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명콘도 회원권 구입하실생각 있으신분 계시나요 ㅎㅎㅎ

애쁜이 조회수 : 8,236
작성일 : 2012-09-05 09:34:37

 

 

저도 얼마전에 대명콘도 회원권 구입했는데

 

그 직원분께서 혹시 주변에 대명콘도 살사람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애가 이제 27개월 됐는데
집에만 있으면 너무 답답해 하고
막상 밖에 나가서 산책 시키자니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어디 여행다닐만한 곳이 없을까 해서 알아봤는데 대명리조트가 국내에서 가장 좋고
큰 리조트라고 하더라구요 전국에 직영콘도도 많고

그래서 남편한테 적극!! 권유 했는데 남편도 안그래도 애가 나중에 클때를 생각해서
미리 회원권 하나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는 더 비싸질테니까 돈 있을때 사놓자 해서 미리 구입을 했는데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번 여행갈때 보통 20~30 많으면 50만원까지도 깨지는데 이 돈 모아서 차라리 회원권 사야겠다 생각했죠
한번 큰돈내서 평생 5~10만원이면 여행갈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게 어디있겠어요
그리고 나중에 애가 커서도 친구들하고 여행을 갈테고 할텐데 그것도 걱정 한시름 놓은 편이죠 ㅎㅎㅎ

사람은 영원히 살수 없듯이 내가 죽으면 자식들한테 재산으로 물려줄 수도 있고
또 그 아들딸한테 물려주고 평생 되물림 하는거죠 ㅎㅎ

저는 경상도쪽에 거주하는데 내년에 거제리조트가 생긴다고 하네요
정말 기대가 많이 되요 ㅎㅎ
포항이랑 진도랑 삼척도 공사중이라고 하니 너무 기대가 많고 설레네요 매달 다닐곳이 생겨서
여행걱정두 없구 성수기때는 물론 사용할 수 있으니 ㅎㅎㅎㅎ

적극!! 추천합니다 ^^

아 그리구 제가 회원권 분양 받았던 직원분 홈페이지 알려드릴께요
여기 가보시면 회원권자료랑 콘도설명이랑 뭐 이것저것 많더라구요
저는 보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직접 전화드려서 설명좀 부탁드렸더니
몸이 불편한 저에게 직접 방문해주셔서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ㅎㅎ

http://www.dmlc.co.kr/gold 여기에요 ㅎㅎ

지금당장 구입은 안하시더라도 알고가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ㅎㅎ
저도 꽤 꼼꼼한 편이라 이것저것 다 따지고 조사해보고 구입한거라서 정말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IP : 112.223.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5 9:40 AM (123.228.xxx.38)

    광고도 발전하네요^^

  • 2. ..
    '12.9.5 9:44 AM (119.71.xxx.149)

    광고 너무 티나요
    회원권 없어도 성수기만 피하면 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게 콘도던데요
    한 두곳 제외하고...

  • 3. ..
    '12.9.5 9:45 AM (110.15.xxx.142)

    광고네요.

  • 4. ㅋㅋㅋ
    '12.9.5 9:45 AM (211.246.xxx.59)

    첫댓글님 정곡을 찌르시는거 같네요

  • 5. ㅎㅎㅎ
    '12.9.5 9:57 AM (175.211.xxx.221)

    광고 티많이 나요.

    여행 많이 다니지만 콘도나 호텔도 여기저기 묵어보고 싶고...^^
    주변에 회원권 있는 사람 찾아보면 알음알음 다 빌릴 수 있어서요...^^;;
    서민은 별 필요가 없네요.ㅎㅎㅎ

  • 6. ...
    '12.9.5 10:46 AM (121.55.xxx.234)

    대명콘도 필요할때만 돈내고 가는게 이익입니다. 극성수기에는 예약이 힘들겠지만 숙소는 미리 준비하면 늘려있고, 카드나 보험 가입하면 보통 우대 혜택도 받을수 있고.. 주위에 회원들 넘쳐납니다. 교육기관, 공기업, 단체등등 대부분 콘도 제휴 업체로 등록되어 있더군요.

  • 7. 몰랑몰랑
    '12.9.5 1:09 PM (221.151.xxx.70)

    사고 싶던데..광고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56 사람들이 [급한 일 있냐?]고 자주 물어봐요. 5 2012/10/01 1,837
159155 엄마들간에 호칭 댓글 보고 생각나서요 2 동서간 2012/10/01 1,830
159154 고성국 같은 편협적인 인물.. 3 청주 2012/10/01 1,342
159153 울랄라부부...기대했는데 실망이네요.... 14 ㅇㅇ 2012/10/01 7,019
159152 역시 추석밥상민심 철수가 잡았군요.. 5 .. 2012/10/01 2,493
159151 지금 김정은 연기 좀 보세요 6 KBS 2T.. 2012/10/01 4,725
159150 힢이 커서 치마만 입는 딸아이 7 대학생딸 2012/10/01 2,785
159149 게걸스럽게가 뭔지. 10 좋은말 다 .. 2012/10/01 1,862
159148 한국에서의 박사과정 보통 평균 몇 년 정도 걸리나요? 5 ... 2012/10/01 3,773
159147 다이어트 따위 개나 줘버려~~~ 10 슈라 2012/10/01 3,494
159146 가야금 배우는 분 계세요? 11 악기 2012/10/01 5,113
159145 반신욕 할때 물에 뭐 넣고 하세요? 8 피로회복 2012/10/01 2,696
159144 시댁친정 모두 가까운 경우 명절연휴 반씩 시간보내세요..? 5 가까워 2012/10/01 2,111
159143 싸이와 박정현이 부르는 어땠을까 보고 싶어요. 6 .. 2012/10/01 2,921
159142 수입낮거나 백수남편 8 2012/10/01 7,050
159141 추석 차례상에 닭이 올라왔든데 찐다음에 구운건가요? 5 처음봤어요 2012/10/01 2,741
159140 성인들도 독감 주사 맞으세요? 8 ... 2012/10/01 2,636
159139 은행나무곁에서열매 줍기만했는데도 1 독오르나요?.. 2012/10/01 2,011
159138 진안 마이산 가보신분 계시나요? 5 궁금 2012/10/01 2,306
159137 개인정보 클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012/10/01 1,038
159136 5살여아 옷 인터넷쇼핑몰 알려주세요 4 5살 2012/10/01 2,181
159135 자기 멋대로 회사생활 하는 여자상사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5 짜증지대로다.. 2012/10/01 2,967
159134 시엄니와 합가문제입니다 95 마음이 2012/10/01 18,102
159133 아이없이 살겠다는거 이기적인건가요? 30 44 2012/10/01 5,333
159132 추석 잘지내고 맘 상했어요. 12 우리남편 2012/10/01 5,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