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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시원인 시집살이도 안해~~~

1997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2-09-05 11:58:57
남편은 자기부모 친 부모처럼 여기고, 차사줘 여행보내줘~ 복이 넘쳐흐르네요ㅜㅜ
인국이가 멋진거 맞는거죠???
IP : 175.116.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현실에서
    '12.9.5 12:01 PM (121.130.xxx.228)

    가장 각광받는 최고 전문직에 고아잖아요

    진짜 응답하라 그러고보니 분석할수록 이거이 뭥미..멘붕감이에요 ㅋㅋ

    너무 판타지임

  • 2. ..
    '12.9.5 12:02 PM (223.62.xxx.216)

    사실 시원이는 좋은부모님덕에 시집 잘가는거예요. 어느 윤서방이든지요. 암튼 부럽네요.

  • 3. 부모
    '12.9.5 12:14 PM (122.36.xxx.48)

    시원이 부모가 윤제가 부모 두분다 잃은후 중학교때 부터 친부모 이상으로 돌봐왔잖아요
    그러니 잘하는거죠
    세상엔 공짜는 없어요
    그런 부모도 세상에 있을까 모르겠어요 요즘같은 세상의 남의 아이들을

  • 4. 억척엄마
    '12.9.5 12:20 PM (115.10.xxx.134)

    그렇군요.. 부모없이 저런위치 가는 사람도 별로 없을터

  • 5. 빠순이 희망사항이죠
    '12.9.5 1:27 PM (14.52.xxx.59)

    팬픽으로 전교꼴찌가 인서울 대학도 가..
    방송작가되서 오빠들 코앞에서 봐...
    전국1등이랑 결혼하는데 시댁도 없어
    . . .
    이건 캔디보다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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