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스튜어트.....입으시는 30후반 40대분들 있으신가요?

옷... 조회수 : 5,084
작성일 : 2012-09-05 09:31:12

 맘에 드는 자켓을 봤는데요.

 40중반인데..  이 브랜드 자체가 꽤 괜찮은것 같긴한데..

 좀 젊은 디잔인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질스튜어트 40대가 입어도 무난할까요?

 

IP : 59.28.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음...
    '12.9.5 9:56 AM (211.214.xxx.254)

    디자인이 너무 어린 티가 너무 나요.. 40 중반이시라면 미샤 타임 아니라더라도 마주, 띠어리 등 컨템퍼러리한 패션 브랜드에서 골라 입으시면 괜찮은 것 많아요. 울 회사에 싱글 30대 중반분이 질스튜어트 매니아신데.. 솔직히 좀 옷이 넘 겉돌아보여요.. 나이에 맞게 세련되게 입으시는게 더 멋스러운 것 같아요.

  • 2. 마dd
    '12.9.5 10:26 AM (112.150.xxx.34)

    질 바이 질 스튜어트가 20대 겨냥한 브랜드지 무슨 질 스튜어트가 10대 20대인가. 참나... 옷 입어보지도 않고 조언은 참.... 알지도 못하는 조언 만발.

  • 3. 저도
    '12.9.5 10:37 AM (203.142.xxx.231)

    40대초반인데.. 거기옷 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가격대비해서. 아직 사입진않았는데. 여름원피스중에서 하나 계속 보다가.. 40만원이 넘어서.. 포기한게 있어요.
    근데 뭐. 남의 눈치를 보나요. 저처럼 가격이 부담되는거 아니시면 그냥 사서 입으세요. 남눈치 볼일있나요.

  • 4. 토끼
    '12.9.5 10:52 AM (122.153.xxx.194)

    저도 40. 근데 그냥 사 입어요. *보영 원피스도 사서 잘 입고 다녔구요, 얼마 전에 가을 원피스 신상도 샀어요. 자켓 하나 더 구매하고 싶지만 가계부를 생각해서 잘 참고 있답니다. 체형이 작은 편에 속한다면 입어도 괜찮을 듯 해요. 제가 그래요.

  • 5. 원피스가
    '12.9.5 10:58 AM (121.145.xxx.84)

    귀여워요 40대 중반 여교사인데 키가 150정도고 엄청 마른..진짜 33사이즈될거 같은 분이 입으시니
    귀엽더라구요;;;

  • 6. 뭐어때요?
    '12.9.5 11:34 AM (211.57.xxx.3)

    가격이 비싸 아직까지 산 적은 없지만 거기 옷 이쁘더라구요.. 못 입을 정도로 얼굴이랑 따로 놀지만 않는다면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고 싶은 옷 못사면 병나요..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 입을 수 없게 되구요.. 예쁘게 소화해서 입으시길 바래요^^

  • 7. 저 30후반
    '12.9.5 11:40 AM (123.228.xxx.183)

    질스튜어트 는 물론이고 질바이질스튜어트도 입는데요 ㅡ.,ㅡ
    맘에 드시고 어울리면 입어도되지않나요
    다른사람 시선 많이 의식하지 마세용
    50대 아주머니가 숲 브랜드 코트입는것도 봤는데요뭐

  • 8. ..
    '12.9.5 11:46 AM (118.43.xxx.201)

    오즈세컨 좋아했는데 요즘엔 별로고
    질바이질 블라우스나 티셔츠 이쁘더군요.
    40후반 입니다.
    백화점가면 꼼꼼히 보고 제게 어울리는 단품 하나씩
    사입습니다.

  • 9. 마dd 님
    '12.9.5 2:11 PM (222.101.xxx.45)

    댓글에 동감~

    질스튜어트는 좀 고가이구요.. 30대 40대도 가능해요

    저 30대후반인데 자켓삿엇는데 삘이 장난아니거든요

    70마넌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240 봉주 19회 많이 듣나봐요 5 ㅎㅎ 2012/09/07 2,340
149239 성적강요하던 어머니 살해한 아이 이야기.. 57 ㅇㅇㅇ 2012/09/07 15,479
149238 공부 잘했던 아빠 글 보니 생각나는 교사 3 .... 2012/09/07 2,032
149237 OECD 자살률 1위,OECD 청소년 행복지수 꼴지 1 ㅇㅇㅇㅇ 2012/09/07 1,537
149236 근데 왜 봉주 버스라고 표현하나요? 1 모름 2012/09/07 1,336
149235 4억 배상 ‘어른 싸움’ 된 학교폭력, 아이는… 4 분노 2012/09/07 2,054
149234 진급 떨어지고나서는 회사 그만두라는 이야기겠지?? 라고 자꾸 말.. 4 승진 탈락자.. 2012/09/07 2,338
149233 예쁜손님 1 중국집 2012/09/07 1,853
149232 헤이리 가끔 가시는 분들...어디 가세요? 일산맘 2012/09/07 1,122
149231 공부 잘 했던 아빠들 72 기가차서 2012/09/07 18,838
149230 서울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 유명한 호텔이 어딜까요? 6 dancin.. 2012/09/07 2,879
149229 점 또는 피부과 시술하면 세수.화장 전혀 못하나요? 5 ... 2012/09/07 2,411
149228 조립컴 케이스를 바꿨는데, 소리가 윙 더 커요 8 ... 2012/09/07 938
149227 와우 나꼼수 19회!!!!!! 4 부들부들 2012/09/07 2,041
149226 불륜... 들키지 않는 이상 계속 되나요? 8 ... 2012/09/07 12,420
149225 법원 ‘이명박 ×××’ 무죄 검찰 ‘무리한 기소’ 망신 3 새끼멍 2012/09/07 1,344
149224 소득없는 맞벌이...결국 그만둬야 하는건가요...ㅠㅠ 4 돈가스 2012/09/07 2,978
149223 저렴하게 리폼해주는 작은 인테리어 사업 해보고 싶은데.. 15 .... 2012/09/07 2,510
149222 나꼼수 봉주19회 버스 갑니다! 납량특집 저리가라 완전 강추!!.. 바람이분다 2012/09/07 1,518
149221 장준하 선생님 육성 들으니 눈물나요 9 봉주19회 2012/09/07 1,917
149220 박정희의 채홍사 30 진짜 2012/09/07 16,395
149219 나꼼수 봉주 19회 여기서도 들을수 있어요. 나꼼수 2012/09/07 1,251
149218 대구와 부산 사투리가 다르긴 다르군요 27 느낌 2012/09/07 11,937
149217 안철수 목동녀 신상 털렸답니다. 실명 공개 너무하네요.. 51 베일벗었네요.. 2012/09/07 32,209
149216 응답하라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 2 아쿠아 2012/09/07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