복역시 고된 노역을 시켜서 제 밥 벌이는 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내 세금으로 공짜밥 주기 싫어요. 조두순 11년에 정말 기암 했네요. 말도 안돼!!! ㅡ,.ㅡ^

    음...대체로 박근혜의 사형제보단 이해찬 의견에 동의합니다만....인혁당건은 국민 정서상 갖다델 건이 아니었어요.
    아무튼 사형제도는 반 인륜적 야만적 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2. 사형제
    '12.9.5 5:56 PM (110.70.xxx.10)

    찬성해요 무기징역이나 사형제 되어야 범죄율 줄어들어요

  • 3. 존심
    '12.9.5 6:04 PM (175.210.xxx.133)

    오늘 한겨레 컬럼에 나온 말...
    공장이 그대로이면 아무리 불량품을 골라내도 불량품은 나오게 마련...
    공장을 고쳐야지요...
    국가의 사회안전망시스템을 고쳐야
    범죄가 줄어듭니다.
    처벌을 아무리 강화해도...

  • 4. 마니또
    '12.9.5 6:07 PM (122.37.xxx.51)

    저 윗분
    범죄율이 떨어지는건 아니랍니다
    영향없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반성않는 범인을 보면 죽이고 싶다는 생각듭니다만
    한번 결정하면 되돌리기 어려운 이런 사안은 신중했음 좋겠어요
    유족을 포함한 국민의 분노를 이용하려는 저들을 보니 무섭네요
    그 시절엔 온갖 죄씌워 국민을 고문하고 죽이던때 아니던가요
    박근혜는 퍼스트레이디였고

  • 5. 사형제는
    '12.9.5 6:10 PM (14.37.xxx.224)

    국가가 돈 안들이고 제일 손쉽게 선동하기 쉬운 여론조작방법이에요..
    진보된 사회라면.. 사형은 폐지하는게 맞아요..

  • 6. 인혁당사건
    '12.9.5 6:32 PM (1.225.xxx.132)

    인혁당사건 판결도 초스피드 ,사형도 초스피드... 박정희가 행한 살인~~~~~ 박근혜아버지...

  • 7. 사형제
    '12.9.5 6:37 PM (121.143.xxx.126)

    저도 조심스럽게 반대입장인데요. 성폭행범들 죽어 마땅한데, 억울하게 누명쓰고 사행집행되는 사람도 있기에 이부분은 민감한거 같아요.
    미국처럼 100년 형량 이렇게 내려서 평생 감옥에서 못나오게 하고, 성폭행범은 따로 가둬두는게 어떨지 하는 생각들어요

  • 8. 사형제 생각해볼문제
    '12.9.5 6:44 PM (203.142.xxx.9)

    억울하게 누명쓰는 경우(도리어 꽃뱀에게 당해서..)는 어떻게 하나요?
    또 범죄자들이 증거인멸(자기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이니 완전범죄를 위해서)을 위해 피해자를 무조건 죽이려고 들 겁니다.

  • 9. 가을하늘
    '12.9.5 11:37 PM (59.19.xxx.15)

    범죄자가 줄어들든말든 무조건 사형시켯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98 SKT 인터넷 전화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2/10/08 935
161497 바람 피는 놈은 또 그런다는거 진짜네요 6 하하ㅜㅜ 2012/10/08 3,732
161496 어깨가 많이 아플 때 1 은호 2012/10/08 889
161495 “고문 연기만 해도 죽겠는데 그분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11 샬랄라 2012/10/08 2,184
161494 야권후보 부인 두 분 모두 넘 괜찮네요. 9 ... 2012/10/08 2,282
161493 강아지랑 놀러가시는분 주로 어디로 가시나요.경기주변 2 애견펜션 2012/10/08 681
161492 아이들 등원준비 다들 정신없으신가요? 2 손님 2012/10/08 910
161491 신혼집을 시아버지 명의의 아파트에서 시작했는데 파시는게 이익인가.. 7 이런경우 2012/10/08 2,306
161490 '트루맛쇼' 감독, 이번엔 現대통령 풍자…'MB의 추억' 개봉 4 샬랄라 2012/10/08 1,242
161489 구미 불산유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2보) 2 세우실 2012/10/08 1,350
161488 스텐 냄비 2 밥퍼 2012/10/08 1,408
161487 아인슈타인의 ‘무신론 자필 편지’ 경매 나와…책정액은? 2 샬랄라 2012/10/08 1,023
161486 미국에 전화하는 저렴한 방법 알려주세요 1 가을이좋아요.. 2012/10/08 1,233
161485 저는 돼지고기 갈매기살로 돼지갈비양념 해서 먹었더니 2 완전힛트 2012/10/08 3,657
161484 DHC 딥클렌징 오일 +_+ 9 해쥐 2012/10/08 2,088
161483 혹시 린스후에 머리 얼마나 헹구시나요? 3 가실 2012/10/08 1,788
161482 초딩6학년 수학여행 가는데 용돈얼마나? 6 아들맘 2012/10/08 1,315
161481 1억은 남의집 개 이름이군요...서러운 세입자예요. 22 .... 2012/10/08 4,594
161480 돌지난아기 이유식기/물컵 소독 언제까지 하나요? 3 초보엄마 2012/10/08 2,630
161479 40중후반이신 분,, 청바지 입으시나요? 왜 다 꽃무늬나 보석.. 6 40중후반 .. 2012/10/08 2,800
161478 모스크바여행해보신분 2 계신가요? 2012/10/08 847
161477 '노건평 뭉친돈' 검찰 탓한 <조선>, 정말 찌라시네.. 3 샬랄라 2012/10/08 1,073
161476 돌 선물 받은 것 중 이거 좋았다하는 품목? 7 돌 선물 2012/10/08 1,235
161475 인하대병원 근처 맛집(고기, 해물 등 보양식) 알려주세요 2 엄마 2012/10/08 1,660
161474 돼지갈비 저도 해봤어요. 10 후기 2012/10/08 3,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