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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 다니는데 언더헤어 다듬으면 좀 그럴까요?

-..- 조회수 : 4,091
작성일 : 2012-09-05 01:27:55

털이 남에 비해 특히 많다거나 길다거나 하진 않아요 -..- 근데 그냥 제 눈에 좀 깔끔했음 좋겠어서.

좀 커트를 친달까 -_-) 미친듯이 꼬불거리는 모양새를 다듬어주었으면 좋겠단 생각은 자주 하는데

대중탕에 정기적으로 다니는지라.. 아주머니들이 수근거릴까 생각도 드네요.

외국 여자들은 드라마 같은데에서 보면 비키니 왁싱이 생활화 되어있는 거 같은데..

막 브라질리언으로 다 밀진 않더라도 일단 손대면 우리나라 정서엔 좀 그럴까요?

그러고보니 다듬고 오는 사람은 아직 못 본 거 같아요.. 유심히 안 봐서 못 본 건가.

아 밀고싶다. 쳐내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22.37.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9.5 1:28 AM (222.106.xxx.201)

    정리하고 있어요.

  • 2.
    '12.9.5 1:29 AM (110.12.xxx.110)

    라인 정리해주는데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오히려 깔끔해 보인다고 하던데....글쎄요ㅎㅎ

  • 3. 둘 중에 하나를
    '12.9.5 1:30 AM (99.226.xxx.5)

    손을 대시던가 아니면 대중탕을 가지 마시던가.
    사실 따지고 보면 대중탕이 위생에는 문제가 많죠.
    주위에 질염,방광염 걸리면 대중탕에 가서 몸담그고 오는 사람들 하도 많이 봐서리 ㅠㅠ

  • 4. ....
    '12.9.5 1:33 AM (222.121.xxx.183)

    너무 예쁘게 다듬으시면 오해를 살 수는 있을거 같아요..

  • 5. 집에
    '12.9.5 1:35 AM (221.146.xxx.95)

    그냥 집에서 샤워한번씩하세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면되ㅣ 안을까요?
    라인정리해주는데는...
    상상만해도 못가게써요 ㅠㅠ

  • 6. 저는 마주보면
    '12.9.5 1:44 AM (121.145.xxx.84)

    보이는부분은 그대론데..언더쪽은 그냥 제가 밀었거든요;; 깔끔해지고 싶어서요
    저는 만족하는데..혹시 산부인과 같은곳 가면 민망하려나요 ㅠㅠ

  • 7. 저도 정리해요~
    '12.9.5 1:57 AM (119.149.xxx.16) - 삭제된댓글

    외국여자들처럼은 아니지만
    정리하니까 훨씬 깔끔하고 청결해요.

    어디서 읽은 건데 음모가 길면 더 지저분하고 냄새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듬어주는데..

    요령을 말하자면
    가락들을 모아서 한가닥으로 말아준뒤 가위로 자르면

    싹둑자른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_-...잘리더라구요. 지들끼리 뭉쳐서 잘리니까 저절로 층낸거처럼 된다고나할까...

    서양엔 진짜 잘 다듬고 다니더라구요. 수영장가서 슬쩍 봐두 ㅠ
    그래서 저도 살짝만 다듬지만 언젠가 더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어요~

  • 8. ...
    '12.9.5 9:04 AM (110.14.xxx.164)

    저는 워낙 정리할것도 없지만 ...
    겨드랑이나 거기나 너무 무성한거보단 정리하는게 좋아보여요
    그거 가지고 수근댈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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