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 다니는데 언더헤어 다듬으면 좀 그럴까요?

-..- 조회수 : 4,074
작성일 : 2012-09-05 01:27:55

털이 남에 비해 특히 많다거나 길다거나 하진 않아요 -..- 근데 그냥 제 눈에 좀 깔끔했음 좋겠어서.

좀 커트를 친달까 -_-) 미친듯이 꼬불거리는 모양새를 다듬어주었으면 좋겠단 생각은 자주 하는데

대중탕에 정기적으로 다니는지라.. 아주머니들이 수근거릴까 생각도 드네요.

외국 여자들은 드라마 같은데에서 보면 비키니 왁싱이 생활화 되어있는 거 같은데..

막 브라질리언으로 다 밀진 않더라도 일단 손대면 우리나라 정서엔 좀 그럴까요?

그러고보니 다듬고 오는 사람은 아직 못 본 거 같아요.. 유심히 안 봐서 못 본 건가.

아 밀고싶다. 쳐내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22.37.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9.5 1:28 AM (222.106.xxx.201)

    정리하고 있어요.

  • 2.
    '12.9.5 1:29 AM (110.12.xxx.110)

    라인 정리해주는데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오히려 깔끔해 보인다고 하던데....글쎄요ㅎㅎ

  • 3. 둘 중에 하나를
    '12.9.5 1:30 AM (99.226.xxx.5)

    손을 대시던가 아니면 대중탕을 가지 마시던가.
    사실 따지고 보면 대중탕이 위생에는 문제가 많죠.
    주위에 질염,방광염 걸리면 대중탕에 가서 몸담그고 오는 사람들 하도 많이 봐서리 ㅠㅠ

  • 4. ....
    '12.9.5 1:33 AM (222.121.xxx.183)

    너무 예쁘게 다듬으시면 오해를 살 수는 있을거 같아요..

  • 5. 집에
    '12.9.5 1:35 AM (221.146.xxx.95)

    그냥 집에서 샤워한번씩하세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면되ㅣ 안을까요?
    라인정리해주는데는...
    상상만해도 못가게써요 ㅠㅠ

  • 6. 저는 마주보면
    '12.9.5 1:44 AM (121.145.xxx.84)

    보이는부분은 그대론데..언더쪽은 그냥 제가 밀었거든요;; 깔끔해지고 싶어서요
    저는 만족하는데..혹시 산부인과 같은곳 가면 민망하려나요 ㅠㅠ

  • 7. 저도 정리해요~
    '12.9.5 1:57 AM (119.149.xxx.16) - 삭제된댓글

    외국여자들처럼은 아니지만
    정리하니까 훨씬 깔끔하고 청결해요.

    어디서 읽은 건데 음모가 길면 더 지저분하고 냄새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듬어주는데..

    요령을 말하자면
    가락들을 모아서 한가닥으로 말아준뒤 가위로 자르면

    싹둑자른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_-...잘리더라구요. 지들끼리 뭉쳐서 잘리니까 저절로 층낸거처럼 된다고나할까...

    서양엔 진짜 잘 다듬고 다니더라구요. 수영장가서 슬쩍 봐두 ㅠ
    그래서 저도 살짝만 다듬지만 언젠가 더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어요~

  • 8. ...
    '12.9.5 9:04 AM (110.14.xxx.164)

    저는 워낙 정리할것도 없지만 ...
    겨드랑이나 거기나 너무 무성한거보단 정리하는게 좋아보여요
    그거 가지고 수근댈게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94 왜 밤 되면 기침이 더 심해질까요?ㅠㅠ 7 ... 2012/09/29 9,058
158693 눈옆기미때문에 고민이에요 기미 ㅠㅠ 2012/09/29 1,573
158692 동생이 언니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어요. 6세.. 4 동생 2012/09/29 3,031
158691 부산이제도착했어요 ㅠ 3 귀성전쟁 2012/09/29 2,268
158690 싫어하는 사람....만나고 사세요 ...? ㅜ.ㅜ 8 ........ 2012/09/29 4,054
158689 허리수술하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16 아파요 2012/09/29 3,271
158688 안철수씨 부인 상당히 59 중국어 2012/09/29 17,071
158687 그래도 5년전 10년전보다 환경이 달라진건... 1 ㅇㅇㅇㅇㅇㅇ.. 2012/09/29 1,382
158686 산부인과(?) 질문이에요. 부끄.(남자. 미성년불가. 봐도 별거.. 3 ㅠㅠ 2012/09/29 3,071
158685 밤기침 심한 아이데리고 지금 시골내려가야하는데 ㅠㅠ 6 5살 2012/09/29 1,858
158684 우리동네 GS슈퍼 3 나쁜 2012/09/29 1,920
158683 파리에서82하던아짐이여요.... 18 쭈까 2012/09/29 5,666
158682 어려운 책 읽는 방법 있나요? --;; 21 무식 2012/09/29 5,073
158681 맨날 일본애니메이션이나 보며 살고 싶다는 아이 13 너를 어쩌랴.. 2012/09/29 2,726
158680 소갈비찜 vs 돼지갈비찜 ... 뭘 더 좋아하시나요? 9 Yeats 2012/09/29 6,165
158679 요즘 고등학생들 생일선물은 어느정도 가격선이 적당할까요? 1 밍기 2012/09/29 2,022
158678 친구가 침대를 준다고 하는데요, 조언 좀 해 주세요 9 ***** 2012/09/29 2,883
158677 완전 반전있는 남자 문재인.. 8 .. 2012/09/29 3,651
158676 올연말까지 저축은행 3-4군데 문닫는다는데요 어딜까요? 1 ,,,,,,.. 2012/09/29 1,951
158675 상처딱지 생긴곳에 연고 바르나요? 2 2012/09/29 9,627
158674 남자한테 쉬워보인다는 말을 들었어요 21 ... 2012/09/29 8,288
158673 조만간 탑층 계약 할것 같아요.. 탑층 단점. 가르쳐주세요.... 14 탑층 2012/09/29 7,397
158672 국회의원이 한명도 없는데 7 궁금 2012/09/29 1,393
158671 식혜에서 술맛나네요.ㅠㅠ 3 바이어스 2012/09/29 1,372
158670 아가들을 지켜 주세요 1 아고라 청원.. 2012/09/29 1,450