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얼굴 상처요..

..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2-09-05 14:43:39

벌써 두달 전에 얼굴이 살짝 패일정도로 상처가 깊어서 이주 정도 피부과 다니면서 레이저 치료하고 상처치료 밴드

 

부였었구요. 피부과서 그만 오라고 하면서  재생크림만 바르면 된다고 해서 두달 가까이 바르고 있는데..

 

어째 상처부위가 기존 얼굴피부보다 튀어나온느낌이 드네요.. 이거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깨끗이 낫지도 않았구요

 

큰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어쩔까요??

IP : 124.56.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처
    '12.9.5 2:46 PM (221.146.xxx.243)

    커가면서 의미해지던데 심한 흉터 아니면 놔두세요.
    다 성장해 가지고 하셔도 괜찮을듯 싶은데ㅛ

  • 2. ..
    '12.9.5 2:46 PM (1.225.xxx.122)

    '시카케어' 를 검색해보세요.
    그걸 붙이면 완화 된다던데요.

  • 3. 에구
    '12.9.5 2:48 PM (115.126.xxx.16)

    그게 상처가 깊은 경우 꿰메야하는데 안꿰메면 그렇게 되나보더라구요.
    저희 딸아이는 무릎이예요.
    넘어져서 많이 패여서 응급실 갔는데 안꿰메도 된다고 해서 소독하고 재생밴드 붙이고 그랬거든요.
    낫긴 거의 다 나앗는데 켈로이드 증상처럼 빨갛게 부풀어올랐어요.
    전 나중에 어른되면 성형수술해줄께~하고 있어요.
    근데 얼굴부위라 걱정되시겠어요.
    피부과에서는 뭐라고 하나요?

  • 4. ..
    '12.9.5 2:51 PM (124.56.xxx.140)

    첨에 이주간 다녔을때 그만 오라고 해서 주는 재생크림만 바르고는 안가봤거든요..

  • 5. 에구
    '12.9.5 2:55 PM (115.126.xxx.16)

    병원가보세요~얼굴이라서 신경이 쓰이네요~

    저흰 무릎이라 3년후에나 고등학교 졸업하면
    성형외과가서 없애줄라구요.
    그때가서 옅어지면 다행이구요.

    근데 아직도 그 상처부위 꾹 누르면 아프다고 해요. 저희도 거의 두달 가까이 되어가는데요.
    저기 윗님이 적어주신 시카케어 한번 알아보고 붙여볼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008 보일러가 혼자 작동해요 3 린나이 2012/09/06 7,558
149007 포털 다음 황우여문자 순위에 올라옴.. 1 .. 2012/09/06 1,378
149006 어제 응답하라 1997보다 밤샜어요. 4 대박대박 2012/09/06 2,714
149005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쓰고 싶어요 5 초보엄마 2012/09/06 1,811
149004 급질문)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고기요??? 2 쇠고기 2012/09/06 1,045
149003 수시 우선선발과 일반전형 7 고2 2012/09/06 2,400
149002 아이들에게 먹여야 할 영양제 뭐가 있어요.. 2012/09/06 1,060
149001 한달후 중국 장춘갈건데.. 여자분 선물좀 추천해주세요 1 선물추천 2012/09/06 1,137
149000 동탄으로 출퇴근 가능한 서울 어디일까요? 6 동탄 2012/09/06 2,377
148999 이미연 김혜수 씨는 진짜 중년티안나네요 15 ㅁㅁㅁ 2012/09/06 5,784
148998 황우여 문자 포착한 뉴스1, 카메라가 뭘까요? 30 ㄷㄷ 2012/09/06 4,713
148997 코엑스토다이 토욜 저녁때 예약안하고 가면 많이 기다려야 할까요?.. 토다이 2012/09/06 1,007
148996 선진국 같았으면 협박발언 박근혜 은퇴사유 아닌가요? 7 ㄹㄹ 2012/09/06 1,707
148995 <KBS 2TV 아침뉴스타임> 주부 운전자분들의 많은.. 아름0906.. 2012/09/06 1,213
148994 여름 다 지났는데 ... 이 원피스 어디서 팔까요? 7 이파니가 입.. 2012/09/06 2,411
148993 피에타 보고 왔는데요 9 . 2012/09/06 5,654
148992 정가와 안철수님일을 퍼나르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2012/09/06 1,202
148991 조개젓이 너무짠데 12 흐미 2012/09/06 2,268
148990 형님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걸까요? 6 씁쓸 2012/09/06 2,225
148989 난 그저 비싸지 않은 구두를 하나 사고 싶을 뿐이고~~ 7 짝퉁이싫다 2012/09/06 2,337
148988 방금 황우여 네이버 4 2012/09/06 2,327
148987 프라다천 느낌의 바지를.. 1 궁금 2012/09/06 2,263
148986 탈퇴하고 싶네요... 8 ... 2012/09/06 2,338
148985 [상담] 공복에 손떨림이 있는데 7 꾸르륵 2012/09/06 7,962
148984 os미포함이 뭔뜻인가요 5 그냥 2012/09/0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