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아들
어제 모의 고사친 결과 언 수 외 96. 84. 90으로 2등급씩 받았네요
이점수가 수능이라면 서울권에 진입이 가능한가요
아들은 논술 전형으로 최저 등급 맞추고 고대 ,성대, 중대,한양대,를 생각하고 있는데 요
보통은 언어나 수리가 항상 1등급은 나오든데 이번엔 많이 떨려서 실수 했대요
중요한건, 수능 대비 마음을 가라 앉히게 하는법은 없을까요
부탁좀 드립니다 선배님들
고3 아들
어제 모의 고사친 결과 언 수 외 96. 84. 90으로 2등급씩 받았네요
이점수가 수능이라면 서울권에 진입이 가능한가요
아들은 논술 전형으로 최저 등급 맞추고 고대 ,성대, 중대,한양대,를 생각하고 있는데 요
보통은 언어나 수리가 항상 1등급은 나오든데 이번엔 많이 떨려서 실수 했대요
중요한건, 수능 대비 마음을 가라 앉히게 하는법은 없을까요
부탁좀 드립니다 선배님들
울아이랑 성적이 비슷하네요.
94.84.94로 언어등급도 완전 안습이고 수리도 1등급이 아니니
논술로 써볼까하는데 성적이 완전 어중간해서 무지 갈등되네요 ㅠㅠㅠ
도움답글 아니라서 죄송요..답답해서 새벽부터 컴터만 잡고 이러고있네요 .
갈수 있어요^^
정말 입니까? 논술은 한 일년 정도 했고요 지방 특목고인데도 내신이 5등급 이에요.
보통 모의에서는 언어나 수리가 늘 일등급 나오더니 이번엔,,,,
문과인가요, 이과인가요?
되는가요?
제가 알기로 어려운걸로 알아요
작년 기준으로요
문과말인거죠?
문과입니다.
그래서 여쭤본 거예요.
문과라면 고대 성대 힘들어요.
서강대 한양대도...쉽지 않아요.
고대 성대님 말씀이 맞아요.
직접 수능을 치뤄보면 중위권 대학도 문턱이 엄청 높다는걸 아실겁니다. 생각 이상이죠.
수능날 어떤 변수가 생길지도 모르고 힘내세요..
내내 잘보던 언어 죽쒀서 다른거 다 잘봐놓고 재수한 문과생 엄마..
올해 대학 보냈지만 재작년 생각하면 지금도 열이 확오릅니다.
내내 맘편히 111 받다가
이번 모의에 321 받았습니다
6월 7월 모평때 아니 그 이전 부터 거의 만점만 받던 언어
그렇게 쉬웠다던 이번에 93점 ㅠㅠ
이 점수 받아놓고 벌써 재수하겠다고 선언하는 문과 아들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지금
검정고시생이라 수시 같은것도 없구요 오로지 정시인데
이제 갈데가 없어졌어요
dma님 어떡해요..힘내세요
차라리 9월에 좀 실수하는게 나아요..잘나오면 완전 풀어져서 11월까지 버티기힘들어요
걍 빨리 봐버렸으면 한답니다..안나오면 좀 긴장을 하죠..
내내 언수외 1등급에...외고 다니는데 어제 외국어 2등급 찍었어요
수시 원서 다 수정할 판입니다 ㅠㅠ
애도 저도 멘붕이 뭔지,,,몸소 느끼고 있네요
6월에 그랬어도 방학때 외국어 공부를 좀 더 하는건데 방학때 사탐하느라 그중 편안했다고 착각한 외국어 방심한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ㅠㅠ
아들이 어제 너무 떨리더라는데 수능은 어케 칠려는지 모르겠어요
수능전에 심리 안정 시키는건 어떡해들 하실려는지요
이 점수로 어려워요
저희집 아이도 94 96 94 나와
학원 빠지고 산에 마음 정리하러 갔습니다.
언어 변별력 없어 수시2차 논술전형 최저등급 1 1 1 어떻게 받아야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