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은 과거 1억일때 샀던 집이라 지금도 9억은 하니

... 조회수 : 13,940
작성일 : 2012-09-05 10:26:04

그래도 많이 벌은 거지만 2006년 노무현때 13억넘을때 융자 6억껴서 산 사람들은

ㅎㄷㄷ할거 같네요.이보다 더 떨어지면 아마 그들은 대거 파산하고 그 여파가 은행에

미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러니 정부에선 부양책이 뭐다 발표를 하는데 박원순은 불난데 부채질하면서

소형평형을 20% 말고 30%로 늘려라. 임대주택 더 늘려라.소셜믹스해라 등등

가격 더 떨어지게 만드는 요구만 해대니.

IP : 218.51.xxx.19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ㅍㅍ
    '12.9.5 10:27 AM (59.15.xxx.118)

    그러게 뭐하러 돈도 없는 사람들이 대출 풀로 땡겨서 그짓을 한건지 --;;

  • 2. 이제 그만
    '12.9.5 10:30 AM (219.251.xxx.5)

    ..........................................................

  • 3. ...
    '12.9.5 10:32 AM (218.51.xxx.198)

    전세 1억4-5천정도 빼주고 융자 6억 빠지면 그들은 이미 자기 자본은 전혀 없어 진거죠.
    여기서 더 빠지면 그 피해가 은행에 미치고 나라 산업 전반에 미칠 수 있죠.그러니
    정부도 밑바진 독에 물붓기가 할지라도 부양책을 안쓸 수가 없고...
    근데 그 당연한걸 쓸데없는 짓 한다고 욕하는 선대인,우석훈등등의 사이비 좌파 경제학자들;

  • 4. 욕본다
    '12.9.5 10:37 AM (175.197.xxx.187)

    오늘도 땅값 올리려고 아침부터 욕본다. 에효~

  • 5. 용쓴다
    '12.9.5 10:38 AM (175.211.xxx.221)

    집값 떨어져 멘붕왔나봐~

  • 6. 그러니까
    '12.9.5 10:40 AM (125.141.xxx.221)

    누가 그렇게 무리해서 사래?
    돈도 없으면서 13억 집 살 생각은 투기 아니면 허영인 사람 똥구멍까지 닦아줘야 해?
    열심히 사는 사람들 1~3억 모아서 자기 힘으로 집 살 수 있는 현실감 있는 집값 만드는게
    정당한 사회 라고 대다수는 생각하고 원한단다. 박원순 화이팅!!

  • 7. 멜버른
    '12.9.5 10:42 AM (123.141.xxx.151)

    누가 투기 하래?
    5억짜리 집 1~2억 대출해서 사는 건 돈이 모자란 거지만
    13억짜리 집 6억 대출받아 사는 건 투기지

  • 8. ...
    '12.9.5 10:45 AM (218.51.xxx.198)

    나도 그들이 이해 안가죠.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그들을 탓만할게 아니고 어떻하든 그들이 파산되는건 막아야죠.

  • 9. ...
    '12.9.5 10:46 AM (211.33.xxx.123)

    6억대출?그럼 은행이자만 일년에 4000천정도?ㅋㅋㅋ

    그게....나쁜 투기예요~

    인간의 가장기본권리를 빼앗는 투기는 근절대상

  • 10. ㅁㅁ
    '12.9.5 10:47 AM (123.141.xxx.151)

    이 기회에 투기꾼들 엿먹으라고 해요

  • 11. 왜 막아? 어떻게 막아?
    '12.9.5 10:52 AM (125.141.xxx.221)

    소액 하우스 푸어는 지원 대책 세우기도 힘든데 투기, 허영까지 왜 막아줘? 그럼 서서히 집값 내려서 너 1억, 순이 1억, 바둑이 1억 고통 분담 해? 아니면 그들 위해 비정상적인 집값 유지하게 해? 허허허허. 그냥 자기 욕심에 대한 값이지. 당신도 욕심 그만 부리고 1억 샀대매~~~ 뭐가 그리 억울해서 미친것들까지 양심팔아 들먹이며 집값 올리려고 그러고 사냐. 이런글 보기가 참 싫다. 추하다.

  • 12. 춤추는구름
    '12.9.5 10:52 AM (220.76.xxx.162)

    님아!!!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라고 있어요

    무조건 안터지게 막아주고 부양해 주는 것만 능사는 아닙니다
    그럼 후에 그 처리 비용이 더 커저요

    그렇다고 한국의 모 은행처럼 부실 자산을 즉 아파트를 사서 임대 주자는 말은 아니겠죠?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 은행 파산 할 가능성이 농후해질 겁니다

    시장을 거스리고는 살아 남는 기업이나 국가는 없어요

    그리고 투자, 투기에서 이익이 나면 개인화 사유화 하고 손해가 나면 사회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은
    안좋은 것입니다
    최소한 자본주의 사회에선 말이죠

  • 13. 먼소리여
    '12.9.5 10:55 AM (121.130.xxx.228)

    약처묵었나.............................................

  • 14. ...
    '12.9.5 11:16 AM (203.249.xxx.25)

    그니까 노무현대통령님 말씀을 들으시지 그러셨어요?라고 밖에는 드릴 말씀이...ㅜㅜ

  • 15. 토끼
    '12.9.5 11:57 AM (116.126.xxx.57)

    그 투기꾼들이 망하는걸 왜 막아야 하죠!!

    투기꾼들은 망해도 싸죠~~

    집값 더 많이 떨어야죠~~

    더~~

  • 16. 과거?
    '12.9.5 12:18 PM (218.234.xxx.76)

    과거 언제냐가 중요하죠. 80년대 후반에 여의도 30평 아파트 5천만원 했어요. 1년만에 1억 되고요, 지금은 얼마까요? (그리고 그때 대학등록금은 문과가 60만원밖에 안했다는 사실..)

  • 17. ...
    '12.9.5 12:47 PM (121.151.xxx.247)

    집값이 확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전 짝은아파트 하나가진 소시민....

  • 18. 마니또
    '12.9.5 5:47 PM (122.37.xxx.51)

    투기로 잘 살줄 알았나요
    새누리당앞에서 시위해보셈
    표줄테니 돈 좀 달라고..

  • 19. 지금 9억하는 강남 아파트
    '12.9.5 10:16 PM (183.102.xxx.197)

    일억주고 사셨다면 20년도 더 된 얘긴데
    그돈 일억으로 말죽거리 땅사셨으면 지금쯤 500억 부자는 되셨을 듯..
    기회비용이라는거 아시긴 하시는지..
    그땐 금리도 좋았는데 왠만한 저축은행에 넣어만 놔도 그정도는 벌었을텐데
    그걸 번거라고 좋아라 하시고
    겨우 그정도 가진걸로 중산층 이상 된다 착각하시고
    새나라 왕팬이신지.. 딱하네요

  • 20. 1억일때 산거면
    '12.9.5 10:25 PM (118.91.xxx.85)

    재건축 들어갈 시기 곧 돌아올텐데, 어쩔.....

  • 21. 욕심이
    '12.9.6 12:29 AM (58.126.xxx.240)

    화를 부른다.
    자기 분수에 맞게 살면 그런 일도 없겠죠.
    자신의 경제상황과는 맞지 않는 무리한 욕심이 화를 부른 겁니다.
    눈앞의 이득만 취하려고 하니 그런거죠.. 상황이 어떻든 누구 탓을 하겠습니까?
    모두 다 본인이 결정하고 저지른 거 아닌가요?
    누가 억지로 등떠밀면서 하라고 한 것도 아니잖아요.

  • 22. 집값
    '12.9.6 12:39 AM (218.150.xxx.165)

    아직 멀었음. 더 떨어져야함. 집값 올랐을땐 아무말 않더니 내려가니 세금으로 해결하라고?~ 미친~

  • 23.
    '12.9.6 1:41 AM (121.139.xxx.73)

    6억 대출받아 이자 마구 마구 나가도
    지금 그집이 15억 됐다면 돈생기는것 실재로 없어요
    기분 좋게 이자내고 있겠지요
    배두드리며 계산하면서

    어차피 내가 깔고 앉아 이자내기는 마찬가지인데
    그냥 올랐다 생각하고 이자내고 사시라고

    많이 오르면 예상외 이익이라고 토해내지도 않을것들이 흥!이네요

  • 24. 개포동 납셨네요
    '12.9.6 2:37 AM (68.36.xxx.177)

    건강이 염려됩니다.
    앞으로 박원순 시장님 몇년은 더 하실텐데 그리 스트레스 받으면 오래 못살아요.
    그리 좋아하는 '강남'스타일 노래 들으며 쉬엄쉬엄 하기를.

  • 25. 파사현정
    '12.9.6 8:50 AM (203.251.xxx.119)

    집값은 더 떨어져야합니다.
    빚내서 집 사는것 자체가 잘못이지요.
    다 투기목적으로 샀으니까.

  • 26. 예전
    '12.9.6 10:51 AM (211.219.xxx.62)

    어느분이 정리한것.

    결국 투기목적으로 무리해서 빚내서 사서
    잘되면 -나의 선견지명 덕분 - 세금내라고, 너 미쳤냐?
    안되면 - 결국 정부가 책임져야 함 - 남이 낸 세금으로 내 손해 왜 안 막아줘..

    개개인은 안됬지만 결국 돈 더벌려고 자신해서 한거지 누가 그렇게 하라고 한 사람 없어요.

  • 27. 알바수준
    '12.9.6 12:46 PM (116.126.xxx.130)

    누가 봐도 딱 알바.......주구장창 박원순 물고 늘어지는...
    참 딱하다는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2 MBC 툭 하면 방송사고? ‘고 김근태 당선무효형’ 논란 .. 2012/10/11 1,234
163131 양상추는 한국음식과 안어울리는듯...반찬으로 소비방벙 좀 알려주.. 20 아기엄마 2012/10/11 10,896
163130 신랑이 가슴수술해주겠다고 알아보라고 하는데 13 비용이 2012/10/11 5,378
163129 커피땅콩 (커피나?) 어디에 쓸수 있을까요? 3 땅콩 2012/10/11 1,227
163128 1219 대선 전에 꼭 봐야할 영화 5편 !!! 강추!!!(펌글.. 2 2012/10/11 1,034
163127 운전실력이 좀처럼 늘지를 않아요.. 조언부탁해요 7 csbrow.. 2012/10/11 4,371
163126 동서의 동생 결혼식에 부주 하나요?? 31 ... 2012/10/11 6,763
163125 너무 심한 방귀 7 괴로워 2012/10/11 2,733
163124 새누리 똥줄 탔나보네요 4 차니맘 2012/10/11 1,705
163123 딸이 너무 이뻐요. 11 .. 2012/10/11 2,713
163122 허진호, 장동건"위험한 관계"보고 왔습니다!!.. 16 파란토마토 2012/10/11 4,262
163121 히틀러 지지자도 정치성향의 다름으로 존중해 줘야함?? 20 ㅇㅇ 2012/10/11 1,402
163120 개가 제일 잘먹는 고기는 뭔가요. 닭고기 알레르기 말이 너무 많.. 12 자연식주는분.. 2012/10/11 1,580
163119 여동생 시할아버님께서 돌아가셨는데 조의금을.. 7 궁금해요 2012/10/11 1,425
163118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아내. 남편 친구에게는 뭐라고 부르는게 .. 19 가을 2012/10/11 5,007
163117 7살 아이와 엄마, 겨울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4 조언 부탁드.. 2012/10/11 3,811
163116 지드래곤 노래에 깜놀~ 12 ㅁㅁ 2012/10/11 4,485
163115 [링크]대단한 김여사의 유턴 3 이건 정말... 2012/10/11 1,773
163114 [곽병찬 칼럼] 새 정치의 탈선 5 흠.. 2012/10/11 815
163113 카톡의 애니팡 그 게임을 하면 누가 돈버는 사람 있나요? 7 2012/10/11 3,274
163112 초등딸 생리시작하면 키 안자라는건가요? 19 문의 2012/10/11 12,480
163111 (선물)테니스 의류,용품 추천해주세요. 2 선물 2012/10/11 1,805
163110 박근혜 캠프, “풀 기자도 3m 안에 붙지 말라“ 2 세우실 2012/10/11 1,265
163109 예쁜 일회용 도시락 케이스는 없나요?? 4 추천 부탁드.. 2012/10/11 3,279
163108 하루키 작품 추천 좀 해주세요.. 16 ghgh 2012/10/11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