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명절에 온누리상품권 50만원씩 주네요~
부러워요..
10년 전인가 아는 사람이 삼성전자 다닐 때 성과급을 이천 넘게 몫돈으로 받더라구요~
그때도 참 좋겠다~했는데.. 재래시장 상품권도 50만원씩 통 크게 주네요..
부럽습니다......
이번 추석 명절에 온누리상품권 50만원씩 주네요~
부러워요..
10년 전인가 아는 사람이 삼성전자 다닐 때 성과급을 이천 넘게 몫돈으로 받더라구요~
그때도 참 좋겠다~했는데.. 재래시장 상품권도 50만원씩 통 크게 주네요..
부럽습니다......
기사에 삼성그룹,협력사 모두에게 그렇게 지급한다고 나와있던데요?
전자는 월급은 참많이 짭니다
그것도 만족하지만 이렇게 언플하는 회사 짜증나요
저상품권 재래시장에서만 쓸수있답니다
일 엄청부려먹어요. 어느 대기업은 주5일제에 잔업도 못하게 한다는데 삼성은 초기에는 그렇기 얘기하더니 다들 아침 일찍회의하고 저녁늦게 회의하고 분위기라는게 있어서 저희 남편 휴가도 못갔어요.
주말에도 나가고......
저는 삼성 맞벌이 부부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일부 연구소직원처럼 여성들 많은곳 제외하곤 칼퇴근이 불가능하고 그런거 배려 없는 회사입니다. 특히 남성이 많은 제조업은 그래요.
정말 일잘하고 능력있고 똑부러지는 사람들은 휴가쓰고 주말에 회사에서 일 절대로 안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집에서 자기공부하거나 일하시는 분들 계세요. 그런데 그렇지 못한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저희 남편도 평균적인 사람에 속하고 소심해서 대범한 짓도 못하고 전형적인 삼성맨?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렇다고 상까지 받고 그런 능력자도 아니고......
온누리 상품권 재래시장 말고 일반 개인 가게도 가능해요
마트 제외한 유기농샵 정육점 등 요긴하게 써요 ^^
전자 월급은 적은 것도 아니고 아주 많은 것도 아니지만 pi/ps가 있구요
솔직히 부러운건 부러운거죠~ ^^
준다면 고맙죠. 나와봐야 아는거지만
그리고 재래시장뿐아니라 저거 나오면 동네 상가들에도 다들 상품권 받던데요
온누리상품권 받는다고 크게 써놔요.
삼성 다니는 사람들 많은 동네라서 그런가? 그럼 매출이 오르나보죠.
저는 반갑네요.
그리고 다른 대기업들 조용히 선물주고 떡값줄때 언론으로 이렇게 선전하는 기업체 참 할 말 없어요.
앞에서는 재래상인 걱정하고 뒤에선 골목길상가 장악하는 두얼굴의 삼성 무섭지 않나요?
이거이거 통크게 쏘는 거 아닙니다.
다 보너스로 나올거 상품권으로 주는 것이고요.
당근 윗님 말씀대로 정부압력으로 재래시장 활성화차원에서 다른 대기업들도 상품권 나옵니다.
그렇군요. 압박해서 푸는거구나. 그러면서 그렇게 언플을 하다니......
전 아직 모르고 있었는데..
작년추석엔 20만원 상품권 줘서 남편 운동화 사 신기고 재래시장에서 과일 사먹었었거든요.
이번엔 부모님 좀 나눠드려야겠네요. 50만원어치나 주면.. .
홈플러스에서도 쓸수 있나요??
주면 고마운거 아닌가요? 연봉외에 성과별로 ps, pi외엔 쥐뿔도 없잖아요.
그 외에 준다는건데...
그나저나 홈플에 사용가능한가요?
그냥 돈이 나은데.. 주변에 크고 깨끗한 시장 없어서 쓰기 넘 힘들었어요 작년에-.-;
자게에 현대차 말씀많이 하시는데 작년 연말 ps pi 합쳐 오천받았다는 사람압니다 사묘ㅓㅇ기흥 부장급
물론 삼성이어도 계열사마다 부서마다 사업부마다 인센티브 천차만별인데
아들 공부못했다면 생산직 ok지만 공대나옴 삼성전자 핵심부서 좋죠 ㅠㅠㅠ
저는 작년에도 시댁과 친정에 각각 드려서 사용해본적이 없어요. 이번엔 물가가 올라서 반반씩 드리고 싶어요.
그보다는 이렇게 전시성 이벤트 말고 실질적인 물가 안정화와 재래시장이 활성화되어 경기가 순환되면 좋겠어요.
대기업체가 삼성 하나가 아닌데 삼성만 저러는거 보면 삼성과 정부가 주고받은게 뭔가 있나요? 궁금해지네요.
차라리 10대 대기업체에게 정부가 압박해서 온누리 상품권지급하라고 하면 전시성이지만 지역경제에 조금음 보탬이 되지 않을까요?
부려먹고도 돈 안주는데 많아요. 잘리기도 하고
엄청 일하고도 받을 만큼 받으니 부인들 입장에서는 나쁜것도 아니죠.
남편들 건강,정신스트레스 더 잘 지켜주면 될일이죠.
재래시장 더욱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너스는 보너스대로 나오고 상품권은 별도에요;;;;;
정확한 정보만 전달합시다~
직원들은 50만원이 어디냐고 신났구만;;;
관련없는 분들이 더 비관적이시네요;;;
명절보너스는 따로 나오구요. 이건 그 외에 추가로 주는거네요.
남대문가서 애 옷사며 몇장 휘리릭 수세미 칫솔사며 몇장 휘리릭 하니까 금방 없어지던데요?
동대문도 받겠지요?
저랑 친한 동생 오빠가 삼성다니는데요. ㅋㅋ 상품권으로 준다고 은근 불만있던데요. 현금으로 안주고..ㅋ
그래도 뭐 그 상품권도 어디인가요.
요즘 태풍으로 인해 물가오르고 서민생활 힘들어져서 민심 달래기용으로 정부 압박이지요
애플때문이라니 그건 좀 아닌것 같아요.추석보너스에 50만원 상품권 ...
고생한 울신랑에게 고맙내요.
추석때 차례상 차리고도 선물 하나씩 돌리고도 남을것 같다 기뻐한 1인.
작년엔 상품권준걸로 백화점에서도 쓸 수 있어서 유용하게 썼는데 나를 위해 빽이나 하나 살까 궁리합니다.
남편 박사 끝내고 삼성 취직 되어
연년생 아기 둘 데리고 가전제품 다 사갖고 한국 들어갔다
딱 일년 다니고 다시 미국으로~
일이 너무 많아 견디기 힘들다는 이유죠~
아침 6시에 나가 새벽 1시에 들어옵니다.평소에...
토요일 일요일은 8시에 나가 1시에 옵니다
더 바쁘면 집에 못들어옵니다
월급 말하기도 쪽팔립니다.
외국대학 출신들 핵심인력이라 뽑아놓고 차주고 집주고 연봉많이 주고
그들 밑에서 뼈빠져라 일하는건 한국대학 출신입니다.
힘들고 더러워서 이직하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50만원 상품권대신 사람 피나 말리지 말았으면해요
소니 아시죠 ?
그런 곳도 삼성에 밀려서 직원들 자른답니다. 회사 잘 돌아가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요...
누가뭐래도
삼성은최고의 회사입니다
작년에는 20만원어치 준거 같은데, 보너스는 보너스대로 나오고 별도로 나오는거에요...
삼성이면 무조건 색안경 끼고 보시는거 같은데.
50만원이면 큰 도움 되겠는데요...
중소기업들은 다 망해나가는데
삼성 혼자 잘 나가네요.
다 이명박근혜 덕분이죠.
에 삼성 맞벌이 부부있는데,,부럽네요 이번9월에 명퇴 예정이라는데 위로금도 1억정도 라는데 부럽네요,,,
저 직원인데요..
전 계열사 50만원 나오는것 맞구요
윗분 어느분 말씀처럼 보너스 대신 나오는거 아니에요 ㅡㅡ;
명절 보너스도 별도로 나오고요..
이건 정말 생각치도 못했던..그야말로 떡고물인셈이에요~
작년엔 20만원 나왔었는데 이번엔 통크게 50만원라서 직원들 완전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쓸수 있는곳들 많아서 아주 유용한 상품권 이에요..
작년에 엄마 드렸더니 엄청 잘쓰고 좋아하셨다는~~ ㅋㅋ
딸아이가 삼성 다니는데 저 상품권은
추석보너스와는 별도로 나오는 거랍니다.
왜 연봉을 상품권으로 대체한다고 생각하냐고..^^;
제 아이는 우리나라 대기업은 어디를 가도
다 마찬가지라고 삼성만 일 많이 시키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다른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다 마찬가지라네요.
현대자동차는 무지하게 까더니...
노조 없는 삼성은 왜 이렇게 들 관대하시나...
하청회사 쥐어짜고
백혈병환자들 나몰라라하면서
직원들에게 보너스외에 상품권을 지급하는
삼성을...
남편 삼성 다녀요 기본급은 적어요 우리나라 진짜 돈 많이 주는 회사들은 따로 있어요 인센티브 ps pi도 부서에 따라 심지어 사람에 따라서 크게 차이 나기도 하고 적게 차이 나기도 해요 물론 회사가 잘 돌아가는건 좋죠. 저는 결혼전에 기업체에 출강을 다니던 사람이라서 회사들 분위기를 보면 진짜 ... 삼성 사람들 불쌍해요
그냥 말 잘듣는 기계에 불과하죠. 그 핵심인력이라는 1%만 사람 대우 받고 살죠.
남편이 이직해서 사람답게 좀 살았으면 좋겠는데 능력이 없어서 그냥 이대로 살고 있습니다.
삼성은 언플을 하도 심하게 해서 밖에서 보면 직원들 다 돈많은것처럼 보이는데 절대로 아닙니다. 물론 더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적어도 복장이나 두발은 좀 자유 아닌가요? 저희 신랑은 겉에 남방도 바지속에 넣고 다녀요 흉하다고 좀 내놓고 다니라고 해도 사람들이 눈치 준다고 그걸 기어이 넣고 다닙니다.
그 핵심 1% 외의 사람들이 조금만 창의적인 생각을 하면 싫어하는게 이 회사죠.
그래도 요샌 먹고 사는게 너무 힘드니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사는거 같아요
삼성 사람잡는 회사 분명한데
급여 많다고는 하지요 부려먹는 만큼
그런데 삼성안다니는 울 신랑도
ㅠㅠ 11시에 밤 11시에 회의하고
아침 7시에 회의해서 새벽에 나가야하고
보통 칼퇴근?
그게 뭔지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래도 삼성은 돈이라도 많이 주니까
작년엔 20만원줘서 시댁친정 10만원씩 나눠 드렸는데
올해는 더 드릴수 있을듯.
재래시장에 난전에서는 사용할수 없고
시장안에는 가게들도 많은데 거기서 부담없이 쓰기 좋았어요.
삼성은 비난받을 부분이 아주 많음에도 불구하고
수십만의 생계가 달려있어요. 가족까지 치면 수백만이죠.
삼성없애면 그만한 일자리가 금방 생기는 것도 아니구요.
재벌을 없애는것만이 능사는 아니란 생각,
좋겠다~ 부럽네....
부러울것도 많네.. 헐..
저 삼성계열 다니는데요...약간 특수직이라 힘들진 않구요...
거의 칼퇴 하는데..급여수준이 아예 다르다는게 함정...
근데 저거 온누리 상품권이어서..재래시장이나 전통시장에서 주로 이용하는건데
미쓰에겐....그닥....
엄마는 저거 드리면 좋아하시지만...현금과 동일시 하지는 않은 머랄까...그건 그거고...명절 용돈은 용돈이고.....ㅠㅠ
장바구니 물가가 너무 올라서...좋아하실 82지앵님들이 많으실 수도 있겠네요....
전 엄마랑 언니랑 30,20 줄라구요....ㅠㅠ
근데 놀라운건...아직 전사 공지나기도 전인데...언니가 82 보더니..상품권 나온다고 먼저 알려주네요..커컥..
주변에 삼성 가족 꽤 있어서 아는데요,작년에 한번 20만원인가 나온 게 처음이고 이번이 두번째인데,온누리 상품권이 안나왔을 때 다른 선물이 있었던 것도 아니예요.
이왕 그돈 쓰는 거 계열사 상품권으로 뿌릴 수도 있을 땐데 100% 남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전통시장상품권으로 나오는 게 왜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어제 여기서 보고 지인에게 알려주니 다들 금시초문이라고 하더군요^^
저희 남편 새벽출근하는 삼성은 못 다닐것 같아요.
제부가 삼성전자 다니는데 제 동생 그렇게 여유있게 살진 않던데요.
나름의 프라이드는 있는것 같더라구요. 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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